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이 마린타워에서 조금 늦은 시간의 점심을 먹고 나서 오아라이의 도시를 산책했어요.

날씨는 별로 좋지 않았지만 정말로 평탄한 지형에서 해풍이 불므로 굉장히 걷기 쉬워서 좋은 곳이었어요.

외국인관광객도 많이 있었어요. 다음날에는 한국인에게도 우연히 만남했어요.

이 도시는 음식점이나 관광업에 완전히 관계가 없는 건설 회사 등의 건물에도 걸빵 관련의 전시물이 있어요.

극장판으로 전차(戦車)가 계단을 뛰어내려온 신사(神社)에는 걸빵 "에마(絵馬)"가 많이. . .

이 신사에는 군함 나카(那珂)의 충혼비석도 있어서 칸고레(艦これ)팬도 관광에 와요.

저녁이 되어서 숙박처의 미토(水戸)에게 가기 위해서 오아라이역에 향하는 도중에 이가와(井川)투수를 응원하는 간판을 발견했어요.

이가와 투수가 오아라이 출신이라고는 몰랐어요. 전한창인 시기에는 베이스타스가 움푹움푹으로 되었어요. . .

친구의 안내로 미토역의 톤카쯔(とんかつ)레스토랑에 버스로 향해요. 여기는 미토시(水戸市)에서 오아라이(大洗)가 아니지만 걸빵 버스가 달리고 있네요(^^;).

미토역에서 버스로 20분 정도의 장소에 있는 레스토랑. 여기는 걸빵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한 "전차 카쯔(戦車カツ)"를 먹을 수 있는 가게에요.

이 가게도 "전국 대회 우승 축하합니다"의 현수막이 내걸려 있어요. 여기서 식사를 한다고 기념의 배지를 받을 수 있어요(^^;).

대단히 유명해진 가게이므로 애니메이션 성우는 물론 많은 유명인이나 연예인이 식사에 왔어요. 싸인이 많이 장식해 있어요.

간판 메뉴는 역시 전차이네요(^^;). 2명 용건의 중전차 버전이나 4명이상의 초중전차 버전 등도 있어요.

아게모노(揚げ物)요리에는 역시 우롱차(烏龍茶)가 베스트.

절구(すり鉢) & 참깨가 먼저 나와요. 참깨를 문지르면서 기다려요.

이쑤시개 용기가 전차(^^;).

소독저의 봉투가 학생회장이었어요(^^;).

개인용의 전차 카쯔(戦車カツ)가 등장.

오아라이 여자학원(大洗女子学園)의 기가 들어서 있어요. 그 외에도 여러 학교의 버전이 있다고 해요. 어느 학교의 전차가 나올지는 몰라요(^^;).

왜 비스킷이 있는 것일지 몰랐지만. . .

전차의 사진촬영용이다고 해요(^^;).

쯔케모노(漬物).

미소시루(味噌汁). 양배추·밥·미소시루등은 자유롭게 무제한에 먹을 수 있어요.

참깨를 으깬 용기에 특제 소스를 첨가해서 톤카쯔를 붙여서 먹어요. 굉장히 맛있어요(^^;).

다양한 버전의 전차 카쯔. 이번은 2명이므로 작은 전차이었지만 언젠가 초중전차 버전에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구로모리미네 여자학원(黒森峰女学園)의 마우스(マウス)를 모델로 한 초중전차 버전.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등으로 본 음식을 실제로 먹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역시 재미있네요(^^;).

이 가게는 전차가 아니고 일반적인 톤카쯔도 맛있다고 해요(^^;).

옛날의 오아라이의 영웅. "이가와 게이(井川慶)".

현재의 오아라이의 영웅. "니시즈미 미호(西住み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