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성장에 대한 리뷰

dd(175.195) 2016.01.15 17:09:57
조회 10694 추천 406 댓글 135

(((내생각, 내궁예))

이과생필력이 이정돈데 더 못해 ㅠ 그리고 내가 이우정 아니니까 당연히 틀릴수도 있지!!!

다맞다고도 생각안해 내가본 드라마의 느낌을 써보는것뿐..


ㅜ...못믿으면 개념글가서 아이피확인해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eply1988&no=654671&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642660&s_type=search_all&s_keyword=17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eply1988&no=642890

17화 의미 이것도 내가쓴건데 함 확인해보던가..


이번에는 분석글 말구 처음에는 궁예글 밑에는 리뷰글인데 잘 읽어주라



난 선우네랑 택이네가 편부 편모가정인게 나온 그 순간부터 이 두집은 재혼하겠구나...라는 생각을함

그래서 정환이랑 덕선이가 무조건 이어져야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드라마 끝나더라도 어딘가에서는 영원히 함께할 5인방의 여운이 남아야되니까

 선택러인데도 어남류인걸 알고 시한부인생시작했음..


++++

일단시청자들은 이미 드라마에 녹아들어 쌍문동 주민이 되어 있는듯한 유대감을 느낀다. 이들의 관계가 얼마나 끈끈하고 가족같은지도 알지......

그래서 쌍문동에서 다같이 사진을 찍은 쌍문동사람들이 '재개발'때문에 뿔뿔이 흩어진대도 그들은 이제 진짜 가족이니까 평생을 함께 할 수있고 볼수있게 만들어야한다 
그렇게해야만해. 시청자들이 볼때 재개발되서 사라지는 쌍문동은 마치 내 동네가 없어지는것처럼 너무 아쉽고, 슬플거야. 그동안의 쌍문동의 유대가 있으니까...

그들을 가족으로 모두 묶어내서 우리가 볼 수 없더라도 어딘가에서는 영원히 함께할 쌍문동 사람들을 시청자들한테 줘서 아련하고 슬프지만 만족되는 결말을 만들어야해

내생각에는 포스터에있는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그이후에 쌍문동이 재개발되었고 우리는 모두 흩어지게되었다는  덕선이의 나레이션과 함께, 동아사진관의 조명이 쓸쓸히 켜져있는 장면이 나올것같네


드라마에서 계속 주장하는게,

이건 '가족극'이다 라는걸 계속 강조하는데

드라마20회롤 통틀어서 가족극이 맞지.

왜냐면 쌍문동 사람들은 등본상 진짜가족이 되니까


그때내가 쓰면서...택이를 철저하게 시점에서 소외시킨다고했는데... 플래시백도 택이 덕선이를 얼마나좋아하는지에 대한 얘기가 아냐.. 우리가 모르는 택이 이야기가 플래시백으로 나올수도없어.  사실은 택이가 이랬다~하는건..


(피드백해서지움)


{[여기는 스킵해도좋습니다]}

17화는 덕선이가 5년동안 마음을 숨기고 5인방을 위해서 우정을 지키려고한

결정적인 이유가 숨어있다. 이부분이 앞으로의 회차에서 덕선이의 시점과 '플래시백'으로 설명될 내용이다.

(다만 덕선이가 만약 정말 택이를 좋아하게 된것이라면 자기때문에 흔들릴 우정을 고민하지 않고 택이에게 직진했을것이다.)

덕선이는 그때 만봉을 보면서 느꼈다. 보답받지 못하는사랑이 얼마나 힘든지.

선우가 바라는 사랑을 못해주는 상황인 보라는 그때문에 상처받을 선우를 위해서, 떠난다.

17화는 답해주지 못하는 사랑이 얼마나 힘든지, 그래서 덕선이가 답해주지 못하는 사람의 상처가 걱정되서 본인도 끝까지 친구로 남겠다는 의지의 내용일것.


----------------


플래시백은 택이가 거의 인생통틀어 사랑한 첫사랑을 떠나보낼수 밖에 없는 타당한 이유가 보여지는 플래시백이지

덕선이와의 알콩달콩은 절대아니다.


택이의 플래시백은

1. 덕선이를 계기로 바둑을 시작했다.

2. 정환이를 계기로 바둑을 시작했다.

중에 하나다.

씨름선수가 꿈이었던 운동하는 봉황당아저씨가 바둑이랑 관련이 있을리 만무하다. 반드시 그것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온다.

이것은 오직 택이의 어린시절 플래시백으로만 설명이 가능하다.


[근거]


1. 정환이와 택이에게 가족을 제외하고 거의20년=인생, 그들의 세상은 이렇게 설명할수있다.


정환 : 덕선

택 : 덕선, 그리고 바둑.


둘다에게 자신의 인생을 바쳐서 사랑해온 사람을 포기하는것은 너무 힘든일이다. (내가 이번에 너무 힘든것도 이것때문이다.. 다음부터는 서브남주는 짝사랑기간좀 줄여주라..)


하지만 한사람은 포기해야만한다.

작가는 너무나도 공평해서, 택이에게 바둑을 주고 정환이에게는 첫사랑을 준다.

물론 택이 바둑을둘때 힘들어하기도 하고, 기권패를 하고 덕선이한테 달려가기도했지만 그는 바둑역시도 자신의 세상이고, 덕선이만큼이나 바둑을 사랑한다.


★[만약에 정환이가 택이의 두 세상중 한 세상(바둑) 을 제공한 사람이라면,

택이 이번에는 정환이의 세상(덕선이)을 지켜주게 되는 것이다.]


2. 17화에서 주로 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환이, 덕선이, 택의 꿈에대한 계기가 나오지 않는다.

특히 택의 꿈 (바둑)에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데, 이게 아마 플래시백과 결정적으로 연관된 이야기일 것이다.


19화에서 택이가 두사람의 마음을알고, 그리고 자신이 상처받을까봐 걱정해서 

서로가 마음을 접으려고 힘들어하고 있는걸 알게되면 택이는 아마 기꺼이 물러날것이다.

택은 자기가 사랑을 접는것보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때문에 힘들어하는걸 더 힘들어 할것이다.

두사람이 행복해진다면 본인도 진심으로 행복해 할 것이다.


택은 그런 아이다.


그래서 택이 정환,덕선 두사람을 친구로서 너무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19화에서 극대화해야한다.

'저러면 택이가 너무 불쌍하잖아' 보다 '택이 이 바보같은놈 ㅠㅠㅠ멋있는놈 ㅠㅠㅠ'으로 만들어야한다.

시청자들이 마음아프지만 저 바보가 결국 두사람앞에서 돌아설수밖에 없겠구나 라고 타당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장치가 나와야한다.

또 시청자들에게 '정환과 덕선이 이어지더라도 택은 영원히 두사람에게 친구로 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야한다.

그래서 앞에 미리 설정해둔 장치가 바로 선우와 보라의 대화다.

이러면 정말 못본다는 보라의 말에 선우의 대답은 '전 이런관계 아무의미없어요' 이다.


택이에게는, 덕선이는 첫사랑의 관계이지만 5인방의 관계이다.

택이를 지켜주고 사랑해주며, 택이가 쉴수있는 유일한 공간인 5인방은

덕선이와 잘 되지 않아도 절대 '아무 의미없는 관계'가 아니다.

택이 덕선이와 잘 되지 않는다 해서 절대 '이제 이 관계는 정리해야지' 하며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덕선이와 정환이의 꿈과 함께 택의 바둑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오며,

그것이 택이의  마지막 플래시백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우정'에 대한 플래시백이다.



++++




+++++


성장에 대한 리뷰  


1. 최택

 

(1) 바둑설정에 대하여


어릴때부터 어른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승부욕이 강한 택이에게

매번, 모든순간이 꼭 이기고 져야만 하는 '대결'은 그의 인생에도 영향을 줬다.

택은 꼭 '이기거나', '진다'.

택은 인생을 이기거나, 지면서만 살아왔다.


택의 '이긴다'-> (6화에서)덕선이와 영화를 보러간다.

택의  '진다'  -> (16화에서)덕선이와 영화를 보러가지 못한다.

이런식이다.


아마도 택이는 덕선이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기거나','진다고' 생각했을것이다.


정환이와 택이 고구마를 쳐먹은듯 답답하게 군 이유는 바로 이 성장 때문이다.

만약 택이와 정환이가 '덕선이'를 두고 서로 경쟁해서 선택받은자가 '이기는' 이야기였다면,

택은 그냥 '패배'로 마무리된다.

그러나 택이 89년에 정환이의 마음을 알고 물러난것(져준것) 은 해결되지 않는다.

94년도에 와서 택은 아마도 자기가 사랑하는 두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면서

씁쓸하지만 후련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을것이다.


졌는데, 이겼다.


봉황당과 진주의 대화인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야" 는 "지는사람이 이기는거야" 라는 뜻이다.

 

택은 덕선의 마음을 알고있다. 또 정환이의 마음을 알고있다.

내가 질것을 알고있다. 하지만 내가 질거라고 생각해서 기권패를 한것은 아니다.

정환이와 덕선이를 놓고 대국을 해서 돌을 놓는동안 두사람을 또 엇갈리게하고 상처받게 하고 싶지 않기때문에

돌조차 올리지 않고 기권을 한 것이다.


기권패를 했다.

그런데 이겼다.


택이는 처음으로 대국에서 졌지만 이겼다.


(내가지금 어렵게 리뷰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지만)


(2)수면제 설정에 대하여.

앞서 말했듯이, 천성자체가 유하지만 승부욕은 강한 택이에게

내가 승리하면 상대방은 패배하는, 그러나 나는 이겨야 하는

'대결'은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래서 극중에서 택은 잠에 쉬이 들지 못하고, 대국을 앞두고는 음식도 잘 먹지 못하며

결정적으로 매일밤 수면제를 먹고 잠에 들어야만 한다.


그런데 택이에게 수면제같은 존재가 하나 더있다. 바로 덕선이다.


바둑으로 피곤하고 힘든 택이 어디다가 힘들다 하소연하지도 못하나(잠들지 못하는 택)

덕선이에게만은 져도되지? 라던가 힘든몸을 기대어 쉰다거나하는것.(수면제를 먹고 비로소 잠에들어 쉴수있는 택)


수면제는 몸에 해로우나, 택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수면제는 몸에 해로우나 수면제를 먹지 못하면 택은 잠에들지 못해서 몸에 더 해롭다.

택은 수면제를 끊고는 싶으나, 아직까지 스스로는 잠에 들지 못한다.


덕선이는 택의 마음을 받아주지는 못하지만, 택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덕선이는 택의 마음을 아프게 할것이지만, 택은 덕선이가 없으면 더 힘들다.

택은 덕선이를 털어내고는 싶으나, 아직까지 스스로는 털어내지 못했다.


덕선이와 정환이의 서로를 위해서 친구로 남겠다는 결심을 알게되고나서,

택은 '지금처럼 다들 친구로 그냥 지낸다'는 달콤한 독을 선택할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덕선이를 스스로 정리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힘들지만 쓰디쓴 약을 선택했다.


(3)택의 성장

첫사랑을 보내주는 것과 함께, 택은 성장한다. 택은 이미 어른이 되었고, 더이상 성장할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택도 성장한다.

택이의 결핍은 '져도 되는 마음' 이었다.

아무리 주변에서 질수도 있지 라고 얘기해도 택 본인은 지는것을 자신에게 허용하지 못한다.

그것이 그의 가장 고질적인 스트레스가 되어 수면제를 복용해야하는 이유가 된다.

그러나 덕선이를 스스로 정리하고 보내주게 되면서, 택은 진다는 것에대한 생각이 성장하게 된다.

앞의 (1)을 통해서 택이는 '지는것이 이기는것'을 확인했고,

(2)에서 처럼 본인 스스로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수면제(덕선이)를 정리하고,

이제는 수면제없이  스스로 잠드려고 노력하게 된것이다.

설령 혼자 잠들수 있는데까지 너무나도 오랜시간이 걸리고, 죽을것 같이 힘든시간을 보내게 되더라도. 

택은 성장했다.



정환이랑 덕선이 성장글은 다른개념글에도 많으니까 진짜진짜 짧게!!


2. 김정환

(피드백한다)

정환이는 표현을 못하고 스스로만 안고가는 경향이 짙다.

엄마를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표현할줄 모른다.

덕선이때매 힘들지만 지금까지그랬듯 끝까지 혼자서 감내하려고 한다.


정환의 성장은

'표현할줄 아는 용기' 이다.

94년도, 이제야 그는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을수 있게 되었다.

정환이는 성장했다.

(여기서 내가말한 용기는 - 우정을 지키려고 그동안 노력해온 자신을 뛰어넘는 용기를 말한것

택과 덕선과 5인방우정을 위해서 숨겨오던 마음을 표현할수있게 되는것 말야)

당연히 겁이나서 덕선이에게 고백못했던 것이 아니다.


3. 성덕선


덕선이는 둘째로서 매번 받는사랑에 목말라했다. 예쁨받고싶고, 나에게만 향하는 사랑을 받고싶고.

덕선이는 89년도의 두번의 실망(선우정환)과, 또 드디어 나에게만 향하는 사랑을 알게되었는데 받을 수 없는(택).

결국 덕선이는 누가나를 사랑해주느냐보다 '내가 주는 사랑'에 대한 성장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덕선이가 성장했더라도 여전히 '받는사랑'의 의미는 그녀에게 매우 크다. 차마 쳐낼수는 없다.

동시에 '나에게 주는사랑에 대해서 보답할 수 없으니, 그사람을 힘들게는 하지말자' 는 생각까지 하게된다.

덕선이가 숭고한 희생을 하면서 가족에게 준 사랑에 대해서 그들에게 제대로 보답받지 못해 상처받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94년도, 덕선이는  비로소 '받는사랑'에 대한 진실되고 정중한 거절을 할수있게 된다.

그리고 덕선이는 '내가 주는 사랑'의 의미를 더 확고히 하게 된다.

덕선이는 성장했다.


++++++++++++++++++++++++++++++++++++++++++

너무길다 읽느라 수고했어


택이

예고에서 보여준 따뜻한 미소는...


나는 니가 나에게 상처를 줘도 친구로서 곁에 남을거고, 절대 너희를 떠나지 않을게


그러니까 더이상 힘들어하지말고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라고 덕선이에게 말하는 의미의 미소가 아니었나 싶네...


어휴 선택러=택이랑 덕선이가무조건 커플이되어야해를 미는사람 이라고 생각하지마

난 선택이가 예쁘고 택이쪽에 더 감정이입을 해서 선택러인거지 드라마는 드라마로 볼뿐

[내가 선택러라고 안하면 글을 못쓰는게아니라, 선택이라는 말 안쓰고 쓰면 더 깨끗한 댓글도 받을수 있다. 근데 나는 결말나고나서 몇몇 개떡들이 선택러들 드라마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병신이라고 할까봐서도 있고, 선택이라고 안쓰고 글쓰면 댓글에 이거지 선택들은 병신이지 하는것도 싫고, 나같이 처음부터 선택 남편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한거 아니라 그냥 그둘이 좋아서 좋아한 사람들도 있다는걸 꼭 알리고싶어서다. 왜 꼭 개떡이랑 선택이 정반대의 선상에 있는거라고 생각하지?? 난오늘저녁에 몇몇 개떡들이 선택조롱글올릴까봐 그게 더 두려워... 그냥 이런생각하는사람도 있을수 있고 저런생각하는사람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돼? 내가 캐릭터후려치기를 하는것도아니고. 내가 느낀 드라마에서의 택이에 대해서 말해보는거고 분명히 내 궁예와 내 생각이라고 본문에 써놨는데말야 ]

아마 이승환콘에서 비오는데 우산씌어주는 택이였거나

정환이가 그날 먼저도착했고 택이고백했는데 차인거면

내가 아예 반대로 글썼을지도 모름

선택으로 결말나도 하나도 안부끄러운데.. 난그냥 이때이렇게 생각했던거지 나중에 결말보고 틀린거인정하는건 어렵지 않아


글고 성장에 대한리뷰는 드라마전체가 성장드라마라는게 아니라 드라마내에서 애들이 성장한것만을 때와서 느낀점을 말한거란다...^^



출처: 응답하라 1988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06

고정닉 0

15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59281 일반 [시갤] 프콘 신형 문페(로즈골드) FC-715V4H4 리뷰 [7] ㅇㅇ(121.166) 16.01.16 1578 8
59280 일반 [야갤] 한국 기자의 현주소.jpg [138] 바람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6 21499 156
59279 일반 [메갤] 심심해서 무쌍 델리메껍 짤털 [21] ㅇㅇ(175.197) 16.01.16 2420 30
59278 일반 [기음] 오사카에서 먹은 스시~ [7] 오사카맨(126.250) 16.01.16 2197 9
59277 일반 [기음] 8박 9일 오가사와라 여행 6일차에 먹은것들 [13] heeee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6 1509 19
59276 일반 [프갤] [자막핫산] 왓컬쳐WWE [8] Rey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6 1229 22
59275 일반 [멍갤] [잉쉽]오랫만에 병원 ㅋㅋㅋ [5] 띵똥(203.226) 16.01.16 983 15
59274 일반 [냥갤] (천사오복)눌린젤리 심쿵 [7] 천사오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6 1067 34
59273 일반 [버갤] 1011번 버스 기사님과 대화 [29] ㅇㅇ(121.174) 16.01.16 2424 26
59272 일반 [멍갤] 멍갤러들 잘자요~ [13] 돌돌옹(116.120) 16.01.16 1084 64
59271 일반 [야갤] 나인뮤지스......역대급 리얼예능.....jpg [110] ㅇㅇ(125.187) 16.01.16 30215 337
59270 일반 [바갤] 환격은 한 시간이면 배운다? [5] ㅇㅇ(211.202) 16.01.16 1331 10
59268 일반 [카연] 로리엄마 -<8화> [65] 오사카만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6 4735 105
59267 일반 [멍갤] 유기견입양 3일차.txt [23] 하얀밍키(211.109) 16.01.16 1808 75
59266 일반 [인갤] 돌꽃 착샷봐라 [7] ㅇㅇ(175.114) 16.01.16 1427 24
59264 일반 [응팔] 선보라) 19화 캡쳐 [61] 선보라꿀꽈배기(121.151) 16.01.16 4582 228
59263 일반 [연뮤] 범시 더뮤지컬 질문답변 총정리 (전문) [14] ㅇㅇ(211.58) 16.01.16 2566 46
59262 일반 [주갤] 너 고소! ' 강용석, '모욕죄' 휘두르다 '무고죄' 역풍 [46] 너고소(199.115) 16.01.16 8225 136
59261 일반 [카연] 레전드 오브 알바 1화 [18] ㅇㅇ(113.52) 16.01.16 1646 18
59260 일반 [주갤] 와일드 웨이브 탭 룸 방문 후기 [31] 명품(175.215) 16.01.15 2966 5
59259 일반 [칸갤] [깡갤공작교실] 레디- [26] 팔백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3753 25
59258 일반 [문갤] [정보] 해외 빈티지 펜 수리 업체들 소개 [11] ggr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2469 11
59257 일반 [곤갤] 울애기들 [16] 마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2364 14
59256 일반 [수갤] [그림교정일기]제목:평영 [26] 동동(112.149) 16.01.15 1975 39
59255 일반 [그갤] 서프/리세/스타트 추천/ 거를 캐릭터 (4속성) [43] 집쥐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3448 21
59254 일반 [인갤] 인디20주년 400장 [12] 42(14.53) 16.01.15 4180 33
59253 일반 [비갤] 늅늅이도 할 수 있는 기동 공략 [15] Jagdgeschwa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3192 15
59252 일반 [트갤] [개봉기] KO 팬스프로젝트 D.I.A 커맨더 [8] miYak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1459 7
59251 일반 [항갤] [KL856] ICN-AMS KLM탑승기 [14] 山手線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3848 20
59250 일반 [총갤] ARES M200 구매후기 上 [8] 데닉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2598 21
59249 일반 [토갤] MG 제타건담 완성했다. [13] 탈덕은없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1852 13
59248 일반 [만갤] [귀를 기울이면] 속 일상적인 배경들. JPG [5]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15293 30
59247 일반 [고갤] 오늘자..메갈타겟 [82] Nas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9438 112
59246 일반 [야갤] 세이콘 인터뷰 中 [158] ㅇㅇ(211.109) 16.01.15 10670 115
일반 [응팔] 성장에 대한 리뷰 [135] dd(175.195) 16.01.15 10694 406
59244 일반 [작갤] 저의 첫 자작곡입니다 [8] ㄴㅇㄴ(218.213) 16.01.15 1315 8
59243 일반 [냥갤] 유기묘의 노후생활 [21] ㅇㅇ(183.100) 16.01.15 3442 77
59242 일반 [응팔] E01-E18 선보라 브금 및 브금가사정리 [65] ㅇㅇ(60.253) 16.01.15 3212 143
59241 일반 [야갤] 쇼핑몰 A컵녀 반박 [122] ㅇㅇ(59.152) 16.01.15 21002 135
59240 일반 [철갤] 세계 지방공항 철도 액세스 환경 정리 - 35회 [9] ㅇㅇ(121.156) 16.01.15 1370 17
59239 일반 [주갤] 우리 오빠가 강남에서 맞았어요.real [83] ㅇㅇ(66.249) 16.01.15 10533 223
59237 일반 [애갤] 조선- 스티븐 유니버스 그림 [18] 드라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1743 43
59236 일반 [배갤] 이정철 감독 VS 이재영(ft.김희진) [7] 151515(121.129) 16.01.15 2204 28
59234 일반 [야갤] 어제자 스까듶밥 [115] ㅇㅇ(103.56) 16.01.15 11989 124
59233 일반 [멍갤] 개죽이.......?! [26] 짱구(121.134) 16.01.15 3332 30
59232 일반 [냥갤] 야옹이 세마리 하루 일과 [8] 옹루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2662 73
59231 일반 [주갤] 김치녀 태세 전환 [71] 투운(27.1) 16.01.15 17211 240
59230 일반 [일갤] 자작 리믹스곡 [26] rylee(110.174) 16.01.15 866 12
59229 일반 [고갤] 30년후의 만화 [75] Nas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11417 57
59228 일반 [버갤] 성시스 위례 연장 완료 [10] 분당구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5 1633 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