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이제 응원은 못하겠어요.

다른분도 말했듯이 상대가 연하. 나도 윤아씨와 수영의 상대라면 납득할 것입니다. 한창 인기 상승 중인 후배인데..사무소는 인정..

이제 곧 계약이 끊나서 태연은 자유롭게 행동하는거겠지만, 상대를 좀 더 배려해야하지 않았을까? 오픈카 데이트는 안 되지..

=키스 사진은 그냥 그래.

오레오는 깼다.

머리밑을 대는 사진은 꼭 찍어야 했나? 두 사진속 방의 벽지가 같지?

같은 표정을 하고..

지금 오사카성 콘서트 방명록을 쓰고 있지만 복잡한 심정입니다.

스미마센

=열애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보다 태연이 메르세데스 게다가 AMG를 타고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역시 돈을 엄청 벌고 있네요. 일도, 개인도 잘 되서 정말 부럽습니다.

=열심히 텐션을 높여 오사카의 호텔에 도착!!

열심히 응원하자!!라고 했으나

머리밑을 대는 그 사진을 ..'그 녀석이야?'라는 말과 함께 텐션 하락..

오레오??

이제는 싫다..

=태연의 보도는 놀랐습니다. 태연도 20대의 한 여자입니다. 연애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남자 친구랑 데이트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사랑을 불태워 주었으면 좋겠군요(웃음)

다만, 이 세계에는 태연 팬이라는 몇만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연의 연애라는 한 가지 사실에도 팬들 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언제 어디서든 대중에게 행동이 다 보여지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상, 팬이 있기에 소녀시대가 성립됩니다.

이번일은 태연 그리고 그 상대방도 여러가지 의미로 배운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