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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솜 요윱 ....늦은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16.01.26 10:00:02
조회 1456 추천 23 댓글 17


오늘 우린 (한달여만의) 요윱페어의 공연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좋아하는 페어를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반쯤 정신나간 채 봤어 머리가 백지가 되어가
뭐라도 남기고 싶어서 그날부터 끄적거렸던걸 올려봄...
몹시 내 위주 해석 후기.... ((((((((나))))))))
원래 후기 잘 안쓰는데 한달한번 공연이 날 글쓰게 해 오디샛기들 안 고마워

앨빈이 등장하면 요톰은 놀란 얼굴로 앨빈을 불러
그 얼굴 때문에 난 아 이건 토마스의 꿈 속이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것 같아
근데 말도 안되는 꿈을 꾸면 꿈속에서도 아 이건 꿈이구나 싶어서 그냥 별 생각없이 적응할 때가 있잖아
그런 것 같아 요톰은.
윱앨이 뒤에서 뭔가 이야기하려고 그저 인기척만 내도 요톰이 쉿쉿! 뒤에 눈이 있는지 ㅎㅎ
예전에도 항상 저랬었겠구나 싶은 앨빈톰의 익숙함같은 ㅋㅋ
업된 두 배우의 작은 장난이었겠지만 난 내맘대로 이해 ㅋㅋ

마지막으로 글을 쓴게 언제야? 너...! 꿈속에 찾아온 이유가 이걸테지?

톰이 앨빈에게 못된놈이 되기도 하지만 난 요윱을 보면서 참 안타깝고도 예쁜 친구들이다
라고 느껴 뭐랄까 이 페어의 공연은 좀 부드러운 부들부들한 느낌이 있어서...

쭈우욱 알콩달콩 예쁘고 서로를 무척 좋아하눈 친구 둘의 모습이 보여지고...
갤횽들 말마따나 소녀들 같아 꺄르륵 이힛 히힣 막 그래... ㅋㅋㅋ
어린 요톰은 세젤귀야....
끄냥 조립비행기 사주명 앙대????? 어후~ ㅜ
우리 둘 다 해야해! 멀?(맹-) 자아~ 따라해애~ 히힣(귀염ㅜ) 웅!(귀염ㅜ)

어린시절 두배우 꼭 붙어서 치댄(?)다는 점.
그래서 이런 치댐들(?) 때문인지 정말 친밀해보여서
톰은 앨빈의 특이함이 싫은게 아니라 그 때문에 겪게될 일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는듯
그래서 도니에게 구해줄때 (근데 윱은 정말 잘 맞아....(?))
얼굴 감싸며 봐봐 봐봐 다친데 없는지 꼼꼼히 챙기고
목욕가운... 목욕가운... 윱앨 말에 어깨 두드려 안심시키고 도니에게 버럭버럭!
요정은 요정이지만 너무 든든해보이지않니.... ((((내눈))))
부잣집 도련님... 아버지가 톰에게 관심은 없었어도 도니 혼내주는 일 그런거에는 나서주셧을거야... 응...
다리 위 앨빈 끌어내리고 어깨 툭 칠때도 걱정과 속상함 가득가득.
이 페어의 어린시절은 독특하다고 혼자가 된 앨빈과 그런 친구를 챙기느라 같이 소외된 얌전한 아이 톰 같은...
둘이 다른 친구들 왕따시키고 잘 놀았을거같아.... 허허

피플캐리온 때 중간에 가사를 틀린거 같은데
뭐랄까 착한 단어들끼리 교체를 이뤄 말은 됬던거같은 느낌... 마음 이런게 들린거 같은데...
쨌든 감정 좋아서
뒤에 늦었잖아 할때도 쭈욱 울고있는것 같았어 눈물이 떨어지던걸 뚝뚝
요톰이 성-큼 윱앨에게 바짝 다가가서 알아 미안 하니까 스르륵 안기더라
요톰은 윱앨이 안기면 조금 굳었다가 꼬옥 안아주고

나비 너무 예쁜 장면이야 ㅠㅠ
평소보다 오래 톰의 얼굴을 살피더니 계속해봐~
그리고 작은 나비가 날아다니고 앨빈의 눈이 계속 나비를 따라다니고!ㅋ
어깨에 나비가 앉자 꼼짝 안하는 앨빈 참 귀엽고 그런 앨빈 머리 톡 건들이고 날아가는
요톰의 나비! 으으 너무 예뻐 예쁘단 말 많이 쓰는데 진짜 예뻐 ㅠㅠ
요톰 나비 정말 잘 불렀어! 원래도 잘 불렀지만 저 날 진짜진짜 더더 잘 부른거같아
왼편 오른편 동선 크게 움직이며 동화를 들려주면 윱앨의 눈은 계속 입 헤하고 따라다니고
요톰은 윱앨 쪽을 더 몇번 바라봐주며 이야길 들려줬어
너는 캉!한 나비야~ 이때 그 시원한 목소리를 들으며 어깨를 들썩이며 웃는 윱앨을
보면 눈과 귀가 해피함
나비하니까 말야. 나는 나비는 톰이라고 생각하지만
노래할때는 요톰의 목소리가 탄탄하고 쭉 뻗은 나무 같고
윱앨은 그 나무 주위 맴도는 살랑살랑 나비같은 느낌이야 예!뻐! ㅠㅠ 그 조화로움!
불판에서 나온 이야기이기도 하고!

골인!
두번째 보고싶을거야 라고 말하던 때부터 울컥하는 얼굴이더니
장난치다가 얼굴이 일그러지도록 울더라고 내 자리에서
톰 어깨에 묻힌 앨빈의 찡그려진 얼굴이 너무 잘 보여서 ㅠㅠ
처음엔 장난인줄알고 떼어내려다가 우는 소리가 들려 멈칫하다니 꼬옥 안아주더라구
윱앨 얼굴이 벌개진채로 다시 한번 던지고 골인.
보내기 힘든 그 맘이 앞선 어린시절부터 꿀떨어지는 친구사이를 계속해서 보여줘서
너무나 이해가 가더라구

푸른 구월 하늘 아래 세상 변해가고~ 이 부분 앓는 횽들 많지? 정말 좋아 ㅠㅠ
우리 처음 이별할때~ 같은 음을 부르는데 예쁜 화음이 들리는 것만 같아 ㅠㅜ

비긴즈
나가자고 조르는 대형멍의 애교와 볼을 감싸며 타이르는 견주느낌 낭낭한 이 씬 ㅋㅋ
어릴땐 확실히 개구쟁이 멍과 소심냥인데 크면 냥이가 주인이 되고
더 크면 완전 예민한 고양이같지 암튼! 윱앨은
우는 소리도 내네? ㅋㅋㅋㅋ 아아앙 ㅠㅠ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ㅋ
종이 푸푸 불다가 안 날아간건 손으로 툭 치고 훅 나가버림 ㅋㅋㅋㅋ
아직도 꿀 떨어지는 친구사이라 ㅋㅋㅋㅋ 과제 때문에 진짜 힘들어뵈는 톰이나
놀고싶어서 힘들어뵈는 앨빈이나 그저 귀엽기만함 ㅋㅋㅋㅋ 아,
톰은 과제도 해야되고 앨빈이랑 놀고도 싶고 두배로 괴로움 ㅋㅋㅋ
여기서 요정 노래 강약 조절 너무 쫄깃함 노래 참 맛나게 부름 ㅋㅋㅋㅋ
눈싸움에 온집중을 다하는것 같지만 화음은 언제나처럼 시원하고 꿀이었음
아주 상쾌해! ㅋㅋㅋ

웃음이 관객석에 가득한 와중에 감정 잡는 배우들 정말 멋져
이때 눈속의 천사들을 적는 톰을 보는 앨빈 모습은 톰을 위해 꿈속으로 찾아온 앨빈으로 돌아와서 묘한 표정으로 톰을 보다 톰이 쓰던 종이를 날려버리면 다시 그를 위해
무언가 하려는 것처럼 일어나는것 같아

이 날 레스토랑 난 어쩐지 톰맘이 됨. 톰은 애니에게 좋은 애인이었을거야
글 하나 쓰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잖아 후기를 쓰고있는 나부터 지금 후달린다 ㅠㅠ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인데 진짜 그정돈 기다려줄수있는거 아니야??? 크흠
근데 눈치는 없는거지.... 맛없냐고 물어보지마 임마....
뒤에서 가슴에 품었던 종이를 내려놓고 한참을 그걸 쳐다보던 앨빈의 모습이 슬펐고 ㅠㅠ

요톰은 오지마 란 말을 굉장히 힘들게 힘빼고 뱉어 이게 문제야
오지마 글자만으론 진짜 못된말 하고 있는건데 저 목소리 때문에 맘껏 욕을 못해
톰이 앨빈에게 굉장히 미안해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수상소감도..... 그렇게 당당하게 연설하더니 마지막 말은 그렇게 말하지 못해
얜 필요없었다구요! 도 말을 뱉자마자 이마를 감싸쥐고 괴로워해
글이. 안써져 괴로워 미치겠는 와중에 앨빈 아버지의 송덕문은 톰에게 큰 부담이었을거야
그래서 결국 시를 고르고 골라 적어왔겠지
하지만 이게 최선이 아니었단걸 본인도 알고 미안함도 느꼈기 때문에
그 순간을 미친듯이 벗어나고 싶었을거야 자기방어같은 행동들.
말을 함과 동시에 바로 고통스러워하는 놈이라 어휴 저걸 어째 ㅠㅠ
앨빈톰 둘다 상처받고있는게 팍팍 보여서 맘 아팠음
저 예쁜 아이들이 어쩌다...
아빠 송덕문 때문에 부딪힐때 연기 핑퐁핑퐁 참 좋구

아이디든은 솜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요톰이 너무너무 잘 불러줘서 정말 좋아해
사실 솜에서 요톰의 모든 노래를 좋아해 허허
빌려맨 넥타이 라는 가사는 참 슬퍼 앨빈을 수식하는 표현 중 제일 슬퍼
왼블이어서 여기서 톰을 제대로 보겠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결국 윱앨의 아빠 송덕문을 읽는 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었어 ㅠㅠ
안경을 내리고 아빠의 말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입을 떼다 말다 떼다 말다 손을 부들부들 떨리고
울음을 진정시키기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여서 그 모습에 눈을 돌릴수가 없었다
하늘을 바라보며 뒤를 도는데 웃지못하고 울고 있었던것 같아
다음엔 꼭 톰 볼거야 ㅠㅠ 요톰 목소리 때문에 윱앨의 단상씬의 슬픔이 배가 돼 ㅠㅠ
순서 엉망이지만
나띵에선 또 톰만 보게되서 문제. 연기 최고. 눈알이 두개면 뭐해... 흡...
윱앨 인디때랑 요톰 이때랑 종이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소리는 그들의 마음이 소리로 들리는 것 같아

디시짓
이 노래만큼은 톰에게 앨빈으로써 불러주고 싶은 노래라고 말했던 윱 말처럼
나에게도 위로가 되는 곡이었는데
왜 이렇게 슬픈 곡이 되버린거건지 모를 일. 앨빈이 계속 슬픔에 젖어있던 탓이었나
그래서 낯설고 눈물이 터져서 디시짓의 두 배우 얼굴이 전혀 기억이 안나는 참사가...

눈천사
눈을 감고 요윱의 노랫소리만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은 순간이야 정말 좋아
내가 두 배우 각각의 노랫소리를 많이 좋아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
그치만 눈을 감기엔 떨어지는 눈송이와 흩날리는 종이들이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톰이 윱앨 머리를 감싸며 꼬옥 안아주고
두 배우의 표정을 다 볼수 있는곳은 통로석뿐인걸까
오블가면 톰 안보이고 왼블가면 앨빈 안보이고 ㅠㅠ
표정 생각이 하나도 안나고 남은건 떨어지기 싫어하던 그 손끝뿐야....
약속하면 가도돼? 라는 말에 그저 고개만 끄덕끄덕했던 것 같아 앨빈
다시 책상으로 돌아가 앉은 앨빈은 고개를 들어 어쩐지 전처럼 밝게 웃어주지 못했던것 같아 요톰 또한 커튼을 다 쳐지도록
앨빈의 마지막 자리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고 마지막 단상에서 목이 멘 목소리가 흘러나왔어

어린 시절이 너무 예쁘고 순수한 시간들이어서
마지막 둘의 헤어짐이 더더욱 슬프게 다가온 것 같아 그 아름다움이 커서 더 대비가 큰.

윱앨은 밝아보이지만 슬픔이라던가 쓸쓸함, 외로움같은 것들이 찰나로 스쳐
그런것들이 윱앨이 어른스러운 아이라고 느끼게 하는데 그랬는데
이 날은  어린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그 슬픔이 찰나로 지나가지않고
많이 보여졌던 것 같아 헤어짐에 더 슬퍼하고 미련을 느끼는 것 같았음

그리고 요톰은 미안함, 미칠듯한 죄책감 속에서도 여전히 앨빈을 소중히 여기는 톰이고
아! 그가 소중하기에 죄책감 이런것들을 느끼는 거겠지?
전엔 좀 차가운면이 없잖아 있었는데 되게 따수워졌네...
  
그렇게 앨빈을 보내고 꿈에서 깨어난 톰은 \'우리\' 앨빈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겠지.
그리고 다음은?
슬픈 결말일 것 같은 공연이었어.
앨빈의 슬픈 위로에 톰은 그의 죽음이 더욱 가슴에 박히지 않았을까
언젠가 디즈니랜드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 꼭 다시 어릴때처럼 함께 웃기를!

그리고 난 빨리 2월 10일이 오기를 조용히 기다려어어어어어~ ㅠㅠ (핏.톰앨빈)


출처: 연극, 뮤지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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