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바랐길래 호구네 통수네 망했네 이러는거임?

망비케이 나오고 나서 티아라 이름 뺏길뻔한거 4인으로나마 지킨데다 작년에 본인들이 원래 소속사도 나오고 작곡가 섭외 뮤비 팀 섭외까지 소속사도 없이 직접 사비로 다해가면서 컴백 해줬으면 된 거 아님? 남들보다 힘들게 컴백했는데 마지막 한탕이라고 하는건 말이 되냐

음방 나오고 여기저기서 화제되면서 전성기 찾는걸 바랐냐? 그게 하고싶다고 되는 거였으면 내가 아이돌했지. 소속사 있어도 화제 안되면 쉽게 뛰기 힘든게 음방인데 여기서 스밍이라도 한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ㅋㅋㅋ

지금까지 덕질한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거면 애초에 아이돌 덕질 자체를 안했어야지. 뭐 덕질했다고 평생 니네곁에 있길 바랬음? 덕질 하는 순간 행복했으면 된 거 아니냐. 아무리 덕질이 유사연애라지만 진짜 아이돌이랑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실제 연애에서도 돈 좀 쓰는걸 평생 내옆에 있으란 의미로 쓰진 않는데.

그리고 멤버들 연애랑 결혼도 언젠간 할 거 아니었냐. 현역 아이돌도 아닌데다 20대도 아니고 이제 다 30대인데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정상인거 아님? 지연 결혼은 약간 일러도 본인이 짝을 찾았다 싶으면 해도 이상할 나이는 아닌데

진짜 뭘 바랐길래 이러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누가 뭘 바래서 이러는지 설명 해줬으면 좋겠다 납득할만하면 수긍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