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유동 ㅇㅇ으로 돌아간다 그랬는데....ㅋ...

사실 처음엔 싸인회 드립 정도로 시작한거였구...
그래 시작은 그냥 내가 개인적으로 받을 싸인지 제작이 목적이었어. 근데 많은 횽들이 응원도 해주고 ㅋ 즐거워 해주니까 괜히 장티비도 받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

그리고 사실 드립도 드립이지만 정말 이배우들로 다시한번... 미아 파밀리아를 보고싶다는 마음이 커. 정말....
종신계약 드립치긴 했지만.... 다시 돌아올수 있........돌아와줘여 제발ㅠㅠㅜㅠㅠㅠㅠㅠㅠ


근데 싸인회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싸인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잖아;
그래서 나온 이야기 중 하나가 티켓부스 언니에게 부탁해보자 or 트윗으로 컨택해보라였는데...
그래서 사실 내일 함 들고가볼까... 생각도 했어...


근데.... 횽들이 즐거워해주고 좋아해줘서 시작한 일이지만 누군가에겐 그냥 싸인받고 싶은 욕심으로 비추어지진 않을까 싶기도 하구... 사실 실제 계약의 효력같은것도 없구......ㅠ
뭐 결국 그런식으로 싸인을 받는다고 해서 그게뭔가 정말 의미있다기보단 그냥 개인이 독특한 방법(이라 쓰고 꼼수;)으로 받은 싸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는거 같아서.... 좀 고민스럽기두 하다...


사실 메모리북 진행하는 뉴비횽한테 샤거스유부규티비 계약서 스캔본은 전해주기로 이야기 아닌 이야기 ㅋ 는 했어. 그래서 장티비계약서에 더 욕심이 나기두하구.....


뭐 그래서 장티비 개약서까지 받게 된다면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것보다 배우 본인들에게 원본을 드릴까... 싶기두 함.


사실 아깝긴 무지 아까운데 ㅋㅋㅋㅋㅋㅋ 아냐 무지 아까운 정도 아냐 ㅅㅂ 존나 아까워 ㅠㅠㅠㅠㅠㅠ 가보로 삼으려고 했는데...ㅠㅠㅠㅠㅠ
뭔가 내 개인적인 기념품보단 배우들에게도 미아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마음으로 전해줄수 있음 좋겠다 싶거든.


사실 뉴비횽한테도 개인적으로 부탁하고 싶은거긴 한데.... 메모리북이 완성되구 배우들한테 전해줄때... 개약원본까지 전달될수 있을까....?



사실 미아달리는 횽들이 갤에만 있는거 아니구
스스로 생각해도 내가 이러고 있는거 되게 쓸대없이 나대는거 같긴한데....ㅋ

그래도 메모리북은 갤발이구 종신계약드립도 시초는 갤러들이었으니까 갤러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