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41012 레베카 옥댄 막공 엄청늦은 후기 (민옥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a(182.218) 2014.10.16 23:55:01
조회 833 추천 14 댓글 3


** 늦은 옥댄 막공, 민옥오. 뒤죽박죽.. 쿨럭.



배우들이 많이 달라지는 날이라, 오늘 레베카가 기대됐음. 옥댄 막공이기도 하고, 어떤 극이 될지 정말 궁금했음..
역시 골고루는 참 좋은 거고, 참 위험한 것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꼈어. 초반에 잡았다가 사정상 놨던 표들이 아까웠음.
민옥오, 좋았음! 셌어ㅋㅋㅋ 정말 다른 극이었어.

*

막심의 변화도 그랬고, 막심 자체가 달라서 민막은 정말 다르더라.
민막은 강하고 여유로운 막심이었어. 근데 이게 묘하게 이질적으로 어울림. 아, 민막이 연기 못한다는게 아니고, 그렇기때문에 묘한 불안감같은 것을 준다고나 할까. 두 가지가 엇갈리면서 이질감이 느껴져서 민막의 폭발때 그 폭발을 더 크게 느끼게 해. 시너지 효과? 감정이 더 크게 다가와.
그리고 민막의 태도는 맨덜리의 '주인'이라는 것에서도 비롯된거 같았어.
빡침 폭발.. 진짜 빡친듯. 성량까지 더해지니 더ㄷㄷ

민막... 대사톤.. 와 대사톤 기막히게 좋더라ㅋㅋ  민옵 첨 본 것도 아닌데 새삼스레 그 저음에 감탄. 귀에 감기는 저음이었어. 그리고 성량도 역시 굿굿이었음. 그리고 역시 민옵 딕션은ㅋㅋㅋ

민막 놀평, 부드럽고 좋았음. 민막은 놀평에서 지금껏 자신주위에는 없었던 타입인 이히, 그녀에게서 안정감을 찾고싶어하는 것 같았어.
여유롭게 대하는 모습속에서 묘한 불안감이.

청혼씬.
뭐라고요? 바이오리듬?ㅋㅋㅋ 아침먹기전엔 바이오리듬 떨어져서 거짓말 안하신다는 민막ㅋㅋ
청혼하는거야 해놓곤 오나가 못알아들은 것 같자 청혼청혼 작게 중얼중얼거리면서 무릎도 굽혔다폈다 우물쭈물하다 탁 꿇고 청혼하는데.. 웃기고 귀여웠음.

민막 진짜진짜 좋았던 신이여!!!
와... 민막 신이여하는데 진짜 폭발하면서 미친줄. 속으로 역시 미친거였어 끄덕끄덕하면서 봄ㅋㅋㅋ
파워가 진짜 셌어!! 연기도 노래도 강한 노선의 막심이었음. 보트보관소 문 내리치면서 감정 토해내는거 좋았어! 진짜 이히 어깨 움켜쥘때나 부표 버럭버럭 모두 ㄷㄷ했음.. 억눌러있던게 터져나오던 신이여..!
파티씬에서도 버럭 무서움.

그리고 칼날.
민 칼날도 역시 좋았음. 셌음. 마구 터져나오는 칼날이었음.
강하고 여유로움 속에 억눌러왔던 모든 것이 터져나왔어. 맨덜리의 주인, 드 윈터 가의 가주라는 것 속에 남모르게 억눌러왔던... 강하고 여유로움은 와장창 부서졌음. 광기어린 민막! 레베카 흉내내는데 표정이랑 목소리 미묘하게 바뀌는 것도 좋았음.  

신이여와 칼날송 모두 파워가 정말 셌음. 개인적으로 민옵이 자신의 감정을 터뜨리는 연기를 좋아함. 마구 터져나오는게 좋았고, 또 그 뒤에 힘이 사라진듯한 느낌도 좋았어. 참, 칼날 나올때 혼 나간 듯한 얼굴로 나오는거 좋더라. 칼날때 후레쉬 막 비추면서 정신무너지는듯했던것도.

그리고 재판씬에서 민막은 유독 차가운 느낌이었어.

불타는 맨덜리... 와 진짜 이건 정말 대단대단.
민막이 힘있게 지르고, 옥댄이 거기에 맞받아 쫙 올리는데 입이 딱 벌어졌음. 민옥 두 배우 모두 어디가서 성량하면 안 빠지는 배우들이라 대단하더라. 민막과 옥댄의 파워가 강하게 부딫혀서 긴장감이 ㄷㄷㄷ.. 집 무너지면서 펑펑 소리에 진짜 놀랐어, 그래서...;;;
아 그리고ㅋ 민막 불 진짜 팍!팍! 힘있게 끄더라.

(민막이 강한 막심이긴 하지만 그런 센 신 말고 재미있는 신들도 또 나름 잘 살림. 청혼같은것~ 달달한 부분도 그렇고.)


오나.
어쩌다보니 오나 볼 기회가 딱  한번뿐이라 진짜 기대됐어. 어떤 이히일지 제일 궁금했음. 세단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어떤 느낌일지!!ㅋㅋㅋ 그리고... 진짜 세다고 생각함ㅋㅋㅋ 이히가 이렇게 센 캐일줄이야..! 색다른 이히, 좋더라.
각성 후 오나는 만일 레베카가 살아돌아왔다면 맞서는 건 물론이고 레베카 머리채도 잡을 수 있을것 같았음ㅋㅋㅋㅋㅋ
예쁘고 작고 소중한 느낌인데 똑부러지고 세다ㅋㅋ 묘한 이히일세..ㅋㅋ
많은 일을 겪으며 오나의 원모습이 드러남과 동시에 더 파워업된거 같았음..

오나 쭈굴쭈굴 때도 묘하게 당돌한 느낌을 줬어. 약간 다르게 느꼈던게, 오나는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눈치는 있는데 그걸 표현 못하는듯. 살아왔던 시간이 그렇게 만든거 같았어.
참, 오나는 전체적으로 느낌이 살짝 빠른감이 있었음. 캐릭노선때문인가? 그리고 또 조금 과장해서 나타내는 느낌이 있었는데, 부담스러운 과장은 아니었어. 귀여웠음.ㅎ

오나 프롤 첫음 쫌 독특했음. 근데 에필은 또 그렇지는 않았던듯ㅋㅋ

행복을 병속에 할때 오나는 표현 못하는게 여기서도 보인다고 해야하나. 원래 솔직하고 똑부러진 타입으로 느껴져서 발 동동거리는게 느낌이 색다르더라. (어색하단 이야기 아님!)

청혼씬에서 좀 과장되게 놀라서 사람들 반응이ㅋㅋ 만화서 놀라는것처럼 놀라더라, 오나. 귀여웠어~
뭔말인지는 알아들었지만 자기한테 그런일이 일어날리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듯했음. 그래서 반응이 만화 놀라는것처럼 나오지 않았나ㅋㅋ
행복을 병속에 느낌과 이어졌어.

아 그리고ㅋㅋ 아침의 방에서 큐피트 상 깨뜨렸을때 조각이 너무 중앙으로 굴러간 게 있었는데 진짜 쪼르르 잽싸게 주워서 딱 치우는데 귀여웠어ㅋㅋㅋㅋ 베아부부 딱들어오고ㅋ

긴버전 레베카할때 오나 옥댄한테 맞았음. 움켜쥘때? 찰싹 소리나더라. 옥댄한테 이 앙물고 고개 쉽게 숙이지 않으려하는듯 했음.
오나 다 좋았는데 딱하나 갠적으로 좀 아쉽다고 해야하나 욕심났다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 있었음..;; 발코니에서 옥댄과 엇갈리며 지를때 더 아등바등하는 표정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살짝..ㅎㅎ;; 이건 지극히 갠적인 생각이니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 물론.

막심고백뒤ㅋㅋ 이건.. 각성이란 말이 어울릴듯. 본 모습을 각성하며 이 남자를, 우리 모든 걸 지키겠다고 파워업한듯 했어.
미세스드윈터는나야 때 그래서 턱 딱 들어올리면서 옥댄한테 한마디도 안지는데 오나는 진짜 물건이었음ㅋㅋ

재판씬때 픽 쓰러지는거나 집 돌아와서 파벨 쫓으려는 때도 오나는 다 염두에 둔 느낌이었어. 똑부러진 이히ㅋㅋㅋ 막심 진짜 대단한 부인얻은 듯.

하루또하루 때랑 긴버전 레베카때 민막 옥댄한테 쪼금 성량은 밀리는듯 했지만 특유의 목소리 톤으로 엇갈리는게 좋았음!


그리고 옥댄.
옥댄도 정말 좋더라. 성량도 포스도 전부 굿.
옥댄은 포스있고 그렇지만 뭔가 애달픈 느낌같은게 있다고 갠적으로 생각함. 그래서 레베카의 자취를 소중히 여길때 특히 두드러져.

댄버스 첫등장때부터 착 지르면서 포스있게 등장ㅋㅋ 막공이라 괜히 더 힘있게 느껴졌어, 동작하는게.
오나 첫 대면할때 다시느꼈지만 옥댄은 티가 좀 많이 나. 이히 싫어하는게ㅋㅋ
그리고 파벨이랑 같이 첨 나오는 씬에서 가야해요 파벨~할때 유독 안절부절 못하는 느낌이었음.
오나한테 드레스 권해주고 돌아서는데 오나가 자기 잡으니까 떨쳐내면서 가식적인 표정 짓는거 참.. 어휴. 악의찬 행동의 결과를 미리 즐기는 듯한 표정도 유독 살았던듯.

난초송의 옥댄 저음은 역시 좋았고.. 그 홀린 듯한 분위기. 옥댄이 애달픈? 느낌이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이런거 분위기가 좋은듯. 레베카 물건들 어루만질때..
심지어는 미세스드윈터는나야 할때 오나가 물건 다 처리하니까 안절부절 안절부절.. 레베카의 것들이 지워진다는 것에 옥댄은 견딜수 없어하는 거 같았어.

긴버전 레베카할때 또 이히를 철썩ㅋㅋㅋ 저번에 임나보단 그래도 오나 약하게 맞은 듯. 이히가 아프기는 하겠지만 두 배우 다 몰입 좋아서 좋았음.
레베카 길게 지를 때 그 옥댄 길게 빼는 거 있잖아, 표현은 못하겠는데; 그거 좋았음. 그리고 레베카, 저 바다로 뛰어에서 눈 크게 치켜뜨면서 오나 윽박지르듯 속삭이듯 좋았어. 포스포스. 고음저음 전부 좋더라.

레베카 맆에서 옥댄은 유독 견디지 못하는거 같았어. 드러난 이야기들에 받은 충격으로 제대로 가누질 못하는듯..
그래서 레베카 맆하고 불맨 연결이 좋았던게, 유독 그 충격이 느껴져서 불맨이 진짜 짱짱하게 느껴졌음. 미친듯한 웃음소리와 함께 지르는데 와..


그리고 첨만난 인배파벨. 인배파벨 느낌 좋았어. 약간 독특한 느낌이었음ㅋㅋ
뭐라고 해야하지, 유독 점잔빼는 듯한 느낌이 있었어. 점잔빼는 계산빠른 사기꾼ㅋㅋㅋ
첨에 등장할때 쉿하는거 별거아니지만 그때 파벨이 분위기를 가져와야해서 집중하게 되는 부분인데 잘해줘서 좋았음.
건지면 내꺼 할때도 오나한테 뺀들뺀들 점잖게 신경거슬리게 하더라ㅋㅋ 손씻송도 쫌 그런 느낌.ㅋㅋㅋ


희원반호퍼는.. 할말이 없다 진짜 대박이었음ㅋㅋㅋㅋㅋㅋ 희원반호퍼 애드립터지는거는 알았지만 터져도 터져도 끝이 없나봄. 반호퍼부인 분위기 잘살리는 애드립들이라 엄지 척척.
게다가 노래랑 연기 다 좋아ㅋㅋ 군무도 잘하시고ㅋㅋㅋ 약간 츤데레 반호퍼ㅋㅋㅋ 뭐라뭐라하면서도 묘한 정이 있는ㅋㅋ
민막한테 인사하면서 손등에 입술도장 꾹 찍어버린것도 진짜 웃겼고ㅋㅋㅋ 아메리칸 우먼할때 냄새맡는거나 살 신경쓰는거 너무 귀여우심ㅋㅋ
아 그리고 나팔 빰빠빰 소리낸거 입으로ㅋㅋ 빼면 섭하지ㅋㅋ 흉내 진짜 잘 내더라ㅋㅋㅋㅋ
고음도 잘 지르고ㅋㅋ


큰정화베아와 장섭가일스는 역시나 굿굿. 이 부부 진짜 존재감 깨알이야.. 특히 장섭가일스는 분량대비 엄청난 존재감임.
맞다, 큰정화베아랑 오나 여자들만의 힘할때 헐했음ㅋㅋ 여자들송이 이렇게 센 노래였나ㅋㅋㅋㅋㅋ 재밌더라.


참 그리고 광프랭크. 귀요미였음ㅋㅋㅋ
중앙이라 볼수 있었나 싶은데.. 별빛같은 한 사람 할때 아 하면서 콩 머리 하는거 은근 귀엽더라.
개취로 담백한 연기톤이 쫌 아쉽긴한데 계속 그래도 덜해지는거 같아서 좋더라. 알다시피 뭐 음색이랑 비줠은ㅋㅋ


프리츠 로버트 루더포드부인 클라리스 다들 좋았고~ 다른 앙들도 모두모두ㅎㅎ
현지앙 이히의 하녀라는 것에 대해 귀여운 우월감 드러내는거 진짜 귀여워ㅋㅋ 하녀들하고 살짝 기쌈같은거 하는것도 그렇고ㅋㅋ 하녀들 현지앙 모두ㅋㅋㅋ
남앙들도 숙덕거릴때 좋음.
참 검사앙 갈수록 잘해서 좋더라ㅋㅋ 막심들 몰아붙일때 어우.

*

후레쉬 테러 민막오나광프랭크 조합은 좀 뒤까지 하더라..ㅋㅋㅋ 골고루.

아 레베카 무지개떡 드레스 오나 인형같았음. 드레스를 이히들이 진짜 그나마 살리는거 같아.... 더 예뻤으면 더 살아날 미모들인데.

*

컷콜서 따로 무대인사는 없었고 연신 옥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모양으로 그러더라. 그리고 하트도 막 날리고ㅋㅋ 또 주저앉아서 쿵쿵 오케한테 박수보내고ㅋㅋㅋ
컷콜서 진짜 길게 지른거 정말 좋았어. 옥댄 뿐만이 아니라 민막도ㅋㅋㅋㅋㅋ 컷콜 진짜. 오나도 잘해줬고 다 좋았음.

*

ㅎㅈㅇㅇ 파워넘쳤던 옥댄 막공.
ㄷㅈㅇㅇ 민막 성량, 광기ㄷㄷ & 오나 세다!!
ㅅㅈㅇㅇ 역시나 배우들의 깨알연기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ㅃ) 포기못해서 결국 첨으로 극 두개 종일반 계획중.. 빠듯할거 같은데 할수 있겠지ㅋㅋ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070312 지금캐백수에 앵그리인치 [4] ㅇㅇ(110.14) 14.10.24 327 0
1070310 VBW루돌프 무대사진 좀 가져왔어1111 [1] ㅇㅇ(211.36) 14.10.24 442 3
1070309 오늘 프라이드 본 개롤들 [11] ㅇㅇ(223.62) 14.10.24 673 0
1070307 지촤가 벌써 데뷔6주년이네 ㅇㅇ(211.36) 14.10.24 294 2
1070306 노넨 반려동물이름 뭐라고 지을래?? [41] ㅇㅇ(211.209) 14.10.24 774 0
1070305 ㅍㅂㄱㅁㅇ) 마버킷 안무 감독 화왕ㅋㅋㅋㅋ [15] ㅇㅇ(112.154) 14.10.24 1201 3
1070304 세계적인 영화감독은 있는데 왜 세계적인 연극.뮤연출가는 없을까? [13] ㅇㅇ(175.223) 14.10.24 469 0
1070303 갤라됴 기다리는 노네 안졸리니 [6] ㅇㅇ(223.62) 14.10.24 281 1
1070302 지금 있는 톡콘들이.. [3] ㅇㅇ(223.62) 14.10.24 343 0
1070300 ㅃ횽들 마리앙 예습 뭘로 함? [1] ㅇㅇ(114.204) 14.10.24 194 0
1070299 그날들 재연 아쉬워ㅠㅠ [6] ㅇㅇ(175.253) 14.10.24 853 1
1070298 잉여인간 이바노프 : 안톤 체홉의 가장 대중적이고 웃긴 막장 드라마 [9] ㅇㅇ(218.238) 14.10.24 1997 18
1070297 쓸 가사 너무 입에 짝짝 붙음 [7] ㅇㅇ(223.62) 14.10.24 363 0
1070296 이쇼 스탭이라는건 뭐하는거? [6] ㅇㅇ(110.70) 14.10.24 958 0
1070295 ㅈㅁㄱㅁㅇ) 홍마잌 차기작말야 [3] ㅇㅇ(223.62) 14.10.24 262 0
1070294 실력은 좋은데 인간성 허접한 배우들 [7] ㅇㅇ(211.36) 14.10.24 1019 1
1070293 솜쓸트유 같은 이인극들 페어 정하는건 [11] ㅇㅇ(39.7) 14.10.24 689 0
1070290 ㅃ조로 스케줄 너무하네 [1] ㅇㅇ(175.223) 14.10.24 578 3
1070289 프랑켄)저기...아까 빅터 파양했던 사람인데요.. [12] 빅터맘(1.243) 14.10.24 1849 21
1070288 ㅈㅁㄱㅁㅇ)) 마리앙 첫 등장해서 노래 부르는 배역 [2] ㅇㅇ(39.7) 14.10.24 235 0
1070285 ㅃㅃㅃ) 토로 춤.. [33] ㅇㅇ(110.70) 14.10.24 1791 0
1070284 만약에 그 어떤 신이 내가 너를 사랑한 죄로 [16] ㅇㅇ(39.7) 14.10.24 707 0
1070283 ㅈㅁㄱㅁㅇ) 대사로 극 찾을 수 있을까? [19] ㅇㅇ(175.223) 14.10.24 772 0
1070282 ㅈㅁㄱㅁㅇ이번 쓸 오디션으로 된건 꽃,뉴 둘이야?? [11] ㅇㅇ(120.50) 14.10.24 1369 0
1070281 ㅃㄱ 일요일에 갤 재밌겠다 [14] ㅇㅇ(211.117) 14.10.24 1149 0
1070280 ㅃㅃ 아 미쳤다 ㅋㅋㅋㅋ 내가 이런짓 할줄ㅋㅋㅋㅋ [4] ㅇㅇ(222.108) 14.10.24 788 0
1070277 원래 인성 좋은 사람이 오래가는 거야 [15] ㅇㅇ(211.36) 14.10.24 2049 16
1070275 프라이드 은올춤이 점점 과격해진다 [13] ㅇㅇ(211.209) 14.10.24 1151 1
1070274 ㅈㅁㄱㅁㅇ) 레베카 결말 질문좀ㅠㅠ (스포) [10] ㅇㅇ(223.62) 14.10.24 1219 0
1070271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대가 왔다네~ [4] ㅇㅇ(58.233) 14.10.24 302 0
1070269 ㅃ 휘조로 자첫하고 왔는데.. [4] ㅇㅇ(39.7) 14.10.24 691 7
1070268 ㅃㅃ혹시나 연극 트랜스십이야 티켓꽂이 필요한 횽 있니? [2] ㅇㅇ(211.106) 14.10.24 622 4
1070267 ㅃ) 이 아이는 아직 어립니다 [4] ㅇㅇ(116.127) 14.10.24 330 2
1070265 구텐))프로듀서 도전 이거 하는 사람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 [18] ㅇㅇ(59.10) 14.10.24 857 0
1070264 두결 옥션99딜 말이야 [3] ㅇㅇ(203.226) 14.10.24 466 0
1070262 ㅃ 여기무슨 정신적 감정적 고향같애ㅋㅋ [2] ㅇㅇ(211.117) 14.10.24 201 3
1070261 ㅃ 전공책 프라이드 지뢰... [2] ㅇㅇ(113.30) 14.10.24 464 0
1070260 ㅇㅇㅁㅇㄱㅁㅇ) 음료본진 얘기하구가 [57] ㅇㅇ(113.130) 14.10.24 732 0
1070259 ㅃㄱㅁㅇ 구텐말이야 [13] ㅇㅇ(211.36) 14.10.24 471 0
1070258 쓸ㅃ) 22일 싸인회 런촤... [20] ㅇㅇ(211.216) 14.10.24 1436 33
1070257 ㅃ 갤복하다 새삼 웃겨서.. [4] ㅇㅇ(211.211) 14.10.24 402 0
1070256 그날들 보고옴 [6] ㅇㅇ(223.62) 14.10.24 920 0
1070255 쓸 막공 다가오니까 자리정산 [1] ㅇㅇ(221.148) 14.10.24 362 2
1070254 ㄱㄱㄱㅁㅇ 어제 녹꽃 세미막이였는데..후기없니ㅠㅜㅜ [5] ㅇㅇ(223.62) 14.10.24 236 1
1070253 ㅃㅃㅃ 횽들은 트라우마로 남은 음식있니.. [43] ㅇㅇ(112.170) 14.10.24 574 0
1070252 대학로 성인연극 여 배우 캐스팅합니다. [4] ㅇㅇ(175.193) 14.10.24 682 3
1070251 ♧♧♧갤라디오 오늘 막방 아니다♧♧♧ [10] ㅇㅇ(123.213) 14.10.24 960 13
1070250 ㅃㅃㅃㅃ 내가 횽들 때문에 군것질을 못 끊어ㅠㅠㅠ [15] ㅇㅇ(121.140) 14.10.24 545 0
1070249 정관크 바람사 오디션봤을까?? [1] ㅇㅇ(223.62) 14.10.24 370 0
1070248 ㅍㅅㄱㅁㅇ개로리들아 저 나눔글 박제글 지워주는게 맞지 않아??ㅋㅋ [34] ㅇㅇ(110.15) 14.10.24 1935 4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