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선택은 박은태" 오리지널리티를 발전시킬 수 있는 10번째 \'지킬앤하이드\'로 탄생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2014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작곡 프랭크 와일드 혼, 연출 데이비드 스완, 음악감독 원미솔)의 새로은 지킬 및 하이드로 참여한다.

류정한, 조승우, 민영기, 서범석, 윤영석, 양준모, 홍광호, 김준현, 김우형의 뒤를 이어 10번째 \'지킬 앤 하이드\'가 탄생한 것.

<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 등 대형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아, 발군의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은태의 참여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무대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큰  특징  중의  하나는  프로덕션마다  핫상  새로운  캐스트를  등장시킨다는  점이다.  전체적으로 구조가 짜여진 공연 안에서, 새로운 캐스트의 투입은, 새롭게 투입된  캐스트가  공연에  대한  해석을  새롭게  힐  수  있다는 점에서, 공연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매  공연마다  핫상  새로운  배우를  참여시켰던  기획 및 제작사인  오디뮤지컬컴퍼니(대표 신춘수)는  2014년  공연을  이끌어  갈  새로운  배우로  박은태를 선택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모든 공연이 그렇겠지만, 이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공연의 의미는, 이전보다 더욱 특별했다. 때문에, 더 엄격한 기준이 필요했고, 더욱 신중하게 진행해야 했다." 며 "배우의  가능성‘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 이번 캐스팅에서 박은태는 "지킬앤하이드‘ 자체였다. 우리의 선택은 박은태였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리가 추구해왔던  \'지킬앤하이드‘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배우로서  박은태가  필요했다.  이번 공연에서 박은태가 보여 줄, 박은태의 지킬앤하이드‘가 기대된다" 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최고의 배우와 크리에이티브팀의 구성은 공연의 퀄리티(Quality)와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유지하기 위한 최고이자 최선의 방법이다. 2004년 한국 초연부터 함께 해왔던 류정한, 조승우, 소냐와 이전 \'지킬앤하이드\'  프로덕션에 참여했던 조정은, 이지혜, 김봉환,김선동, 이희정, 김태문, 조성지, 김기순 등, 지난  10년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화려한 역사를 만들어 왔던 배우들뿐만 아니라,  박은태,  리사,  린아  등  앞으로의  역사를  같이  만들어  갈 배우들이  “한국  초연  10주년” 공연에 참여한다.  


2004년  한국에서  초연 된 뮤지컬<지킬앤하이드>는  로버트  스티븐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고집스럽게 자신의 신념을 밀어붙이는 지킬과 그런 신념을 저지했던 위선자들을 처단했던 하이드를 통해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얘기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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