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세르 하기로 했던 허준호랑 메렙 커버 임기홍 하차!!그래서 성기윤, 오석원이 저 자리에 들어감!!!!!!

지금은 옥 티켓 파워가지고 말이 많지만 아이다 초연때는 티켓파워가 있긴했음

아이돌 출신이 대형 뮤하는건 거의 처음이어서 연예뉴스나 뉴스에 많이 나와서 그런지 누구 붙여나도 티켓은 잘 나갔음.

문아이다도 잘 나갔는데 옥아이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긴 했음..

그래서인지 신시가 2차 티켓팅부터 무모한 짓거리를 함. 생초짜인 옥한테 1주일 5회 공연 몰고, 문아이다 3회 공연 넣어주고..

당시에 생초짜였던 옥은 몸관리도 오지게 못했음. 그래서 쓰러지기도 잘 쓰러지고 캐스팅 변경도 잦았음.

이게 악순환이 돼서 문아이다도 아파서 못 올라가는 날 생기고 이런 날은 조금 덜 아픈 옥이 올라감.

자기 할당량도 벅찬데 문아이다꺼 하다가 무리해서 또 쓰러지고... 아픈거 하루 쉬고 다음 날은 원래 쉬는 날이었던 문아이다가 옥아이다 대신해서 다음 날 결국 올라가고...

(그렇다고 아이다들 퀄이 떨어졌던 건 아니야 ㅋㅋㅋㅋ 문아이다는 연기랑 노래 모두 안정적이었고 옥아이다는 노래는 잘했음. 연기는....................) 

이게 기회가 돼서 소향이 커버로 몇 번 공연 오르고 정식 아이다로 등급업!!!!

소향이 커버로 오르기 전, 아이다 개막하고 2개월이 채 안 돼서 배해선 암네가 몸에 무리가 옴.. 그래서 커버였던 채정암네가 고정적으로 무대에 오름~

그리고 초연 아이다 한국 배우 버전으로 오스트 나올뻔 했음.

신시가 디즈니랑 협상하다 빡쳐서 때려친 걸로 알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