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내용 정리한거 읽는데 멘트앞에 이름이 써있잖아..

한참 읽다가 '성우' 라고 써진거보고 '성우가 누구야?' 라고 생각했다..ㅋㅋㅋㅋㅋ

아..늘보.... 라고 깨달은후 다시 읽다가 또 '성우' 써진거보고 '성우가 누구야?' 라고 다시 생각..ㅋㅋㅋㅋ

아..늘보........-_-

그거 읽으면서 이걸 몇번을 반복했는지..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성우' 라고 써진거보니까 생각이 안났어..누군지..

성우앙밖에 생각이 안나고..ㅋㅋㅋㅋㅋ

전성우 라고 써진거봐도 어색하고 모르겠는데 이름만 달랑 써있으니까 더 모르겠어..느낌이 뭔가 달라..ㅋㅋㅋㅋ

어쨌던 메복 다 봤는데 진짜 짱이야..

다른 작품 메북볼때도 느꼈지만 이건 진짜 어지간한 애정이 없으면 못만들겠다..

나같은애는 돈주고 하라고해도 못할거같고..진짜 감동과 감사..ㅠㅠㅠㅠ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내 사진은 뭔지도 모르겠네..ㅋㅋㅋ

분명 보내긴 보냈는데 내가 찍어놓고 못찾아..ㅋㅋㅋㅋ 내가 뭘 보냈는지 기억도 안나고..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궁금해서 내가 찍었던 사진 꺼내놓고 비교해서 찾아보고..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좋다..진짜..

메북한권 받았을뿐인데 뭔가 되게 뿌듯하고 부자가 된듯한 느낌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