예 아까 포낙 뒤져서 셰에 갔다온 유동이 접니다.

(저 자짤도 바꿔야 수정해야되는데 만들어준 이헤갤럼이 안보이네...혹시 '하쿠'라고 아십니까ㅠㅠ)

하이디션 NT1 평범그자체 저중고음 다평범 사실상 얄포급의 플랫 종결자. CRK9 듣다들으니심심함. 역시 느티1은 아트보고(+커스텀감성)사는겁니다.

하이디션 NT6 PRO 정말 완벽. 이어폰에서 이런 소리를 들을 줄이야. 스피커를봄. 이어폰계의 흐드팔백(?) 여기서 처음으로 테스트음악속에 숨겨진 심벌즈를 발견

SONY A3 소니꺼답게 저음"만"강조 우려했던프랑켄시발. 사실 알고갔습니다 반디에서 한번 껴봤음. 전체적으로 소리가안선명 베이스보컬그냥다안선명. 꽉꽉찬저음 하지만 그게다임. 제가 이래서 이어폰은빼고 소니덕질합니다. 이어폰은 빨수가없음. 의외로 착용감은 나쁘지않았음 단단한 자체 이어가이드가 지탱해서 귀에 부담을 안준달까.

SONY A2 A3보다 좀더싸고 좀더 답답한 소리의 이어폰.

SONY 1ADAC 깜짝놀람 소리때문이아니고 3.5파이가아니라서. 소리는 1R의그것. 닥은왜달아놨는지 무겁기만 하고 사실 막귀라 체감불가. 닥은 감성아닙니까?

오테 CRK9 사실4년전에 오테제품듣고 아개ㅂㅅ브랜드구나하고생각함. 음색도 너무 착색되있고 그냥귀를찢는고음만내고 이해안되는가격 삼위일체의 ㅂㅅ이라는 인상을받음. 그래서 아무기대없이 야동특화의 그것일거라 생각했는데 저음생각보다좋음 저음고음보컬다 묻히지않고 잘들림 전체적인 소리가 밝고선명함. NT1과비교했을때 약간의 조미료가 적당히쳐진 느낌 한마디로 내취향. 음악성향은 그대론데 왜 오테가재평가되는지 모르겠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오테 CRK10 오히려 9보다 별로인듯... 너무 착색이 심하게 되서 음이 엉킨다는? 느낌을받음. 과유불급입니다.

오테 W5000 공간감굿 사실상스피커 진짜 저멀리 떨어진 스피커에서 소리나는줄. 그런데 고음변태 오테의 본질을 찾듯 저음은 삭제시킨듯. 일단 유닛이너무커서 귀를덮고도남음 귀가 막 시려웠음 마구백이 생각남. 머리부분 착용감이 정말 좋았음 쓴것같지도 않았음. 제발 이런 헤드폰은 지하철같은데서 씁시다.

오테 IM02 가성비참좋은데 이어가이드부분이 빳빳하게처리되어있어서 얇은전선을 안경다리에 감아고정시키는 방식을 쓰는 나는 오히려불편. 소리자체는 CRK9와 비슷. CRK9보다 저음이 좀 벙벙대고 어두운것 같았음. 오테답지않은 명기임은 분명합니다.

울트라손 에디션12  'PERFECT' 울트라손답지않게 멀쩡해서 놀라고 멀쩡을 넘어 훌륭해서 두번놀람. 

울트라손 에디션8 팔라듐 'THE PERFECT 병신' ㄹㅇ개병1신그자체 삼성이어폰인줄 고장난거라믿고싶음. 만약 고장안난거라면 저 가격 순 팔라듐도금값임.

울트라손 IQ  이병신은뭐지? 소니 A2 그자체 왜 80만원인거냐 1BA 1다이나믹드라이버 감성팔이나하고.

슈어 846 정말 기대이상이였음. 아이유 스물셋 도입부분의 와글와글소리가 선명하게 다들리는거보고 개소름. 근데 전체적으로 느티6만은못한듯. 

아토믹 슈퍼다츠타이탄 치찰음 ㅁㅊ 차라리 삼성이어폰을 쓰겠습니다.

슈어 1840 역시 좋습니다. 생각보다 저음이 많이 빠져서 놀람.

젠하 흐드팔백 플래그쉽 헤드폰중에 제일 괜찮다고 생각. 가격도 그렇고.

+JVC, 마셜 등 수많은 잡다한 이어폰은 10초듣고 뺐기 때문에 많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