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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잡담] V리그 결산~ 베스트 워스트 명단 공개~. txt

황샤송샤(1.246) 2016.03.05 10:00:02
조회 6021 추천 14 댓글 18

1. 선정에 앞서서


꾸준히 잘한 선수들이 부족해서

몇년째 평가를 내려보지만 올해가 가장 어려웠다.

대한민국 선수중에 단 한명도 팬이 아니기 때문에

기록지 + 임팩트 + 가성비등을 따져서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나름 공정하려 노력하며

선정을 해본다. 꽤나 스압인점 양해 바람.



2. 남자부 베스트 선수


S - 노재욱

토스 스피드, 아집이 적은 토스웤이 인상적

KB에 있었으면 양준식과 번갈아 나왔을거고

이선규한테 맞은 놈으로만 불렸을텐데

인생 역전 사나이가 내년에 어떨지 궁금해진다



WS - 오레올, 송명근, 정지석

오레올은 루니 이후 윙리 용병의 위력을 보여줬다.

퀵오픈과 파이프는 정말 대단했다.

송명근은 세터들과 호흡이 좋지 않았음에도

해결사적인 공격능력과 위력적인 서브가 돋보였다.

정지석은 공수에서 안정감 있는 보공으로써

팀 내 1위의 공헌도를 보여줬는데 김종민이 쟤한테만

뭐라고 그러는 게 좀 우습게 보였다.

때두로 불리던 손현종도 수비 안정감이 늘고

공격도 요령이 생긴 모습이라 점수를 좋게 주고 싶다.



OP - 알렉산더

원맨 하드캐리한 시몬, 그로저도 잘했지만

나중에 합류한 이름값 없는 알렉산더가 

막장세터들의 현란한 토스 속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인 것이 베스트로 꼽는 이유이다



MB- 최민호, 박상하, 이수황

MB가 강팀이면 상위권인데 최민호는 범실이 확 줄고

공격에서 잘 끊어준 모습이 다른 MB대비 유독 돋보였다

키작고 손작은 수련선수 출신 이수황은 암수황에서

킹수황으로 격상될 정도로 성장세에 점수를 주고 싶다.

상무 역귀 효과를 유일하게 벗어난듯한 박상하도

공격만큼은 눈호강을 시켜주기 충분했다.



L- 정성현, 여오현

팀 잘나갈때 송희채와 콜라보로 이루어낸 수비안정감이

유독 돋보였었다. 여오현도 제2세터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했지만 디그나 리시브에서 노쇠화가 보였긴 했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습.



3. 남자부 워스트 선수


S - 김광국, 권영민

우리카드가 독한 배구를 했던 시기는 분석 안된

이승현이 주전 세터로 활약하던 3~4경기 정도뿐.

연봉은 올라가는데 실력은 반비례하고 있고

더 이상 이 선수한테 기대치는 없다.

권영민은 노장인걸 감안하더라도 토스질이

한심했던 적이 너무 많다.



WS - 전광인, 신영수, 류윤식

전광인은 부상인걸 감안해도 극혐 수준의 서브 범실과

힘이 너무 들어간 공격 범실이 연달아 나오며 가장 못한

시즌 플레이를 보여줬다.

3억 신영수는 올시즌 가장 먹튀라고 생각한다.

굳이 고준용, 송준호 이런 선수들보다 내 눈에

가장 못한 선수는 류윤식이었는데 수비 안정감부터

전반적인 플레이가 삼성 보공 서열 1위 값을 못했다.



OP - 군다스, 마틴

군다스는 실속 없는 배구를 한 선수이고

마틴은 저가로 쉴드를 치기에는 폼 떨어진것보다

단체 운동인 배구의 기본 배려 인성이 되먹지 못한 선수로 

기억에 남을것 같다.



MB- 하현용

2억 5천 하현용은 암수황 수준의 최악의 모습을

선보였다. 느린 공격 블록 반응속도부터 서브조차 못했다.



L- 부용찬, 최부식

그냥 발리볼 크레이지용 플레이 몇개 한것 빼고는 리시브부터

디그까지 퇴화의 모습을 보여준 부용찬과 팀이 잘나갈때도

항상 못하는 쪽으로 눈에 띈 최부식이 워스트 플레이어.




4. 여자부 베스트 선수


S - 김사니, 이수정

바이올렛 염색하며 최정화와 더블세터하던

시절부터 쭉 봤는데 올시즌이 토스컨시는 역대급 최악.

게다가 심지어 김유리까지 몰빵하는등 몰빵 도미노로

본인 밥값을 유지하는 모습이 실망스러웠는데

이 정도도 하는 세터가 한명도 없는게 여배 현실.


이수정의 각 잡은 FM 토스는 전율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나이가 애석할 뿐이었다. 



WS - 이재영, 표승주, 에밀리

이재영은 V리그 윙리 1위로 봐도 무방하다.

리시브 디그 수비가 작년보다 나아졌다.

다만 공격 요령이 한참 부족해서 기대치는 낮아지고 있다.


표승주는 도공 2년차때 코보컵 몰빵을 통해서

대성할만한 선수였으나 이보람 대신 센터 맡으면서

폼이 완전히 떨어졌는데 들쭉날쭉해도 돋보이는 수준의

성장세가 인상적이었다.


현대건설이 2위라도 하는 이유는 에밀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에밀리가 오레올인줄 착각한 양철호 덕택에 퍼졌지만

공격 수비 저 만큼 해줄수 있는 트아 용병은 없을것이다.




OP - 맥마혼

트아의 수준을 뛰어넘어 좀 무서운 수준의 공격 화력을

보여준 선수는 맥마혼 4~5라운드때 모습이 유일했다.



MB- 배유나

FA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똥볼 처리 능력을 비롯한 공격력

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센스와 기본기가 돋보였다. 


양효진은 하드캐리할 수 있는 V리그 전무후무한 정통 센터이나

기복이 심했고 김희진도 포지션 변경 속에 활약도가 김사니에

의해서 다소 봉인된 느낌이 있었고, 김수지도 잘했긴 잘했는데

임팩트가 약해서 베스트에서는 제외한다.



L- 김해란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것이다. 너무 잘했다.




5. 여자부 워스트 선수


S - 김사니, 이수정, 이고은, 이나연 빼고 


이효희는 노장의 노련미는 있었지만 토스 구질이 내내 별로

염혜선은 양효진 뻥 오픈 빼면 무너지는 모습이 여전

조송화는 토스 속도와 구질이 죄송했고

정지윤은 고참의 노련미가 돋보이지 않는 배분이 여전

한수지는 손목 힘 자랑 토스 빼고는 처참한 컨시가 최악

이소라는 나오는 순간마다 처참한 토스 컨시 때문에..



WS - 채선아, 정미선, 정시영, 백목화


수비만 하면 되는데 계속 민폐만 끼친 채선아가 워스트 1위.

리그 후반으로 가면서 공격은 물론이거니와 수비가 아예 안되는

현건 스러운 배구한 정미선과 리시브 못하는 것보다 공격이 

전반적으로 안되던게 더 인상적이었던 정시영도 워스트.

특히나 연패 기간 중에 어쩌면 저렇게 공격이 안될까 싶을정도로

신기했던 모습을 보여준 백목화도 빼놓을 수 없다.



OP - 시크라, 황연주, 캣벨

시크라는 정말 고생했다. 하지만 도로공사에서 공성이 나빴어도

잘했던 이미지로 남아있는 이바나와 비교해보면 클러치 상황에서

에러와 벽치기가 유독 많아서 팀을 힘빠지게 하는 플레이가 많아서 

애석하게도 워스트.


황연주는 황샤였다. 물론 잘했다고 했던 시기에도 

늘 3옵션 리시브 면제 아포였다. 

오죽하면 TV중계에서 황연주는 황민경- 백목화와 함께 

비교 자료화면으로 나오던 수준이였다.

똥볼처리가 취약하고 벽치기가 심해서 세터 입장에서는

볼 올려줄때 부담스러운 선수. 블록, 서브도 유독 못한 느낌.


부상이 있었고 포지션 변경이라는 악조건도 있었지만

공격자체나 플레이가 깔끔하지 못한 전형적인 트아 용병이 캣벨.

그런데 센터로써도 대성했을 느낌은 아니었다.




MB- 김세영, 장소연

김세영은 작년에는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는데

우환이 있는 표정과 느릿느릿한 모습이 단연 워스트였고,

장소연도 나이는 못속이는듯 공수에서 공헌도 가 너무 낮았고

경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블록 틈을 너무 열어줘서

수비수들이 고생하게 만든 장본인중 한명.



L- 남지연, 임명옥, 주예나


남지연은 리시브 4%를 하는가하면 목적타를 받는등

처참할정도로 못했고 임명옥은 기록지는 좋을지언정

결정적 순간의 연속 실점과 무기력한 플레이와

디그를 못하는 모습이 되게 못해보이게 비춰졌고,

주예나는 리시브도 이재영이 커버를 쳐주고 

디그하는 모습을 보면 리베로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6. 기타 베스트 인물


감독 - 최태웅

배구 패러다임을 바꾸는 거물급 신인이다.



해설 - 최천식

편파없이 배구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는 멋진 목소리가 인상적



캐스터 - 신승준

이재형처럼 너무 가볍지도 이동근처럼 너무 야구스럽지도 않으면서

해설자의 발언을 잘 유도하고 케미도 잘 살린다. 



7. 기타 워스트 인물


감독 - 이성희, 신영철, 이선구, 양철호, 김상우


이성희는 재작년에 이재은 주전으로 분배배구 한다고 언플하더니 

첫날부터 헤일리 51점 이러고 있었다. 헤일리 부상일 때 국내 선수로

승리했을때 너무 불쾌했던게 저렇게 배구할 수 있는데

안 시켰던 모습이 괘씸했다.진짜 역겹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신영철은 체지방 15%라고 니 몸 자랑하지 말고 선수 몸 관리

잘해주는 감독이라고 자랑하는 인터뷰를 보면 좋겠다.

선수 영입이나 운용에 끼어있는 고집 가득한 뇟속 지방이나 빼길.


이선구는 용병 영입 실패는 물론이거니와 

특히나 세터나 공격수 교체로 쓸데 없이 몇패를 더 당하게 한 사람


양철호는 위기에 상당히 약한 감독임을 재입증했다.

바보오빠 리더쉽이라는 말이 딱 떠오름


김상우는 박희상처럼 너무 지만 잘났다.



해설 - 이세호, 신선호

삼성 관계자석에 대놓고 앉아있던 그는

부적절한 발언(인종 비하)과, 특정팀 편파와 꼰대 스러운 진행이 

비빔밥처럼 어우러진 해설이 단연 돋보였다.


신선호는 진짜 발성톤부터 게임 몰입 방해 워딩까지 

해설 능력으로는 역대급 최악


판독관 심판 - 이운임, 한상규, 성해연 

3인조가 듀엣으로 혹은 솔로로 폭발력있는 오심을 선보임.
















출처: 배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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