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잘못 써서 수정. 앤드 내용 추가 ㅜ

오늘로 문우진까지 봐서 전캐 찍음.

문우진은 대체적으로는 대사톤과 노선이 마음에 드는 편이고 후반부에는 동작이며 표정까지 좋았던 장면 많았는데 다만 그가 오고 있어랑 시간이 다가와는 좀 아쉽.노래 때문이 아니라 그 장면을 표현하는 대사, 노래, 동작, 노선 모두 나는 좀 아쉬웠어. 그 장면에서 긴장감이 이렇게 안 느껴지긴 첨이라... 다음에 보면 또 어떨지. 특히 그가 오고 있어에서 꽉심덕 대사 짤라먹은 게 젤 맘에 안 들더라. ㅋㅋ시간이 다가와는 좋은 부분도 있는데 템포 조절, 톤 조절만 좀 해주면 좋겠더라.
노래는 뭐... 고음 빼고는 나쁘지 않았음.

그치만 문우진 작품하는 거 봤을 때마다 뒤로 갈수록 느는 걸 봤었으니 앞으로를 기대해보련다. 뀨사내가 문우진을 이끌어내주고 맞춰주는 부분들이 많이 느껴져서 좋더라.

2층에서 김주원 놀이 하고 싶었는데 지연 커퀴 관크로 좀 짜증.

여튼 며칠 쉬고(는 무슨, 일하고 수업 듣고. ㅋㅋ) 대명으로 또 컴백하겠지. 그게 목요일이 될지 수요일이 될지는...고민 중. ㅋㅋ
대명지박령으로 살기 힘들어......

컷콜이 제대로 찍혔는지는 이따 확인해봐야겠다. ㅜㅜ

참 난 공연장 난방 안했음 좋겠어. ㅜㅜ 안 그래도 답답한데 숨막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