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낭당과 빛의 생명나무

♥오래된 나무는 괴목 이라고 하여
신비스러움을 주는 것과 동시에
두려움이나 공포를 주는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큰 나무가 주는 크기에 놀라고
나무에서 나오는 기운또한
아무리 둔한 사람이라도
음기의 기운을 강하게 느낄 것입니다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신당을
서낭당이라고 합니다
시골의 마을 입구나 고개 마루
정상에 어김없이 큰 나무가 있고
거기에는 오색의 천이 있으며
돌무더기가 하늘 높이 쌓여 있는 모습을
우리는 지금도 흔히 볼수 있지요

농경 민족인 우리 민족에게
아주 익숙하고도 뭔가 모를
기운을 느끼게 해주고 있지요
사막이나 초원의 유목 민족들에게는
큰 나무가 귀해
돌무더기가 서낭당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숲이 있고 나무가 있고
거기에 서낭당이 있으며
거기에 신이 있다고 믿어 온것으로
서낭당은
마을 신앙의 중심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북두칠성 민족
플레이아데스 항성계에서 유래했으며
사회 권력의 핵심 인물들은
단지파들이 중심이 되어왔습니다
이 단지파들과 아보날 그룹이
약 85정도가 일치 합니다

단지파와 아보날 그룹이
우리 민족의 중심에서 그 역할과
명맥을 이어 왔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단지파와 아보날 그룹의
의식의 원형에 창조주가 계시는
파라다이스 중심에 있는
빛의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아보날 그룹들은
13차원에서 들어온 인물들로
창조주가 계시는 파라다이스 우주에 있는
빛의 생명나무를
기억하는 영혼 그룹들 입니다

이들 그룹의 기억 운반자들이
빛의 생명나무를 기억해 냈고
나무를 신성시 하는 풍속이
생겨 났고 전승되어 온 것입니다

빛의 생명나무는
대우주를 운영하는
창조근원의 호흡이며 원리이자
빛의 원형입니다

아바타라는
영화에서도 한 행성의 생명의 근원을 생명나무로 잘 묘사해 주었지요

빛의 생명나무는
우리의 영혼의 가장 긍극적인
목표인 창조근원 에게로 합일하는 소망과 염원을 담은
영혼의 기억의 원형이자
기억 운반자들에게 주어진
영원한 숙제인것 같습니다

서낭당을 지날때마다
영혼의 근원
빛의 근원을 담고 있는
마음속에 빛의 생명 나무를
한번 기억해 보십시요

ㅡ2014ㆍ9ㆍ4 오후 4시
ㅡ우데카

출처 : 빛의생명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