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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8 황태자 루돌프 낮공 늦은후기 (안블리부장), ㅅㅍ모바일에서 작성

ㅇㅇa(182.218) 2014.10.20 02:53:36
조회 1359 추천 17 댓글 11


루돒 자첫! 첨으로 극 두개 종일반 스타트라 기대하면서 출발.
루돒 드디어 자첫했음ㅋㅋ 초연 보긴했는데 안돒은 못봤었고, 안짜이쉬를 첨보는거라 기대했음. 거기에 블리까지!! 안블리 진짜 좋았음.
안블리부장은율기호2번. 역시 루돒은 넘버가 참 좋더라..굿굿b 다들 잘해줬음.


안돒.
안돒 연기를 기대했음. 그리고 기대한 것보다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줌b
노래도 좋았음. 노래하면서 연기한다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리고 안돒 음색도 좋았음ㅋㅋ 고음은 사실 좀 못올라가는 감이 있긴했는데; 그래도 좋았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연기가 진짜ㅋㅋㅋ
본인 연기도 잘하고 상대 연기도 잘 받아주더라.
루돒.. 보수적인 아버지 요젶황제, 그와반대되는 성향의 어머니 엘리. 그 중간에서 치인데다가 본인 성향도.. 그리고 시대적인 상황도.. 정치적, 성향적, 개인적 등등..
그 사이에서 고뇌하는 황태자의 모습을 안돒이 잘 보여주었음.

안돒 첫등장때 기침하면서 나오는거 처음에 진짜 어디 아픈가 했음ㅋㅋㅋㅋ 기침이 진짜 자연스러워서 신기ㅋ
그리고 황제의 의무땐가? 요젶이랑 대립할때 자신의 생각을 열정적으로 토해내면서 아버지랑 대립하는데 와, 핏대가 서더라. 진짜 연기 좋았음.
(덩어리ㅋㅋㅋ 열정은 덩어리를 낳았다ㅋㅋ)

그리고 진짜진짜 좋았던... 평범한 남자. 갠적으로 평범한 남자 정말 좋아함. 안돒 이 넘버 잘 살려줘서 좋았음. 황태자이기에 감당해야 하는 무게들, 힘들게 버텨왔던 그의 소박한 바람.. 많은 감정을 녹여내야하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이어지는 날 시험할 순간과 내일로 가는 계단.
어려운 결정을 내린 안돒의 비장한 결심이 느껴졌음.거기에 이어지는 계단송까지.. 정말 좋더라. 분위기를 이끌어내는데, 와...

아 그리고 타페넘버 내 손안의 세상때 침대서 연기도 굿굿.

아버지랑 대립하는거, 스테파니랑 대립하는거, 타페랑 대립하는거.. 다 연기 정말 좋았음.
게다가 블리마리랑 케미는 왜이리 좋은거.. 둘 사이에서 진짜 사랑이 흘러나오는 느낌. 둘다 연기 잘하니까 시너지효과 나면서 정말 좋더라.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여.....

맞다, 빼먹을뻔했음. 안돒 좋았던 포인트 급 생각남. 마이얼링 말할때 그 톤. 마이얼링이 어떤 존재인지 느껴졌음...


블리마리.
블리마리 시선강탈 쩔어.. 예쁘고 여성스럽고 재치있는 성격의 사랑스럽고 당찬 마리임.
블리 드레스 핏도 진짜 예쁘더라. 블리는 드레스 소화 정말 잘하는거 같아ㅋㅋ
그리고 어쩌다보니 두도시 아닌 딴 극에서 보는게 진짜 오랜만이라 괜히 반가웠다는ㅋ
블리마리는 안돒의 사랑이자, 조력자이자, 안식처였음. 블리마리 느낌이 안돒을 굳건히 지지해주는 느낌이었어. 외유내강이라고 해야하나? 연약해보이지만 당차고 곧은 심지를 지닌 마리였음. 블리블리함까지ㅋㅋㅋ

아름다운 전쟁터의 게임오버!는 귀여웠고, 왈츠를 연주해?에서는 사랑스러웠고, 마리의 테마에선 당찼음.
안돒이 우아하게 싸운다고 했던가, 진짜 그렇더라.ㅋㅋ

온리럽 부르는데 와ㅋㅋ 블리 정말 잘하더라.
노래도 잘했고, 안돒을 감싸안으면서 그를 북돋아주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블리마리 정말 좋았어!! 그리고 나중에 계단송할때도 구석서 응원하는거ㅋㅋ

그리고 타페랑 대립하는게 그게 세상이치? 그것도. 곧고 뚜렷한 마리의 성향이 타페랑 강하게 대립했어. 자신의 신념, 자신의 마음.. 강한 내면이었음.
스테파니랑 성당서 같이 부르는것도 좋더라. 수미스테파니랑 엇갈리면서.. 블리마리의 루돒에 대한 마음이..


안블리 케미터졌던 곡들..
알수없는 그곳으로나 트랄랄라, 너하나만, 마지막 온리럽맆 등 둘이 같이 붙음 분위기가..
알수없는 그곳으로 둘이 목소리 엇갈리는 것도 좋았고 둘 분위기도 좋았음.
트랄랄라 둘 꽁냥질이랑 나중에 빌리굿 골탕먹이는거랑 굉장히 사랑스럽더라. 그리고 그전에 신문사에서 첨 마주쳤을때 안돒이 블리마리 살짝 놀리는거랑 블리마리 발끈하다가 안돒인거 알고 급 인사하는거 왜케 귀여움ㅋㅋ

너하나만 하는데.. 아 진짜 안블리... 안돒 눈물맺혀서 블리 쓰다듬고 블리도 울먹이는 표정으로 안돒보는데 정말 안타까웠음... 평범하고 싶었지만 평범할수 없던 사랑..
그리고 마지막 온리럽맆.. 막곡 연출 혹시 좀 바뀌었음? 초연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바뀐거 같은데.. 여튼 둘이 촛불하나씩 불어끄면서 어두워지는데 하나씩 꺼지는 그 연출 좋더라. 탕.. 총소리와 함께 밝아지면서 둘 모습 드러나는것도.


부장타페.
부장타페도 좋더라ㅋㅋ 날카로운 느낌이었고, 비열한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같았음. 비열미ㅋ 아 그리고 부장 노래 시원하더라.
연기도 좋고 노래도 좋았음. 루돒이나 마리 몰아부칠때 뭐라고 해야하지, 긁어파는 느낌의 비열미가ㅋㅋ..

뻘소린데 비열미 폭발할때마다 부장타페 눈썹연기가 시선강탈했음ㅋㅋㅋㅋㅋㅋㅋ

내 손안의 세상에선 부장타페의 오만함과 비열미가 같이 터졌음. 안돒 침대연기랑 맞물려서 곡 분위기 살더라. 부장타페 잘 질렀음ㅋㅋ
아 그리고 마리랑 그게 세상이치?할때 해골 부서질때.. 팍 내리찍히면서 조각 튐.. 멀리 튐.. 와 블리마리랑 그래서 팽팽하게 살더라.. 기싸움기싸움.
(근데 되게 멀리 튀던데 살살 부숴야할듯.. 음 그럼 분위기가 좀 덜 살려나? ..아니 근데 여기 부쉈었나? 초연가물가물. 재연자첫이라..)

은율라리쉬랑 증오와 욕망. 증욕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음. 두 배우 다 좋았음. 음.. 날카로운 느낌이었음.
예전에는 어떤 관계였든지간에 이제는 아무것도 남지않은 대립하는 관계. 서로를 탐색하고 서로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던 둘.


은율라리쉬.
은율라리쉬 분위기 잘 살려주던데.. 정 많은 느낌의 재치있는 라리쉬였음.
블리마리도, 안돒도.. 둘다 걱정하는 마음이 보였음.
아름다운 전쟁터할때 분위기 잘 살려주더라. 신나게 잘해줘서 좋았음.
그리고 나중에 안돒이 찾아왔을때.. 그거 뭐지? 마지막 별인가 그게. 그것도 좋았어~


수미스테파니.
날카로운 느낌은 생각보다 좀 덜했지만 스테파니 좋았음. 뭐라고 해야하지, 날카롭게 대립하는 느낌은 좀 덜했지만 웬지 저렇게 날카로워진게 이유가 있구나 하게 생각하게 만들었달까.. 그래서 좋았음.
넌내꺼야..는 가사가 항상 적응이 안돼..(반말조 특히 참.. 라임?상 어쩔수 없었나 싶다가도 그래도 좀 그래.. 당신도 아니고 너라니..) 뭐 적응은 별개로 수미스테파니 좋더라. 부르짖는 느낌이었달까, 그것밖에 안남은 것같은 느낌.


기호2번 요젶.
대체적으로 괜찮기는 했는데.. 진짜 개취지만.. 뭔가 아쉬웠어.. 더 대립했음 좋겠고 더 묵직했음 좋겠는데.. 터져야 될게 좀 덜터지는 느낌.
근데.. 내 귀가 문젠지 나 1막 요젶 딕션 제대로 못 알아들음ㅠㅠ 2막은 1막보다 좋았음. 1막엔 왜 그랬던거지..


루돒지지자들도 괜찮았음. 웨일스왕자나 편집장 등.. 새로운 내일 새로운 세상?
아 그리고 빌헬름ㅋㅋ 하! 이것만 기억에 남아ㅋㅋㅋ 엄청 우렁차더라ㅋㅋㅋㅋ
빌리굿도 괜춘. 노래 잘해줬고, 안돒이랑 블리마리한테 당할땐 웃겼음. 근데 덕분에 목소리와 연기의 갭ㅋㅋ 묵직한 느낌? 이 드는데 당할때는...ㅋㅋ
다들 좋았는데.. 진짜 개취인거 아는데 쪼금 뭔가 아쉽기도 했음. 더 치고 나가면 좋겠단 마음이랄까?ㅎㅎ;;;


컷콜이 아쉽게 기억이 많이 없음ㅠㅠ
그치만.. 계단송 부르는거 좋더라. 아 그리고 타페랑 라리쉬 서로 손키스?날리는것도.
컷콜에서도 그림 예쁘던 안돒 블리마리ㅠㅠ 애틋함 터져 진짜...


*

무대가 초연보단 그래도 휑한 느낌은 좀 덜한듯. 딱히 채운건 아닌거 같긴한데.. 여튼 그 느낌은 쫌 덜하더라.

아 그리고 의상ㅋㅋㅋㅋㅋ 내복 없어졌다 만세.
내손세 때 분위기 다 깨던 내복이 없어졌다. 내복돌프 아니더라. 고급스런 잠옷? 같은건 아니지만 어쨌든 내복 아닌것만으로도 다행이었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의상 살짝씩 바뀐거 같은데 맞음? 마리 의상도 좀 그런거 같던데.. 아닌가?
핏도 저번보다 쫌 낫더라. 초연 루돒 바지자락 펄럭이던거 진짜..
근데 여전히 아쉬워. 재질이라던가 장식이라던가 등등 쫌더 고급스럽게 가면 좋았을텐데.
참 그리고 ㅎㅈㅇ이라 그런지 술집씬때 여앙들 옷들이 전작 떠올리게 하는게 있어서 혼자 지뢰. 몬테나 모촤 등..

또.. 작정화 나온다는 얘기듣고 찾아봤는데 못찾음ㅋㅋ 컷콜서 겨우봄ㅋㅋㅋ

*


ㅎㅈㅇㅇ 안돒 연기 bbb 블리 연기bbb 안블리케미bbbbbb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ㅃㅃ)
공연은 진짜 좋았는데 좀 날려서 솔직히 속상함.
자리가 일본인들 한가운데여서 쫌 신기했음. 거의 엄청 몰입해서 보는 분위기여서(안돒팬들이었던듯) 괜찮았는데.. 한 사람이 문제였음. 쌍안경 쓰는것도 뭔가 되게 소란스럽고 안돒 나올때마다 옆에서 앞으로옆으로 나가면서 계속 움직이기 바빴음. 내가 예민한걸수도 물론 있는데 좀 거슬렸어..ㅠ 게다가 것보다 나한테 자꾸 몸을 붙이는 거임. 안돒 쫓아가느라 그런거 같았는데 그래도 붙이는건 좀..
그래서 인터때 그러면 안보인다고 했더니 우리말로 했지만 알아들은거 같아서 됐겠구나 하고 보는데 2막하고 초반은 괜찮았는데 또 슬금슬금 계속 붙이는거. 순간 좀 깊이 붙이길래 극 중인데다 분위기상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손으로 밀어냈더니 나한테 일본어로 성질냄...
당황스럽긴했지만 나도 인상굳히고 붙으면 불편하다고 제스쳐로 어필하니까 성질내더니 그담부턴 안그러긴하더라. 진작 그랬음 서로서로 감정 안상하고 좋았을텐데ㅠㅠ
안블리는 진짜 좋았는데 좀 속상했음....ㅜㅜㅜ 일본어도 모르고.. 갠적으로 초연때도 관크때문에 많이 날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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