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가득! 궁예가득! 무한 호 후기!!

우선 난 넷맘인걸 밝히고 시작할게! 오늘 옆사람이랑 시선 교차잼

Prelude

앉을까요-시작합시다 이때 부터 센넷이겠구나~ 했어

교수형을 면한것만 해도 행운이야! 할때

과연 그럴까? 하는 눈빛으로 아는구만 심의관 노려보더라

와이

귀찮아 하는 표정이  역력했는데, 이제 더 이상 감옥에 있을 필요성이 없어서 가석방 신청 한거 같았어

이쯤이면 나가겠지 하는 계획적인 7번째 가석방 심의ㅇㅇ

에원리

그냥 한번 훓어보고 늙었다 했어 역시 어린 핫촤만 망원경으로 살펴보는ㅋㅋㅋ

넘버 시작하고 핫막이나 녹막은 막넷이 애달파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또막은 아니더라

중간에 담배연기 맡고도 기침 안하고 참고, 근데...또촤 너무 연기 많이 뿜어서 너무 오래 담배냄새가 남아 있어서 좀ㅠㅠ

낫띵

불 별로 안무서워 했어 기름 더 뿌리라는 말에도 내가 왜? 하듯 가만히 서서 촤 보다가 촤가 앵앵 거리니까 아씨 하고 기름 뿌리고

볼 쓰담 하는 또촤 손길에 훗.. 하고 그래도 막판 스킨쉽에 좋아해 주긴 하더라

계약서

나 걱정돼 는 하나도 걱정 안되는 말투 였고

또촤가 책 줄듯이 하다가 집어 던지니까 화참느라 한참동안 받을려고 올렸던 팔 계속 들고 있었어!

니체가 몇장에 불을 지르라고 했는데? 도 완전 어이 없어 하는 말투

하지말라는게 아니잖아 도 딱딱 끊어서 얘기하고

술잔 부를때 피식 헛웃음에

널 유혹하겠어 커다란 선물~ 할때 얘가 날 뭘로 유혹하겠다는거지? 하듯 고개 돌리고 (핫막일땐 모지? 하는 삐졌다가 급풀린 표정)

자 계약서야! 계약서? 중얼미 (오늘 여기말고 중얼미가 없어서 좀 아쉽ㅜㅜ)

중간에 쳐!! 했을때 네^^ 하는거 좋았어!!

계약서 다 쓰고 나서 계약서 손가락으로 툭! 쳐서 보여주고

쓰릴미

널 갖고싶어 널.. 할때 애달픈 음성이 아닌 싸늘함에 소오름~~

무릎 꿇을때 다 안 꿇고 오른쪽 다리는 세우는거 얼~ 촤한테 완전히 안져주더라

중간에 가방 바닥에 한반 집어 던지고 박자 맞춰서 밖으로 집어 던지는것도 딱딱 맞아서 좋았어

계약서 오늘도 조금 찢었는데 핫막일때 안찢는 이유를 알았어 핫촤는 찢는거 보고싶 할때 아니! 하고 급 튀어 나오고 녹이랑 또는 좀 여유있게 치고 나와서ㅋ

플랜

플랜때 이 애새끼를 어쩌지?? 하는 눈빛을 많이 보였어

어린애 죽이자는 말에 유괴만 하자!! 하고 꼬셨는데

또촤가 둘다 하자고 하니까 내가 먼저 이 애새끼를 죽일까?? 하는 눈빛

웨이투파

순정애교넷일땐 두려움, 후회, 눈물 인데

오늘은 어이없음, 진짜 내가 왜 이럴까 였어

로드스터

기억에 남는건 빵빵★

슈페리어

와.. 오늘 신피 슈페리어 진짜 최고였어!!!!!!

이런걸 남겨야 하는데ㅠㅠ

오늘 밤 우리가 한 일 알면 하고 손에 들고 있던거 바닥에 툭 떨어트리는데 그거 안했어

두려움에 무섭다기 보단 내 손에 그 느낌이 싫은 행동을 많이 보였고,

염산병은 아에 닦을 생각이 없음ㅋ

자기 지문은 하나도 안남게 전부 수건으로 잘 집어서 가방에 쏙ㅋ

천재적인 밤~~ 너무 멀리 왔어~~~~~ 둘다 짱짱하니 좋았어

랜섬노트

안경 찾는 척도 1도 안하고 (안주머니만 만지는 척함, 핫막일땐 안주머니 자켓주머니 바지주머니 바지뒷주머니 다 찾는데)

오늘 진짜 100% 계획적으로 떨어트린거다 안경 

지금까진 완벽해. 한번만 하고 중얼미 없었

마지막에 또촤 가사 틀린것만 아니면 오늘 다 좋았는데...

내안경

시체 찾았단 라디오 나올때 불안초조 하던 막넷은 없었어

당연하다는 듯이 놀라지도 않은 말투로 전화걸고 너! 도 당연 예상했던 촤 반응이라 담담

진정해

막넷이 당황안하고 담담하게 불러서 그런가 오늘 촤, 넷 목소리가 각각 너무 잘 들려서 존좋

생각중이죠

이런것도 변명이라고... 또촤 완전 한심하게 쳐다보고 에휴... 하던 막넷

근데 촤가 내 얘기는 하지말라는 말에... 빡쳐서 헛점 다 보이는 알리바이를 그대로 말함

공원씬

얼~ 막넷을 의자로 제대로 던져 버리더라 또촤bb

내 느낌상 녹막보다 제대로 던져졌던듯

바닥에 패대기 할때도 쿵!!!!

밀려는 줄게가 아니였어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도 담담하게 역시나라는 반응이었고

웨이투파 맆

후회막심(내가 대체 왜 저 애새끼를... 비웃음 헛웃음)

킵유딜

이때는 촤 상관없이 담담하게 싸늘하긴 한데 더 싸.늘.

촤와 함께 있길 계획 했는데... 촤 기를 좀 꺾어놔야 겠다 싶었는지 협박협박 하다가

이쯤에서 상을 줘 볼까? 뭐든 할게 자기야 하는데

핫막일때는 저 모지리(막) 왜 저 뻔히 보이는 술수에 놀아나는거야!! ㅂㄷㅂㄷ 했는데

이번엔 저 모지리(또) ㅉㅉ 뛰어봐야 막넷 손바닥위구만.. 안쓰럽더라

어프레이드

울고 귀막고 아니야 고개짓 하던 순정순정하던 막넷은 없고

중간중간 고개 돌려서 촤 한번 쳐다보고

마지막 부분엔 팔 뒤로 짚어서 천장 보는데.. 막넷이 보기에도 또촤는 좀 불쌍해보였던듯

라이플

넌 이제 날 못 떠나 진심 소오름

아니 아니 아니 난 뛰어난 인간이야 하는데.. 오늘 진짜 슈페리어 했다 막넷!

우리 살아있는동안~ 하면서 다가가는데... 멘탈 탈탈털린 또촤 애잔ㅜㅜ

파이널 쓰릴미

자유... 자유...

당연하다는듯 받아들이고,

쓰릴미! 하고 손풀고 고개 푹 숙이고 끝

컷콜

막넷이 품에서 계약서 꺼내서 또촤 한테 돌려주고 끝~

특히 오늘 막넷 좋았던건 초반에 핫막 또막 에서 빡치기만 했던게 아니라

싸늘하고 슈페리어 한 넷을 연기 해서 좋았어 뭐 어색한 부분이 아에 없었던건 아니지만

다만.. 막넷 넘버 부를때 목소리는 너무 고와서 좀 싸늘했던 행동이랑 상반되더라 

막넷 어색어색 했던 부분중에 이제 괜찮아진 부분은

와이에서 하지만

라이플에서 아니 아니 아니

녹막, 핫막에서도 싸늘한 싸패넷 보고 싶은데....

하지만 니 동생한테 부탁하지 모☆ 애교순정 넷도 좋다!

내일? 아니 오늘은 오랜만에 녹꽃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