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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가는 티켓 양도 사기 당할뻔한 긴 글

ㅇㅇ(203.171) 2020.08.30 13:19:45
조회 8337 추천 12 댓글 30

PS. 쓰고 나니 엄청기네. 자세히 쓰고 정리하고 싶어써. 긴글이니 불편하면 뒤로가기.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고 뮤보면서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혼자 정리하기 위해 씀.


수백번 양도양수중에 처음있는 일인데 지금도 명확하게 정리는 안됨.


1. 며칠전 CJ극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 예매함


2. 회사서 눈치보며 접속했으나 고속도로 앞열 실패함


3. 언제나 그렇듯 네이버 까페에 양도글 검색


4. 바로 티팅 끝나자마자 1시간 정도 지나서 "29일 1열" 중불 2자리와 "9월 5일 1열 좌블" 2자리를 양도한다는 글이 올라옴. 주말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즉31일 이후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일단 29일 구매하기로 함. 내티켓이 5일인가 있는데 포기 상태. 취소될듯


5. 일단 급한 마음에 빨리 양도 받아야 겠다는 생각과 무조건 1열이라는 생각만 머리에 꽉참


6. 판매자와 주고받은 메일과 문자 증빙 가능하지만 일단은 그냥 패스 글로만 쓰면


- 항상 양도받는 나만의 방식대로 판매자의 아이디를 찍어서 폰으로 보니 글이 "0개"임


- 까페 접속수는 "2천회" 가까이됨. 즉 엄청나게 들어오는데 글이 0개다? 이삼함


- 전화번호 더 치트 검색해봐도 사기 이력 전혀 없슴.


- 진짜 너무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하다가 직접 전화를 해봄. 녹음됨.


- 전화를 받음.


솔직히 당신 이력을 봤는데 글이 0개인데 접속기록은 2천회 가까이 된다. 좀 이해가 안되니까 예매내역좀 볼수 있으냐고 요청했더니 예매번호만 가린 공원 예매 인증이 문자로 옴.


난 DC룰이 익숙한데 중고나라에서도 DC룰로 양도하는 사람과 않은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가린 내역서 오길래 최소한 경험은 많구나라고 어느정도 마음을 염.


본인이 까페 가입한건 오래됐는데 계정에 문제가 있어서 다 지워졌고, 폰으로 보지 말고 컴터로 본인 아이디를 찍어보면 본인 글수가 보일거라고 함.


컴터로 들어가서 찍어보니 진짜 글수가 몇백개였나 몇십개였나 나옴. 여기서 재 안심함


그리고 그 사이 무슨 콘서트 F구역 티켓이 또 올라옴. 그래서 그냥 티케팅 전문으로 하는 사람인가 생각함.


네이버 아이디, 통화내용, 더치트 확인했으니 어느정도 안심했는데 보통 양도양수시 예매내역 전체결제내역 보이게)를 캡쳐해서 보내는데 공원의 상단 내역만 캡쳐해서 보낸게 좀 이상하다고 느낌.


문자로 아래 결제내역을 좀 보내달라고 했는데 대화하고 어쩌다 보니 끝끝내 결제 내역 못받음. - 앞으로는 무조건 결제내역 확인해야함.


- 일단 최악에는 경찰서 간다고 생각하고 일단 양도 받음. 단한번도 그런일 없었으니 행복회로도 동시 작동함


- 예매내역을 처음에는 문자로 보내줬는데 판매자가 입금하고 메일주소 알려달라고 하고 입금하자마자 바로 메일이 옴. 진짜 바로바로 퀵으로 양도 진행되서 진짜 별 의심 안함.


이렇게 양도가 끝남.


7. 대망의 공연 당일 어제


안보면 죽을거 같고 뭔가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기면 빨리 대응하고 싶어서 회사 이른 조퇴하고 블퀘로 감. 회사 눈치보다 보통 극 시작 겨우 맞춰서 조퇴하는데 그냥 어제는 조퇴 빨리하고 싶어짐.


강변북로 서강대교를 지나고 있는 12시 1분에 갑자기 판매자에게 문자가 옴. 극시작 2시간 전이지. "뭘까" 이 더럽고 불안한 기운은. 확인하니


8. 위에 언급했던 9월 5일 판매한 1열 티켓이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고 2시간 이후에 인팍측에서 "부정예매로" 본인 "모든 예매내역이 취소됐다"고 함.


"아. 왜 X같은 예감은 틀린게 없나"


일단 부정하고 싶어서 (얼마나 가고 싶었던 캐슷에 1열 중불센터인데) 공연장 20분이면 도착하니까 알아보고 간다고함. 운전 해야 되니까 지인에게 "혹시 이중양도한거 아니냐"고 문자 보내라고 부탁함 . 이전에 다른극 1열을 하루전에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환불 받은적 있어서 물어봄.


9. 아니라고 함. 그러면 취소 통보 된거 문자좀 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함"


여기서 읭? 이렇게 됨. 뭔가 이상하다. 진짜 이상하다. 대기업이 문자하나 안보내고 직권으로 취소를 한다고? 그러면 그 직권 취소된건 어떻게 알았냐?


그리고 입금할테니 계좌 달라고 함.


취소된걸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구매한사람이 2시간만에 환불을 했고(본인이 받아준거라고 나는 이해) 환불이 되자마자 직권 취소당했다고함. 그러면 내역이 있겠지. 인팍이 구멍가게야? 대기업인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를 혼자 연발. 진짜 제발 아니길. 아니길...........


일단 공연장 가서 확인하겠다고 하고 계좌 안주고(아니면 경찰서 가면되지머) 공연장 도착


운전하니 문자 힘들어서 직접 전화하니 받는데 아무 대답이 없고 문자가 옴.


"폰 스피커가 고장"나서 안들릴거라고 함. 문자로 해달라고 하고 계좌 달라고 함.


됐고 기다려봐 아 뭔가 계속 이상하다 이상해 이상하다고 제발 티켓 취소되지만 말아라


10. 공연장 도착 티켓 교부처로 뛰어 감. 직원분에게 휴대폰 보여주면서 티켓이 문제가 있다고 20분전에 양도한분에게 통보받으니 뭔가 문제인지 확인좀 해달라고 함. 제일 처음 직원분에게 들은 말은


" 오늘 티켓 맞으세요? 이 예매번호는 5일 번호인데요?


웅? 티켓이 없어? 5일자야? 진짜 당황하니까 폰을 달라고 하더니 다시 자세히 알아봐줌.


여기서 계속 알아보느라 시간이 걸렸는데. 결론은 티켓이 없어.


옆에 있던 책임자 급이 나 본인 자리로 안내하고 다시 알아봐 줬는데 결론만 씀


* 날짜 상이 - 내가 양도받은 티켓은 8월 30일 티켓인데 예매번호는 9월 5일 티켓이다


* 좌석 상이 : 예매번호로 수차례 5회이상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내가 받은 예매번호상의 좌석은 1열이 아니라 22열이다.


* 무통 미입금 취소 : 내가 보여준 티켓 번호는 심지어 무통 미입으로 인해서 취소당한 표다.


* 책임자의 종합 의견 : 티켓 번호와 날짜 다르고, 좌석다르고, 심지어 미입금 취소된표다.


즉 없는 표이다.


도저히 이해도 안가고 좋아 이번에는 이렇고 다음에도 이러면 안되니 질문해 봄


* 티켓 번호가 중복으로 나올수 있는가?


- 불가하다. 티켓 번호는 고유번호다. 예매한 자리가 설사 취소가 되서 다른사람이 티케팅하면 "완전히 새로운 번호"로 발급 된다. 즉 고유 번호이다. 즉 무조건 양도 받으면 티켓번호의 유효성을 확인해보면 됨. 예매처에서 확인해줄거냐는 두번째 문제.


마지막으로 직원분의 의견


- 아마도 티켓 번호를 만지거 같다.


만지다니 그게 무슨 이야기냐고 물으니


- 그림판 등으로 5일날 티켓번호를 따서 29일 티켓이 붙인거 같다. 종종 있는 일이다.


아. 이런. 이런일이 있구나. 직원이 바로 알정도로.


이야기듣고 받은 메일의 예매내역을 확대해서 글자를 자세히보니


- 예매번호 좌우 높이가 안맞음 - 확대해서 보면 알수 있으나 그냥은 티가 안남


- 좌석 번호의 좌우 여백 간격이 안맞음 - 역시나 확대해서 보니 알수 없음


일단 상기 내용을 요약해서 양도자에게 다시 보내니 "인팍에서 본인은 통고받은게 없다"는 "주말이니 월요일에 인팍에 알아봐야겠다" 답변 옴


판매자와 문자 주고 받는데 갑자기 전혀 모르는 번호의 문자가 환불계좌 달라고 다시 옴


그리고 바로 다른사람인것처럼 내 뒷번호랑 약간 한글자 다르게 다른 사람에게 보낸다는게 잘못 문자 보냈다고 옴. 아니 생판 모르는 새로운 번호에 환불계좌는 뭐고 내 전화번호 뒷자리 한자리 다르게 보낸다는게 말이됨?


아마도 세컨폰으로 잘못 나한테 계좌를 달라는 문자를 준거 같은데 가장 큰 문제가




***** 사기위험폰으로 문자가 뜸. (더치트 연동인거 같은데 나 처음보는 문자에 팝업이라 정확한 워딩은 기억안남)




아. 끝났구나. 없는표가 맞구나.


그냥 아무말 안하고 계좌번호 찍어줌.


진짜 바로 바로바로 1분도 안되서 환불 완료됨.


그냥 여기서 마무리하고 현매 알아봤으나 적절한 좌석도 없고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집에옴. 내 관극 인생에 최악으로 손꼽히는날.


처음부터 곰곰히 곱씹으면서 다시 생각해봄.


1. 판매자의 의도는 뭐였을까? 사기를 치려면 나한테 입금을 할 필요도 특히나 당일날 2시간 전에 나한테 문자 보내서 입금 계좌 달라고 할 이유가 없슴.


내가 뭘 양도자에게 요구한것도 없고, 문자하나 보낸게 없는데 왜 뜬금없이 환불계좌를 달라고 한걸까? 난 이게 제일 이해가 안감.


2. 이미 구매할때 통화를 했고 녹음이 있어서 폰버호랑 목소리로 수사기관에서 수사할때 특정할수 있는데 왜 이런짓을 하는건지. 그냥 적당히 다른 이유대서 아예 입금 안받을수 있었을텐데.


3. 분명 성인 목소리고 티켓 두장값 가지고 뭐하려고 하는걸까?


뭐 돈천이상되면 이해하게씀. 급해서 쓰고 막을수 있다고 치는데 이돈으로 뭐하려고?


카드 돌려막기? 아니면 중고나라론? 겨우 5일정도 되나? 그시간에 이돈으로?


4. 두번째 "사기위험폰" 으로 어느정도 정체가 탄로 났지만 왜 폰 2개를 쓰지?


왜 바보같이 더치트에 문제가 있다고 남은 폰을 쓰냐. 사기꾼이라면 너무 바보자나.


차라리 선불폰을 쓰지. 착하고 멍청한 사기 미수자인가? 진짜 이해가 안감.


5. 그리고 중고나라 글 갯수가 폰으로는 왜 안보이고 PC로는 보이며 내용은 왜 하나도 안보이지?



그냥 자고 일어난 지금도 다 모르겠고 이해가 안가긴함.


앞으로 이런일 방지하는 방법


1. 가린 예매내역 전체를 다 받는다 (결제 내역 필수)


2. 예매내역서를 확대해서 꼼곰히 본다 (글자간격, 여백 간격, 높낮이, 폰트과 수정흔적)


3. 원 내역서에 예매번호로 예매처에 확인해본다 (예매번호와 휴대폰번호, 예매자명으로 안되나? 이건 월요일에 토핑에 물어봐야지)


4. 거래내역, 더 치트에 폰번호 계좌번호 필수


5. 가능한 수수료가 드는지 모르겠지만 안심사이트 이용해야 할듯. - 


아니 ㅅㅂ 내가 양도할때도 귀찮아서 안하는데 진퇴양난이네. 


애스크로 사이트 이용하자고 해봐야 양도자는 귀찮아서 안할텐데. 


ㅅㅂ 양도양수를 안하는게 답인가? ㅂㅈ들 하는거 보니?


몰겠다. 이제 양수도 힘드네


처음 거래내역 없을때 중고나라 안전거래를 하려고 했더니 티켓은 게시판이 없었던듯.




진짜 수백번 양도양수했지만 처음있는 일인데


그냥 뭐지? 뭐지? 물음표만 수백개 떠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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