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이.....슐리머로 갈수있는 ...
'올해의' 마지막 날이야.
표있는 주민들은 잘 갔다와.....(((배찢)))
어...작년 초연보면서 정말 많이 웃기만했다면
올해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는데
심각하고 우울한게 아니라 내 삶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

버드와 더그는,'타고난사람'이 아니잖아
별다방에서 일하고 양로원에서 일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힘든 자기일하면서(더그가 한탄하듯이..)
꿈..을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지않고
그중에 나도 역시 그렇게 노력해본적이있나
그냥 여유로운 생활만을 바라왔는데.
주말엔 관극,쉬기 바쁘고...꿈은 직업을 가진후로는..잊고살았는데 아니 그게 내 꿈(꿈-직업)이라고..생각했는데
이런 날보니
버드 더그는 참 멋진사람들인것 같아.
어린나이도 아니고,직업도있는데 그상황에 꿈을이루고
다른사람들에게 꿈꾸라고 말할수 있잖아

슐리머 주민들~내년에봐!꼭볼수있기를!
다음에 만날때까지 꿈꿔요~!!

짤은 갤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