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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출+품감 창작뮤 벤허 둥? (2016년 충무)

ㅇㅇ(1.215) 2014.09.11 10:10:50
조회 3487 추천 41 댓글 6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7112011


한국산 대형 창작뮤지컬 '벤허'가 온다

기사입력 2014-09-11 10:03 0 


충무아트홀, 2016년 개막 목표 제작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영화로 더 잘 알려진 '벤허'(Ben-Hur)가 한국산 대형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충무아트홀은 11일 창작뮤지컬 '벤허'를 2016년 개막을 목표로 자체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벤허'는 1880년 출간된 루 월리스의 소설이 원작으로, 유대인 귀족이던 벤허가 친구의 배신으로 노예 신세가 됐다가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대작이다. 


1907년 처음 영화화된 이래 여러 차례 스크린에 올랐다. 이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전차경주 장면이 압권인 찰턴 헤스턴 주연의 1959년 작으로, 그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충무아트홀 관계자는 "벤허가 전차경주, 해상전투 등이 있는 대작이다 보니 국내외를 통틀어 정식 뮤지컬 작품으로 제작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세계적이고 전 연령대가 볼 수 있는 소재를 찾던 중에 벤허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충무아트홀이 지난 3∼5월 무대에 올려 호평받은 첫 자체 제작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성공에 탄력을 받은 것이다. 


앞서 충무아트홀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려한 경쟁력 있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만들겠다며 그 첫 작품으로 '프랑켄슈타인'을 내놨다. 40억 원을 투입한 이 작품은 10억 원이 넘는 순수익을 거두며 현재 일본 등지로 해외 진출이 추진되고 있다.


뮤지컬 '벤허'는 대규모 전투 장면을 무대 위에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프랑켄슈타인'에 들어간 예산 규모를 뛰어넘을 것으로 충무아트홀 측은 예상하고 있다. 


제작은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 등 '프랑켄슈타인' 제작진이 맡을 예정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11/2014091100039.html


한국산 뮤지컬 '벤허' 나온다

입력 : 2014.09.11 03:02

충무아트홀 제작… 2016년 개막 목표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08277a16fb3dab004c86b6fbdfe40db5f17ba5dfe855cfaad583ba4579cd6f6cb6352710188f5907d94919b42cd0d56f93e4515

할리우드 영화‘벤허’(1959)의 전차 경주 장면.


'뮤지컬 한류(韓流)'를 노린 대형 한국산 창작 뮤지컬 '벤허(Ben-Hur)'가 제작된다. '벤허'의 뮤지컬화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거의 이뤄진 적이 없었다. 올 상반기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제작해 큰 성공을 거둔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은 "2016년 개막을 목표로 두 번째 자체 제작 뮤지컬인 '벤허'를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벤허'는 1880년 미국 작가 루 월러스(Wallace·1827~1905)가 쓴 소설이 원작이다. 예수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유대 귀족 청년 벤허가 로마인 친구로부터 배신당하고 노예로 끌려가지만 돌아와 복수하고, 예수로부터 감화를 받는다는 줄거리다. 1925년 프레드 니블로 감독의 무성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는 등 스케일 큰 장면으로 관객을 놀라게 했다. 1959년 제작된 윌리엄 와일러 감독, 찰턴 헤스턴 주연의 영화는 1500만달러를 들인 초대형 작품으로 아카데미상 11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해상 전투, 전차 경주 등 규모가 대단히 큰 장면들이 필요한 이 작품은 세계 뮤지컬계에서 좀처럼 손을 대지 못했던 난제(難題)였다. 뮤지컬 평론가인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는 "미국 등지에서 제작된다는 얘기가 간간이 들려오긴 했지만, 상업적인 무대가 본격적으로 꾸며진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던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이 유력하다. 왕용범 연출은 '프랑켄슈타인' 개막 당시 "연극 공부를 하면서 꼭 연출해 보고 싶었던 작품이 '프랑켄슈타인' '밑바닥에서'(막심 고리키) '벤허'였다"고 밝힌 적이 있다. 충무아트홀 측은 "하이라이트가 될 전차 경주 장면을 무대 위에서 어떻게 박진감 있게 표현할지가 문제"라며 "영상 기법을 최대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벤허'의 제작비는 '프랑켄슈타인'에 투입됐던 4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충무아트홀이 처음으로 자체 제작해 지난 3~5월 공연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0억원에 달하는 순수익을 올렸으며, 내년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전차경주 해상전투 무대에서 어케할까 ㄷㄷㄷ

어 검색하다 보니 2016년 2월에 벤허 영화도 리메이크 되는구나 주연에 히들이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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