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첫이라...어떨지 몰라서
부모님이랑 좋아하실만한 작품인지 지난번에 갤에 물어봤었는뎈ㅋㅋㅋㅋ
답변이 거의 \'지루해 하셨다\', \'깨 팬이 되서 나오셨다\' 였어서.....심히 걱정이 많았음.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마 하나도 안 지루해하시고 재밌게 보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완전 의외인겤ㅋㅋㅋㅋㅋㅋㅋㅋ
깨 팬이 되지 않으셨어....... 블리 팬이 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되자마자 마리 누구냐곸ㅋㅋㅋㅋ왤케 꾀꼬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끝나고도 ㅋㅋㅋㅋㅋ 최현주 꼭 기억할거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깨 처음 본건데 올ㅋㅋㅋㅋㅋㅋ노래 쫂!
박철호 배우랑 붙는 씬 보니까 저번에 깨촤도 볼 걸 그랬나 싶기도ㅋㅋ
그리고 ㅎ ㅏ......부장타페....... 존멋.........ㅠㅜ
증욕 기대보다 좀 아쉽긴 했음 성원라리쉬가 난 너무 별로여서ㅜㅜ
근데 타페 혼자 부르는건 와 뭐죠 이 기분은....? 저분이 멋져 보이다니....?

여튼 재밌었고,
다음엔 칭찬이 자자한 안돒으로 한번 더 보고싶음이야ㅜㅜ마리는 역시 블리로 ㅇㅇ ㅋㅋㅋㅋㅋ

+) 디큡 2층 좋더라!
원래 엄마 모시고 가면 1층 중블 중앙만 가는데
이번에 처음 2층 간건데 생각보다 가깝고 잘보임 ㅇㅇ
오츠카 당연히 쓸라고 가져갔는데 앉아보니까 잘보여서 난 거의 안쓰고 엄마가 쓰심 ㅇㅇ
울엄마 오츠카 완벽 적응하셔섴ㅋㅋㅋㅋㅋㅋ오츠카와 혼연일체가 되어 오직 블리만을 쳐다보고 오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