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특별히 주사된 주사...  망해서 훌쩍류쩍 거린거 같다는 댓글 받음ㅇㅇ

텤미- 오늘도 빛난 선녀의 빙썅.
지키리 으어터슨씨한테 좀 기다리세요 하면서 엠마랑 떨어지기 싫어서 어쩔줄 모름...

브링-  안보다가 보다가 으어터슨씨가 루시가 너 찍었다는 듯  가리키자 아니라고 손을 흔듬+루시 춤출 때 앙들 둥기둥기  춤..
"제얼굴 엉망이죠?"
-" 네. 엉망이네요(핏. 양손 살며시 펼치며)"
얼랍-마.약? 마.약.  빙구미가 존나 빛남.
       - 오른손이 쓰려고 하니까 잡고 달래려는 제스처
'넣어둬 넣어둬' 하는 느낌?
루시가 집 찾아왔을때 루시랑 폴 신경전ㅋㅋㅋ
폴이 이걸팍씨 제스쳐ㅋㅋㅋ 그리고 쏘루씨의 반발에  한번 움찔하고 나갔는데 뭔가 웃김ㅋㅋ
썸원 전 치료-"하이드" 라고 루시가 그러니까 증거인멸 하려는눈빛 (너무 대놓고 하이드라 놀랐음)
'저년이 여기까지 왔나' 이런눈빛
얼랖투는 여전히 거ㄱ..ㅣ..를 너무 적나라하게 만ㅈ...ㅣ 고
"발그rrrrrrrr뤠"도 혀가 더 찰지게 굴러가는 느낌

비셋약방- 난촣아!!!  아주 좋다고!!!!  끝부분에 억누르다가하이드가 결국 나와서 깔깔 거리고 들어감
원써폰- 류르먹류르먹 엠마한테서 떨어지기 싫어하는 애 같은 느낌ㅜㅜ
(근데 디엠마가 다 망침. 박제하기전 만지면서 관찰하는걸로 보였어...)
댄져-쏘루시 치마 다 올릴 기세...  워후 내 옆에 머린이 앉아있었는데...
킬 더 루시- 목소리가 좀 뭐라고 해야되지? 까랑까랑? 한 느낌? 아무튼 소름.. 마취총 쏘고 루시 끌고 도망치고 싶을 지경ㅇㅇ
더 웨이백 컨프롱은 이제 좋다고 말하기도 지침.
결혼식 씬때  조엠마 잡고 있을때  머리에 분수...
순간 현입되서 가발에 침냄새 나겠다고 생각함ㅇㅇ
죽기전에 진짜 완전 죽기 전처럼 깔딱깔딱 거리더라. 그러면서도 진짜 뭔가 편안해보여서 애잔..

쏘루시 어뉴랖이랑 썸원 부를때 진짜 눈물나더라...
뭔가 소녀같은 면도 보이고. 이게 내 팔자지 어쩌겠나 싶다가도 희망을 품는 부분도 보여서 더 안쓰러워 보임.

선녀... 비콘스필드 부인에게 도드라지는 빙썅미. 약혼식에서 지키리랑 그 분 남편이 똑똑했던 양반 어쩌고 하는거 보면 진짜 빙썅과 똥차가 잘 만났다는 생각도 듬ㅋㅋ
지키리한테는 뭔가 엄마같으면서도 다정한 누나 같기도 하고. 원써폰 때만큼은 지키리한테 과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어휴 졸리다..  낮공이었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막 선덕선덕하고 좋다ㅜㅜㅜ

그리고 지키리 맨날 지킬 힘들다, 죽을거같다 하는데 컷콜 보면 뻥같아.
오늘도 류듯뿌듯함이 느껴짐ㅇㅇ  손키스 엄지척 발사하고 나갔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