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네이슨은 율로 놓고 율신 율구 중 무어가 나을까 고민하는 갤러들 있뉘? 한번에 정리해줄게!

신여사 아들레이드는 성량 갑 딕션 갑 푼수미 갑. 일단 쇼걸<노처녀에 좀더 중점을 맞춘 느낌. 그래서 핫박스에서 춤출땐 솔직히 처음엔 읭? 하는데 이 언니 완전 건어물노처녀 연기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뭔가 통통(?) 한 노처녀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준달까..... 하여간 굉장히 한국적인 노처녀의 전형을 보여줘. 뭣보다 코믹연기가 갑. 같이 남 뒷담화까면 굉장히 재미있을것같은 아들레이드야. 그나저나 어김없이 BBC 천장 뚫는 엄청난 성량;.;;;

구원영 아들레이드는 뭔가 특유의 쿨함이 있어. 쇼걸인 측면이 강하고.  몸매가 진짜... 팔뚝이랑 다리가 거의 극세사 수준이야.  나이도 어리고 생각보다 동안이시라 그런것도 있지만 아직 노처녀라기보다는 그냥 동네 멋있는 언니 느낌이 강해. 신여사보다는 확실히 핫박스장면은 잘살리시고. 우리나라에서만 보면 신여사 아들레이드가 좀 더 잘 맞을 것닽은데 해외나 오리지날의 아들레이드라는 인물 캐릭 자체만 보면 구원영배우가 좀더 본질에 가까운 느낌이징.

두 아들레이드 모두 사랑이야 !
근데캐미는 그리고 율신 / 쌍구 가 좋은것같아. 율구도 좋긴 한데 율신으로 붙었을때 아들레이드가 뭔가 더 우쭈쭈 하는 매력이 강해.  아이고 내새끼 같은 느낌.

<요약>
신여사: 뉴욕 최고의 푼수. 김장을 잘 할 것 같은 아들레이드.  흰 쌀밥에 풋고추에 쌈장을 잘 찍어먹을것같은 아들레이드.

구원영배우:  뉴욕 최고의 쿨한 노처녀. 토마토를 잘 재배할 것 같은 아들레이드. 맥주 한캔 마시는게 인생의
낙일 것 같은 아들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