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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 풍월주 좀.. 긴 후기 미안 ( +커튼콜 몇장)

쪼꼬우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1.17 04:54:46
조회 937 추천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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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풍월주

토로보코혜선연동

 


1. 그래서 싫어?

 

ㅡ하면서 토로열이 담이 팔을 타고 손목까지 내려오는 게 오늘 정말 길었던거 같아
더 위쪽부터 잡아서 좀더 천천히 내려왔던가. 공들여서 만들어내는 장인의 손길이야
언제쯤 그장면에서 토로열 손말고 다른걸 볼수있을까. 담이 열이 표정도 한번 봐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

 

 

 

2. 수건던지기

 

봐버렸어.. 꼬부기가 떼수건 던지기 직전, 흡 숨을 들이마시며 '(온다)' 긴장어린 표정의 토로열...
맞고나서 몸이 ㄹ자가 돼서 엎드린채 한참을 끙끙대니까 담이도 걱정되서 "여..열아..괜찮아;;?"
힘겹게 일어서서 "나...터져 터져 터져" 이미 초토화 상태로 터져있는 덕존에 날려준 터져 3연타.
토로열이 이제 마냥 존경스러워지고있어. 오늘이 내가 본 토로보코 수건던지기 중에 제일로 강렬한거 같아.
처음에 터져 애드립 나왔을때만해도 설마 이게 고정이 될줄이야. 이젠 토로보코 특화상품화(?)됐잖아. 유부는 굉장해.

 

 

 

3. 진부인 애드립

 

"내가 바로 밤의 여자~"
음치인 사람이 트로트 부르는 거처럼 부르며 나갔어 ㅋㅋ

 

 

 

4. 밤남맆

 

오늘 담이 전보다 열이랑 여왕 있는쪽으로 손도 훨 덜 뻗고 눈도 많이 못돌리던거 같아
아직은 좀 어색해보였는데 잘 살리면 더 안타까워질 거 같더라

 

 

 

5. 악희방

 

곰이는 악희방 잔망이 점점 늘고,
진부인 들어오면서 치마 걸리적거린다고 "이걸 찢어부릴라"
토로열 바뀐지 좀 된거같은데, 여부인한테 "귀한 술은 귀한 (얼굴을 가까이 댄다) 잔에 따르는법"
이렇게해. "귀한 / 잔에"  사이에 저 지문을 하며 텀을 주고 변화를 줘서 보는 풍갱 신선함 느낌 ㅇㅇ

 

 

 

6. 인생말짱도루묵~

 

술꿈에서 보코가 탁 쳐올리니까 토로손에서 슉 빠져서 위로 날아가는 화선지 세장 ㅋ
다행히 많이 흩어지지는 않아서 토로가 바로 다 모아서 정리하긴했는데 당황해서 웃고 (열이로써) ㅋㅋ
그 종이 모아 정리하느라 벼루로 맞아봤냐는 말 오늘 좀 달랐어ㅋ 잡다한 말 붙여서 길게 했었어.

 

 

 

7. 술춤

 

오늘 토로열 또 새로운 느낌이었는데, 특히 여기 술꿈에서 유치한 면이 있는 허세남 열이 강했어.
ㅡ라고 하면 나쁜거같은데 극 전반적으로 어린 열이 느낌이 좋더라. 토로보코 삼촌과 조카같은 느낌이 있잖아.

가끔 부자지간... ((((((토로)))))) 그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나던 나이차가 줄어든거 같아서 좋았음ㅋㅋ

 

춤 좀 보여달라는 담이에 "무슨 춤~"하는데 난 니가 무슨 말하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있지만 안보여줄꺼지롱 훗! 하는 유치한 열이의 얼굴이었어 ㅋㅋ 그 얼굴이 또 이어져서 "줄었나?" 하는 담이 놀리듯 '뭐 있는데!?' 하다가 "그래 없다 없다 됐냐!?" 할때까지 시종일관 나 완전 니 하는 거 죄다 아는데 모른척해줄꺼지롱 훗! 이런 얼굴.

 

그리고 담이 춤보면서는 뭐라뭐라 불만을 계속 중얼거리다가 정색하고 일어나서 손가락질하며 단호하게 "하지마. 다신 하지마."

 

이부분 쓸게 많네.
무릎베게한 담이 내려다보며 "얼마나~ 좋을까~"할때 열이가 고개 도리도리하잖아
오늘은 얼굴만 도리도리한게 아니라 아예 어깨까지 움직이며 격하게 얼굴을 흔드는데
이전의 도리질이 상냥한 느낌이었다면 오늘꺼는 장난꾸러기 열이 ㅎㅎ

 

 

 

8. 꿈의소리

 

파도소리 바람소리
이게 앞열일수록 작게 들리거나 아예 안들리는거 같은건 내 얘기...
자리가 뒤면 뒤일수록 저 소리들이 크게 들리고 앞일수록 배우들 목소리에 집중해서 그런지 안들리더라

 

아 마지막에 열이 어딨냐고 나가는 여왕한테 연동운장이 "고정하시옵소서" 할때 왜케 깨지 ㅠ
풍월주 사극맞지? 근데 난 고정하시옵소서!!하는 순간 (사극같아ㅜㅜ)하면서 현실입갤해...

 

 

 

9. 내가 아니면 네가 아니면

 

꼬부기가!!!!! 더이상 제가 죽으면 열이가 삽니까 꼬북? 그렇습니까 꼬북?ㅠㅠ ㅡ이게 아니야!!!!!

열이가 어려지고 꼬부기는 어른스러워졌어. 오늘 보꼬는 뭔가 좀 알고있어.
열이랑 있을땐 여전히 으헤헹 푸힝 어렵당!ㅎㅎ 요호~ 어리광많은 담인데..
근데 난 아직은 암것도몰라요 꼬북.. 쪽이 취향이더라는ㅎ 꼬북이의 성장을 기뻐해야하는데 흡

 

 

 

10. 너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어."

 

거기서 보꼬담이가 그런 대답을 할줄이야.. 낮고 굵고 단호하게.
어른스러워진 담이는 그렇게 냉정하게 열이를 밀어내더라.


"열아, 너 이제 나한테 그러면 안돼"

이 대사에서도 나지막하게 말하던 '열아'를 토로열이 진성한테 막판에 말,마알!! 할때처럼 거칠.. 그정도는 아닌가?

어쨌든 거칠고 위협적이게 "열아!" 외쳐서 놀랐어. 뒷말과 이어져서 윗사람으로서 꾸짓는 느낌이더라.

이전까지의 꼬부기가 어쩔수없으니까, 이렇게해야하니까 그러던거랑은 달리 적극적으로 냉정해졌어.

 

 

 

11. 옷뺏기

 

오늘 진짜로 담이 금실옷이 벗겨졌었어.

벗겨진채 손안에 들려진 금실옷을 망연히 내려다보다 다시 걸치는데 급하니까 원래 이상한거보다도 더 모양새가 이상해서 절박해.

다행히 그 이상한 모양새가 오래 유지안되고 바로 열이가 '너 이런거 원하지 않잖아' 하면서 벗겨버렸지만.

 

 

 

12. 너에게 가는길

 

이따 만나자고 하고 열이 보낸다음에 혼자남은 담이는 죽으러갈 준비를 하는데, 흰옷을 한참을 앞뒤위아래 뒤집어가며 못입어.

꼬부기는 수중생물이라 옷입는데 취약함 꼬북ㅡ 벗을때도 맨날 팔 뒤집힘 꼬북ㅡ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늘 문방사우함에서 열이 글자 써진 종이 꺼내서 가슴에 안고 열아열아 두려워하며 울다가

두려움과 함께 종이를 가슴에 접어넣지. 얼마전부터 그 종이를 바로 옷에 넣지 않고 무대 왼쪽으로 걸어나와서 거기서 넣네.

 

 


13. 죽음으로 널 안으면

 

오늘 혜선진성 중반까지 대사톤이나 억양 등이 전과 꽤 다른거같아서 신선하고 재밌어.
근데 좋다가 마지막에 여기서 너무 힘빼고 해서 아쉽 ㅠ

칼속으로 열이가 들어오는데 인형같이 굳어서 쭉, 열이 머리 무릎에 받칠때까지 굳어있던데 심심했어

전에 언제더라 한번 혜선진성이 열이 목에 칼대기 전에 토로열이 진성 코앞까지 한달음에 훅 걸어와서 얼굴 가까이하고 내려다보며 말한적이 있었어.

그때 긴장감 소름돋았는데 그거 다시 보고싶다 ㅠ

 

 

 

14. 담이세상

 

12일 레전드 담이세상이랑 비슷했어.

여부가있겠냐는 열이 목소리에 위를 보며 웃고 있던 담이 얼굴이 슬퍼졌다가 다시 환하게 웃고서는 "말뿐이지?" 

그러고 앉는 도중에 토로열이 얼굴 돌려서 눈마주치자마자 울음터져서는 힘겹게 "그렇지ㅠ?"

토로열은 도리도리하고는 "울지마라" 하면서 담이 눈물 닦아주고 보꼬도 열이 눈물 닦아주고 그랬지.

개인적으로는 울지마라로 허세남 열이의 정점을 찍어줬어 ㅋㅋ 근데 난... 오..오글거리고 담이세상답지 않아서 확 깼어 ㅠㅠ ((((((((나))))))))

담이세상에서 "내가 너 끝까지 지켜준다니까!!" 이런 말을 한 느낌? 거긴 이런 확실한 말이 섞이기에는 좀더 붕뜬 세계같았거든.

뭔가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같은데.. 도리어 풍래열 캐릭터로 사락 웃으면서 울지마.. 했으면 더 좋았을거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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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ㅌㅁㅇ 오늘 레어한거 많았지만 집중하긴 너무 힘들더라.. 옆사람이 많이 우는건 그렇다치고 눈물을 신문지로 닦는건지 눈물 닦을때마다 바스락부시럭 종이꾸겨지는 소리를 무지 크게 내는데 눈치를 줘도 멈추질 않아ㅠ 난 분명 덕존에 앉았는데 이사람은 어쩌다 이자리에.... 손수건이나 휴지가 있었으면 줬을텐데 다음부턴 갖고다녀야지.. 중반부터 끊임없는 부시럭거림에 흐름을 따라가진 못하고 그냥 움직임만 보고 단어만 들은느낌... 예상치 못한 관크로 애써 덕존간 보람이 없더라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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