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언더 자첫인데 취향 제대로 맞음. 넘버 짱짱하고 디테일이 많아.(가끔 디테일에 대사 타이밍 묘하게 쓰릴하긴 했다만 그래도 잘함)
금지어 내가제일잘나가 디테일도 좀 달라지고 뭔가 목이 안좋은건지 좋은건지 모르겠다만 창법이 좀 다른느낌? 초반에 봤을때는 가사가 랩하는것처럼 묘하게 어색했는데 지금은 로딩되서인지 박자 맞춰서 자연스러워짐. 그리고 왠 옷을 벗어서 집어던지는지는 모르겠다만 뜬금포라 읭함.
옥마리앙. 솔직히 어제랑 그제 감기라는거 듣고 많이 걱정했는데 첫소절 듣는순간 걱정은 사라짐. 짱짱했다만 목 상태 최상은 아닌듯.(하긴 이틀만에 완전히 회복될리가...)
훈루이 대사 씹는다던데 오늘은 올클린. 마이크 음량 좀 올린듯? 대사랑 넘버 소리 둘다 크더라.
자크...음 난 언제나 그냥 무난무난 신경 안쓰여서..생략하고
앙...춤을춰였나? 마리 첫등장 넘버때도 튀게 떠들고...참지 않아때는 좀 빡침을 좀 덜 튀게 표현해줘서 좋았어. 여전히 현입 사알짝 있다만 이정도로 절제해줘서 고오맙습니다.
공그리드야 언제나 짱. 뭔가 참지않아때 한구간 더 올라간듯 한데 오랜만이라 잘 모르겠고
곰르젠. 옥 첫공이후로 자둘인데 동곰 둘중 아무나 봐도 될듯 (카르젠은 넘버로 싸워서...미안)
아 그리고 오늘의 대박. 무대 삐걱 소리 안남!! 대박. 다만 샹들리에가 커튼에 걸렸다던가 부띠끄 등장때 커튼이 나무에 걸려서 엄청 위험할뻔 했던건 함정...
아무튼 많이 좋아져서 관크가 있었던것 같다만 무시되고 빡집중해서 잘봄! 그런데 패션쇼 옷때 머글들이 터지던데 왜 터진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