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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급생활스포츠지도사 실기&구술면접 후기

Egeni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7.03 10:00:03
조회 7207 추천 17 댓글 10

수스갤에 라이프가드(인명구조요원)에 대한 정보는 찾아볼 수 있어도


생활스포츠지도사(생체)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는 것 같아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자세히 후기를 남겨봐요ㅎㅎ







저번에 본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필기 결과가 6월 8일날 발표난 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tersports&no=179708 (필기합격)


어느덧 시간이 금방 지나 7월 2일 실기와 구술면접을 보는 날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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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시험 수험표입니다ㅎㅎ


수험표에는 일시가 아침 9시부터라고 적혀있기에 아침부터 ktx를 타고 용산으로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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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고프고 내일 시험이 있다고 의식한 탓인지 어젯밤 잠이 잘 안왔어요 


그런데 기차 시간을 맞추려고 일찍 일어나야 했기에 잠을 4시간 남짓밖에 자지 못하고 올라갔어요


시험봐야하는데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 상태였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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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도착!


아침은 ktx에서 빵 3개로 떼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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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과 실기시험 장소인 용산초등학교 수영장은 그나마 가까운 거리(1.5km정도)였기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어요


도착해보니 사람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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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입구에 위와 같이 시험순서가 붙어 있었어요


그런데 가서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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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시간이 엄청 큰 간격으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9시~, 11시~, 3시 40분~ 등등으로


멀리서 온 사람들 중 정보를 미리 제공받은 사람이 아니면 하루종일 시간을 떼워야하는 사태가 발생했어요


몇몇 수험자분들이 입구에서 안내하던 스태프분에게 미리 정보를 알려줘야하지 않냐고 항의하자


"국민생활체육전국수영연합회에서는 정보를 공지해놨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측에게 시험시간을 미리 공지했냐고 물어보니 알려줬다고 답이 왔었다."


라고 답했어요. 항의하신 분이 "누가 거기를 들어가서 본대"라고 말하며 헛웃음을 지으셨어요.


확실히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 따려고 하는 분들은 대부분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지도사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받는데


누가 수영연합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볼 생각을 했겠어요. 저도 그곳에 도착하고 나서야 제 시험시간이 9시가 아니라 11시란 걸 알았어요.


정보를 확실하게 전달하지 않은 수영연합회 과실도 있으나,


수영연합회에서 확인연락을 받고도 정보를 게시하지 않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덕분에 어떤 분들은 아침 9시부터 용산에 와서 3시 40분까지 시간을 떼워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어요.


그래도 저는 그나마 다행히 11시 시험이라 2시간만 기다리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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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면 식사한끼 소화시키고도 남는 시간이라 주변 편의점에서 라면볶이를 하나 사먹었습니다.


얘기를 엿들어보니 파라솔 아래 앉아있는 두 분들도 스포츠지도사 시험을 보러 오신 분들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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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수영장 시험보는 건물은 2개.


왼쪽이 수영장으로 실기시험을 보는 건물이였고,


오른쪽은 교사로 구술면접을 보는 건물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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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이 실기 시험장인 용산초 수영장.


위 사진에 빨간색 네모가 쳐지신 분의 예의 스태프분이셨어요. 입구에서 수험자분들에게 안내를 하셨어요.


시험을 볼 시간이 된 사람들은 위의 스태프 분의 안내에 따라 30분 전 무렵부터 줄을 서서 입장을 했어요.


여자분들이 탈의하는데 시간이 더 걸려서 여자분들을 먼저 입장시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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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바깥부터 여기까지 줄을 서서 수험표, 신분증, 수영장입장료 5천원을 내고 탈의실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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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볼 시간이 안된 사람들은 실기시험 참관은 못하고 하릴없이 여기서 저 작은 틈새로 엿보는 수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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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서야 자기 시험시간을 알게된 많은 분들은 다른 곳에서 시간을 떼우시거나 아니면


수영장 건물 2층 체육관에서 매트, 의자 등에 앉거나 누워서 시험을 기다렸어요.


저는 늦게 가는 바람에 강당 무대의 딱딱한 나무바닥에 누워서 시험을 기다렸어요ㅜㅜ






이윽고 10시 반이 되자 스태프 분이 체육관에 올라와 수험자들에게 입장하게 줄을 서달라고 했어요.


우선 여자, 그리고 시험번호가 빠른 분들부터 입장을 했어요.


탈의실 안은 사진이 없지만 매우 좁고 바닥이 물난리가 났었어요.


수영복 차림으로 갈아입고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보니 앞서 입장하신 분들은 실기시험을 보는 중이였고


나머지 분들은 수영장 한쪽 벽에 모여 차례를 기다리며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실기시험을 볼 때 시험관에게 수험표와 신분증을 제시하고 시험을 봤어요.


뛰어난 실력으로 구경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신 분들, 실력이 약간 모잘라 안에 들어오시지 못한 분들,


도중에 지쳐 시험을 포기하신 분들, 부정출발해서 나중에 꼽사리로 다시 시험보시는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계셨어요.


실기 시험 과목인 IM(개인혼영)100m를 1분 30초 안에 못 들어오신 분들은


안타깝게도 구술면접을 볼 기회도 얻지 못하고 돌아가야만 했어요.


부정출발을 한 분들은 실격은 아니고 나중에 시험을 보게 해줬는데 한 남자 분이


차렷! 소리가 나오기가 무섭게 부정출발을 3번이나 하셔서 나중에 시험관 분들이 모여서


이 분의 합격여부를 의논하기도 했어요.


저는 저희 시간대 수험자분들 중에도 후반에 시험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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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실기시험 결과는 1분 24초로 구술면접을 볼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ㅎㅎ


시험보기 전 주 수요일날 재본 기록이 1분28초 였는데 기록이 많이 줄어들었어요ㅎㅎ


실기시험도 기념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고 싶었으나


부탁할 사람도 없고 바쁜 와중에 인증도 남길 여유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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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은 시험이 끝나는대로 옆 건물 교사로 이동해서 구술 시험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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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가면 이 자리에 앉아계시던 여자 스태프 분이 신분증과 수험표를 확인하고


구술면접 시험을 볼 순서를 매기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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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면접은 학교의 교실 세 곳에서 이루어졌고


교실 당 면접관 분들이 세 분 씩 기다리고 계셨어요.


면접은 혼자서 교실로 들어가 면접관 분들께 질문을 받고 답하시는 식으로 이루어졌어요.


제 차례가 오자 저는 3시험장으로 들어가 시험을 봤는데


흰머리가 희끗하신 교수님 포스가 풍기는 분들 3명이 앉아 계셨어요.


실은 구술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 "상식으로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임했는데


질문을 막상 받고나니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아 덜덜 떨면서 구술을 봤어요


면접관분들이 제게 물어본 질문들은 






1. 개인혼영과 혼계영의 차이는 뭔가요?



2. 수영용어 중에 마스터즈라는 용어의 뜻은 뭘까요? 


연령은? 나이 간격은?(이건 제 부족한 대답에 대한 추가질문)



3. 부정출발에 대한 것을 설명하세요.



4. 수영의 특성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이렇게 4개 였어요.


공부도 안했는데 긴장한 탓에 말도 바보천치처럼 떨면서 어버버거리면서 대답했어요ㅜㅜ



저랑 같은 곳에서 시험을 보게 된 지인분들께 들어보니 


응급처치의 4단계(RICE)를 설명하시오, FINA의 정식명칭을 말하시오, 수영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시오 등등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다고 해요







아무튼 이제 7월 11일 날 나올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구술을 워낙 못본 지라 자신이 없어요ㅜㅅㅜ 



출처: 수상스포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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