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라왔을땐 한참 후에나 알게되서 이번에 재연소식 듣자마자 목빼고 기다렸었거든..
오늘 바로 달려가서 보고왔는데 넘 좋다.ㅜ

피아노 연주도 짜릿하다가 뭉클하다가..
음향도 독특하고
뒤에 영상연출도 좋고
판수배우님 연기도 깨알로 재미와 감동..

거미에서 만든 작품은 몇개 봐왔었는데
그간의 작품들은
매번 신기하긴해도 총체적으론 좀....스러웠던 반면에
노베첸토는
독특하면서도 괜찮았어.ㅜ
영화는 안봤는데 영화도 찾아보고 또 보러 가야겠슴
좋으다 좋으다~

폰에서 리플이 안달리는건지 달린건데 안보이는진 몰라도 질문답변추가~ㅋ

자리 2열 중앙이었고 1열은 세륜이엇어~
배우 핥을거 아니면 3~4열쯤이 되려 보기 편할듯~
무대 깊게 안쓰고 폭넓게 써서 어디든 볼만하고
피아니스트 얼굴볼거면 오른쪽으로가~
연극이라 마이크없고(오늘 본 판수배우님은 마이크없어도 쩌렁쩌렁이었어~)
피아노는 그랜드피아노 뚜껑열고 증폭없음~
1,2열은 극사 피하는게 나을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