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가 아폴로니아 형들이랑 심부름 나갔다가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자기또래 친구를 데려온거야

오스카는 사랑받고 살았는데 어릴때부터 일찍 현실에 눈떴을거같애

그래서 지또래 친구가 길에서 구걸하고 다니는거 보고 데려온거야

리차드는 아폴로니아에서 지내면서 이것저것 끄적거렸는데

그걸 오스카가 형들한테 가져가서 극으로 올려보라고 한거지

그래서 브브전이 제일 첫작품이 아닐까 싶어

바뀐가사에서 여기는 어딜까 새로운? 처음본? 세상 밤새 ..뭐였니.. 돌아다니고 싶어?? 암튼 그거잖아

그게 아폴로니아에 처음 들어와서 리차드가 느꼈던 감정 아닐까 싶어.

그래서 오스카도 유독 브브전엔 애착이 있었을거같고.

배우도 한명 나갔는데 계속 연습하잖아. 이미 마피아가 그 일대를 장악했으면 예전처럼 공연장사도 잘 안될텐데 그 극은 계속 올린거잖아

그냥...

진짜 매회 레전 갱신하는거같음 점점더 뭔가배우들이 친절해지는 느낌이야 극에대한 설명이....

그래서... 오슷은.. 다 가다듬어서 마지막에 완성된 미아파밀리아로 오슷내려고 하는거 아닐까^^는 내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