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1019

처음 캐스팅 떴을때 10주년이기도 하고 예전 언니들도 많이 돌아오고 이츠학들까지! ㅎㄷㄷ한 캐스팅에 완전 설레이던게 엊그제 같은데ㅜ

무대 세워지고 첫리허설과 함께 배감에서 시작해서 ㅠ

처음에 웅감과 함께 몇몇 앵밴들이 빠져서 서운하고 슬펐지만 새 언니들도 점점 들어와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그래도 기다리다 죽는줄 알았다... 저노무 후즈넥스트ㅡㅡ!!!!)

또그고에서 늘 회식하며 훈훈함을 풍기던 언니들 ㅠ 보고싶겠다 ㅠㅠ

처음에는 10주년 한정카드도 만들어주고 암표상도 잡아줄 것처럼 굴던 쇼노트가

오슷도 하나만 덜렁 내주는 개개끼가 되었지만

소그리인치 퀭그리인치가 되어도 늘 씬스틸러로 멋있고 섹쉬하게 연주해주는 앵그리인치 밴드랑

여러 언니들과 합맞추느라 고생했을 예쁜 이츠학들ㅠ 탁챡전챡최챡 그리고 임신축하해요 미챡~

(늘 일 안하는 공책보다 사진 많이 풀어주던 밍키드럼 호감 재키 ㄳㄳ ㅠ)

그리고 베라31처럼 다양하게 맛볼수 있는 예쁘고 미치고 야하고 착한 각종 언니들 보며 참고 달렸다ㅠㅠ

말많게 연장도 하고 참 징하게 많이 봤다 쇼놋이 개개끼가 된김에 씨원히 막공해라~!! 했었지만 막상 2언니의 막공만 남겨놓은

막공날이 되니까

노란 건물 백암

모텔 리버뷰 ㅠ

늘 어떤 음감일까(?) 앵밴 캐슷만 기다리던 캐스팅보드 이제 못봐서 쪼오금 슬퍼지긴 하네ㅠㅠ

(갤줍짤!!ㄳㄳ)

이 판넬있던 로비도 그립겠다 ㅠㅠ 저판넬...버리지마 공책..... ㅅㅂ....

언니들 이츠학들 앵밴 그리고 헤드헤즈 노네들 다 수고해썹!!

+) 생각해보니 플사 대짤 웅뒥 뎅뒥 안풀어줬어 역시 쇼노트 ㅗㅗ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