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엔 끝이 있다더니
세상엔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더니
어떻게 할 수 없는 인블 막공이 왔네ㅠㅠ

그이저 횽들한테 오래오래 남는 예쁜 선물을 하고 싶었는데 금손그이저횽들처럼 능력자가 아니라ㅠ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했어! 끝나고 아메리카노 한 잔 하면서 먹어ㅋㅋ

터키쉬딜라이트!
장미향 레몬향 오렌지향 민트향 중에 2개
어두운 색깔에 뭐가 씹힌다!! 하면 피스타치오인데 이거 2개
연한 색인데 뭐가 씹힌다!! 하면 코코넛이나 헤이즐넛인데 이거 2개
해서 총 여섯개야~ 가끔 피스타치오만 세개 들었을 수 있어ㅋㅋ
다 포장하니까 열일곱개더라!
딱 하나 금색끈으로 포장된건 피스타치오 네개에 코코넛 두개.. 포장하다보니 과일향 나는 애들이 수가 모자라서ㅠㅠ

더 많은 그이저횽들한테 많이 주고싶었는데 몇개 배송이 덜 되어가지고ㅠㅠ
그래서 포장이라도 예쁘게 해볼랬는데 곰손 주제에 빠질 수 없는 술자리가 있어서 술 좀 먹고 포장했더니.. 하아...
그래도 맛있게 먹어줘 포장은 손 씻고 위생장갑도 찍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했어ㅋㅋㅋㅋ

어디둬야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인도가보고 위치 올릴게!
인도에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