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또꽃 후기 - 연극, 뮤지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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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장 앙드레 앞머리 진짜 너무 이거야 아니 칼쓰는 놈이 시야확보 저따구로 해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쓸 또꽃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68.235) 2015.01.11 17:21:59

조회 381 추천 4 댓글 0

오늘 관크가 곳곳에 있었음...
나중엔 걍 포기하고봄...

도중에 어디였지 갑자기 텅 하고 양동이 떨어지는 소리나길래 뭐지했는데 그게 피아노줄이 끊어지는 소리였나봐...

마리아도 한번겪고 신피도 겪네ㅠㅠㅠ
밤공 어떻게 진행하려나;;;

녹막 느낌이 티컵강아지 분양사기당한 녹차라면

또꽃은 중2중2한 또촤랑 그보단 조금은 성숙한 동창느낌..
우린 고등학교를 2년만에 졸업했습니다. 단 2년만에.  ㄴㄴㄴ
우린 유치원+초등학교 과정을 단 6년만에 졸업했습니다. 단 6년만에...
그런데 그는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1년도 안되어 갑자기 날 떠났습니다. 그는 늘 그랬습니다. 늘. 절 모욕하고 난처하게 만드는... 일종의 게임같은거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제게 돌아왔습니다. 중2병에 물든채로.....

이런 느낌?
성인이라고 하기엔 뭔가 어리숙한게 더 많은데 아직 세상을 모르는 철없는 중2병의 찌질함에 절어있는 학생같았어.  확신에 가득찬 말투가아니라 말끝마다 ??가 붙어있는듯 다 질문하는거 같았고 ㅋㅋㅋㅋ

니체 책읽어보라고 줄때 주는척하다가 휙 던져버리고... 넷에 빙의해서 이 중2병새기...하면서 째려봄ㅋㅋㅋ

계약서때 타자기에 넷 데려다놓고 자리이동하려는데 꽃넷이 팔꿈치로 퍽 쳐서 아. 한마디해주고 감ㅋㅋㅋ
오늘 개구쟁이...는 했는데 못참을 정도는 아니었고...

가정집 턴게아니고 게임먀정가서 게임팩 훔쳤을거같아...
몇살 차이안나는 형이 자기 집에 차있더고 그거 몰아볼래??하고 꼬셔서 바비는 따라간거같음....

쓰릴미 심의관씬끝나고 넥타이매는데 다 매고선 뒷쪽이 너무 길어서 다시 넥타이 처음부터 매는 꽃넷...너란넷.... 짠....
길이 표시라도해줘라... 넥타이 매는거볼때마다 짠내나ㅠㅠㅠ

내앵경 두번째 전화할때  꽃넷 자세바꾸다가 기우뚱하고 ㅋㅋ

심의관 음향이 연달아 나와서 꽃넷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십시오는 날렸고...

또프레이드는 잘안보여서 못봤는데 여기서 또촤운거아니면 오늘은 눈물 메말랐던날임.  꽃넷도 안울음.
라이플에서  눈물을 아껴~~하는데  눈물어디? 콧물도 없는데? 땀도없는데?하면서 봄...

난 좀 더 슈페리어한 리차드가 보고싶어서 또촤는 자막할듯.... (((나)))

오늘 당황햤을 신피에게 수고....
밤공은 어떻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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