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시 지나면 썰물처럼 사라지는 폭바들인데 내가 넘나 새벽에 온 것

보기 전에 미안하다는 말.. 일부러 데세랄로 찍었는데 내 데세랄이 지금 보내줘도 호상이 아닌 카메라라....

이렇게 지지로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으로 찍을 걸....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노이즈도 심하고... 

다시 찍고 싶어도 현재 생일&20주년 총대에게 가는 중!!!! 

+ 참고로 전에 설명 좀 붙여 보내야 할 것 같다해서

DC 이승준 갤러리에서 소중하게 모은 콩 10211개를 배우 이승준의 이름으로 기부했습니다 라고 카드 써서 함께 보냈음! 

전에 스캔본 올렸지만 다시..

그리고 폭바들도 상받아라 옛다 

그 동안 기부하면서 적어준 메세지!!!

사실 77일의 콩 일기 이런 거 만드려다가 이 메세지로 보는 게 한 눈에 보일 것 같아서 일단 86페이진가를 복사를 하긴 했는데.. 

중간에 그냥 포기할까말까를 수십번 고민하고...

그래도 이게 다 붙여서 보니까 그 날 갤에 있었던 일도 보이고 하길래 다 복붙해서 붙임

이것때문에 핵스압 

그래서 순서가 맨 아래가 제일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닉네임을 **** 이런 식으로 지우긴 했는데 아마 남아있는 것들이 있을지도 몰라..지워달라고 하면 지워줄게! 

(참고로 다음 부터는..안할 것 같아... 그러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으니까.. 한 번  SSG 읽어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