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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해명

ㅇㅇㅋ(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0.06 10:00:03
조회 1222 추천 17 댓글 15

먼저 제가 왜 이걸 해명하고 있어야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있다가는 저는 회원빼돌리고 실력도 없는데 스탓만 믿고 강습을 개최하고 접영 38초 나오는 주제에 강사를 하고있고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우정도 저버리고 남의 도움만 받아 챙기고 뒤통수 치고 강습인지 벙개인지 애매모호한 상태에서 돈만 슈킹깐 사람이 되버릴것 같아서 몇자 적어 볼께요.

 

분당올림픽 나가리..

- 이건 뭐... 제가 직장다니면서 운동할때라... 물론 그때도 저한테 묻는 회원들이 많긴 했지만 강습 끝나고 10분 사이에.. 해당 반 강사가 쉬러 갔는지 확인하고 알려주고 그 시간에 스탓 갈켜준게 다구요...분당 올팍을 좀 오래 다니긴 했었는데 옮긴 이유는 25에서 운동하기가 너무 감질나서 50미터 짜리 탄천으로 옮긴것 뿐..그리고 그때 그넘도 저한테 스탓좀 봐주세요..알려주세요.. 많이 했었어요..

 

탄천에서 회원을 빼돌렸다

- 이것도... 탄천 저녁반은 50미터에서 강습하고 25미터는 계속 자유수영 레인이예요. 그래서 저녁반 회원들은 내려와서 나머지 공부도 하고 서로 자세도 봐주고 담소도 나누다가 가고..그렇거든요...저는 8시 강습 시간 끝나면 항상 25에서 좀더 운동하고 가곤 했는데 한분이 가르쳐달라고 요청이 와서가르치다 보니까 하나둘씩 늘어서 8~9명이 돌아가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뭐 저 운동해야 하니까 매일 5분에서 10분.. 어쩌다 15분 정도 원포인트로 알려줬었는데요..

그러다가 직업을 바꾸게 되면서 저녁수영을 못하게 되었지요.. 마지막날 그동안 저한테 배우던분들이랑 커피한잔 했는데 그때 저한테 편지라고 주었는데 그안에 성의표시금이 들어있었어요. 안받으려고 했는데 모아서 주신거라 감사히 받았습니다. 제가 이얘기를 그놈한테 한적이 있어요.. 그때.."우와~~~ 형님 대단하세요..." 라고 했었는데...

 

접영 38초..

- 저는 이름이 흔해서 동명이인이 많아요.. 아마 후이즈 돌려보고 비슷한 연령대 한거 같은데... 후이즈에 제 기록은 어깨수술직후 나간 대회에서 접영 34.8인가..??? 그거 나오구요,... 그전엔..30.32초까지 나왔었어요.. 기록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록이나 수영실력으로 누구를 무시하거나 폄하한적이 없어요...

 

그랑블루..쩌리.

- 이건 뭐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왜냐면 전 어떤 동호회던 활발히 활동한 적이 없어요.. 그냥 이동호회 저동호회.. 요청 들어오면 나가구.. 그래도 친분 유지하는 사람들은 많아서..

그닥 신경 안써요 이건 사실...

 

디시 여신 이야기 ..(혹은 멸치..라고 누가 그럽디다.)

- 이건 유선상 연락 와서 요청시 거절. 카톡으로 수사관 초대해달라해서 거절.. 출근 하고 말로 확실히 거절..거절이유는.. 세상에 누가 남 고소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겠어요 타당한 이유도 없이..고소 하고 싶으면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그리고 경찰한테 쫄아서가 아니고... 일요일날 전화가 와서... 제가 여신님 전번을 준게 아니고 수사관 전번을 몽실님한테 전달 하고 전달.. 수사관께서 문자로 주말에 쉬시는데 죄송합니다.라고 보내왔어요..

 

강사 채용후 버렸다.

-보는 관점에 따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어떤 일때문에 같이 일 못할것 같아서 정직 광고내고 면접 본건 맞구요. 본인한테 미리 얘기 안한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면접본 강사분은 잠수탄게 아니고 본인이 학원을 다니는데 오전학원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학원 시간이 오후밖에 없어서) 성인셩장 오전 파트타임으로 간거구요..

 

몇군데 소개 해줫는데 나이가 많고 실력이 없다는 이유로..

- 이건.. 직업을 바꾸려고 결심한 당시에 전화를 해본건 맞습니다.(그땐 수영장에서도 이런 이미지인지 몰랐어요.) 그때 대답이" 형 스포드림 보면 엄청 많아요." (그건 나도 아는데...)

그래서 본격적으로 면접을 봤고 강남주민편익센터,도도스포츠,패밀리스포츠센터에서 면접보고 채용 확정 기다리는 사이 송파대회가 열렸고 그때 수영사랑 운영진중 한명이 자기가 다니던 어린이 수영장 면접을 권해서 가서 면접을 봤고.. 바로 출근 하게 된것이에요.. 그리고 성인셩장 세곳에서도 채용 확정이 났었는데 분당이 제일 가깝고 해서 죄송하다고 하고 어린이수영장으로 결정 한것입니다. 그중 강남주민 편익센터에서는.... 그럼 오전 파트라도 와달라고 요청이 왔었지요..

그런데 하나 고마운건 있습니다. 제가 그넘 부탁으로 대타를 3회 해준적이 있는데 용인ymca ..그때 3회강습으로 회원들이 너무 좋다고.. 계속 와달라고 하면서 한분은 개인레슨까지 물어봐서 아..내가 강사일을 해도 되겠구나..라고 생각한 계기가 되게 해줘서... 고마운건 있네요.. 그리고 5월에 퇴사한건 사실이 아니구요.. 공식적으로는 2015년7월 .. 비공식으로는 2015년 11월까지 일해주고.. 3달동안 용접일을 하다가... 적성에도 안맞고 이럴바에는 죽기전에 하고싶은 일을 하고 죽자..해서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일 시작한건 정확하게 5월 마지막주 부터 입니다.

 

수벙회비 슈킹..

-사실 이것때문에 제일 열받았고.. 사실 관계는 이렇습니다. 저번 7월3일날 첫 스탓벙을 할때 몽실님이랑 의견 취합해서 추진 했구요. 힘은 몽실님께서 많이 써주셨고.. 20명으로 제한해서 강습 했는데 딱 19명 오셨었어요.너무 많아서 못오신분도 있었구요...(저까지 20명) 저는 레인 대여비는 면제 받았었고.. 제가 처음 레인대여를 했었는데 예전에 한번 레인 대여하려다가 인터넷까페..회원수 제한 이딴 소리를 듣고 빠꾸먹은 적이 있었어요..2015년 초에..(그때는 제 까페가 안되서  스닥으로 해서 제가 무료강습 열어준적이 있습니다.)

근데 아마도 레인대여비가 상승하면서 빌리는 곳이 줄어드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빌려주나봐요..요즘은..(현재 레인대여비는 한레인 한시간에 11만원.. 이고 정원이 20명입니다그리고 정원과 시간 엄격해졌습니다.요즘은..)

 

그래서 제가 제가 만든 까페 이름으로 빌리게 되었고 100명을 넘기느라 회원가입을 시킨적이 있어요. 두시간 강습동안 제가 사간 커피 마시면서 강습해드렸고 끝나고 뒤풀이 때도 테이블당 엔분의 일을 했기때문에 회비 슈킹이 있을 수가 없구요.. 그 다음에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9월4일에 대회가 있었는데 스탓연습 때문에 자주 스탓강습을 연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디시가 아니라 제가 운영하는 까페에 공지를 올렸었구요..그때 처음 번개에서 강습 받으셨던 분들이 재차 참석하시고 해서... 디시분들 40~50.. 제지인들 40~50% 아이들 둘셋... 항상 이런 구성 이였구요.. 제 까페에 올린 공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스탓강습이라고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애들 때문에 너무 자주 열어서 인원이 너무 모자른 적이 있었는데 디시에 딱한번 스탓강습이라고글올리고 금액 명시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얘기를 그넘한테 해준적이 있습니다. 스탓강습 하고 뒤풀이 해서 음료 사줄사람 사주고 밥값에 보태고 해서 얼마 남았다.. 라고 얘기한적은 있습니다.(괜히 얘기 했음.)

솔직히 지금도 스타트강습으로 제까페에 열어도 15명은 금방 모입니다.. 이걸 혼동해서 회비를 빼돌렸느니... 그러면 되겠습니까?? 부러웠나??

 

이번에 번개로 올린 이유는 그동안 꾸준히 참석해주신 분들도 고맙고.. 제가 아이들 가르치고 개인레슨 하느라 탄천 벙도 계속 못가고.. 해서 이번엔 같이 스탓도 하고 발차기 시합도 하고 놀아보자 라는 취지로...열게 된 것이고요.. 단톡방 분들한테는 말씀 드렸지만 이번에는 디시분들 100%로 진행 할 거에요..

 

아무튼 이글 쓰느라 며칠 참다가 잠도 못자고.. 어제 올만에 단잠을 잤었어요.. 참... 사이버테러라는게..나한테 닥칠 줄이야..정말 몰랐습니다... 편견없이 사람을 보고 이왕이면 장점을 많이 봐주는 편인데. 이번 기회로 조금 수정좀 해야 겠습니다.

 

 

 

 

 

 

 

 

 

 

 

 



출처: 수상스포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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