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고닉~ ㅋㅋㅋㅋㅋ
후기보고 당일까지 컨프롱하다 우선 보자싶어 갔는데
매일보고 싶을만큼 땡기지는 않지만 두세번 더 볼만한듯
원단을 저렴한걸 썼는지 이제 첫주인데 의상 걱정되는게
차르멘은 그냥 마성이네
넋놓고 입벌리다 합!읍!꾹! 몇번이나 했는지
입술 앙다물기 바쁨ㅋㅋㅋ
그냥 나를 홀려버리는데
호세 니 심정 알겠다 이런 여자 첨봐요ㅠㅠㅠ
오통 에갈샤 지나가는거 후기봤는데 막바지에 지나가는거라
왼통성애자라 왼통부근만 잡아놓은거 별루 서럽지않네
다만 왼통부근에 음감있어서 겁나 거슬림
그것빼곤 왼쪽이 더 동선이 많다는 느낌???
듣다보면 익숙한 반주
뭐 원곡자 지가 지꺼 쓴다는데 어쩌겠음ㅋㅋㅋ
그래도 귀에 익어서 그런건가 자첫인데도 흥얼흥얼 거리게되네
암튼 크게 땡기지는 않는데 보는 동안은 즐거웠음
근데 넘 앞쪽에서 보니깐 마술 트릭 다보임ㅋㅋㅋㅋㅋ
곡예하는거 보니깐 진짜 서커스 구경온것 같구
진짜 불이네 ㄷㄷㄷ
에갈샤 스핌때도 그렇더니 찡찡거리는데 섹시해
앙칼졌던 에블랑이 터프해져서 앞선을 풀었지만
묘하게 우쭈쭈거리고 싶은.... 가발이 문제지만
보다봄 어느새 이뻐보이기도ㅇㅅㅇ....청순?
록세랑 차르멘 두사람 스킨쉽 넘 달콤해ㅋㅋ
에로틱한게 아니라 겁나 달달~ 염장쩌네
정화카타리나 귀욥고 마냥 순진하지 않은 느낌?
차록임에로 한번 더 봐야지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캐슷 자세히 안보고 가서
저 범시 닮은 쟈는 누꼬??? 했더니 호중배우??? ㅋㅋㅋ
뭐 그렇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