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정화배우 내가 브루클린 때부터 되게 예뻐해서(..?)
이번 나레이터 합류 소식에 놀람 황당함과 동시에 기대감도 좀 있었어

안좋은점도 있었고 실수도 있었지만
까기 전에 일단은 배우로써 굳이 하지 않아도 되었을 머더출연
4회밖에 안되고 잘되고 있는 공연이고 쉬운 결정 아니었을텐데
머더덕으로써 감사한 마음 먼저. 정화배우 흥해라!

그럼 오늘 밤공 짧게 좋고나쁜거가리지않고 뱉고 가겠음ㅇㅇ


오늘 슷석이었는데 인사 도는 정화나레
눈웃음 이쁘게 방긋 짓기는 하는데
느낌이 뭔가 보험아줌마(  .....)ㅋㅋㅋ 나쁜뜻이 아니라
싹싹하고 영업말투랑 그런 거 때문에!

연애시대때 축복받은 바스트(..)를 봤어서 나레일때 옷이 기대됐는데
제일 쿨싴한 의상같았어
그리고 축복받은 바스트를 잘감추는ㅡㅡ쪽의 의상인듯
나변태아님 화난거아님ㅡㅡ
ㅋㅋㅋ

오늘 딱 드러난 실수는
마이클 사라 만날 때 나레이터 노래에서 반박자 늦게 들어간거
예쁜얼굴 슬픈눈빛
이 부분.
쓰릴하게 들어가서 헙했어.. 그래도 잘 추스름ㅇㅇ

그거 빼고 중반부까지는 진짜 이여여ㅕㅕㅕㅕㅕㅕ할 정도로 좋았어!
더 생기발랄한? 느낌이었고.
특히 알럽뉴욕이랑 탐이 바를 열었다는데 반짝거리는 눈빛ㅋㅋ

그리고 문제의 마지막.
탐한테 술병줄 때 수줍수줍하게 두손으로 주는건 진짜 좋더라
여자냄새!!!

근데 가장 중요한 방망이씬이 아쉬웠어.
뭐가 아쉬웠는제 설명이 잘 안되는데 음..
연기가 농익지 않은 문제인것같아.
다른나레들은 방망이를 들었을 때 헐? 헉!이건데
정화나레는 왜??? 쟤가 왜???이게 훨씬 쎄...

살인자에게 있을법한 광기가 아쉽다고 할까? 방망이 휘두르는것도 좀 서투르기도 하고..

중반부까지 깜놀할만큼 좋아서 후반부가 상대적으로 더 아쉽기도 했어

그래도 전반적으로 ..... 섹시해여 언니..
아 섹시해 흡흡ㅠㅠㅠㅠㅠ

머더캐슷은 다 사랑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