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덕인데 친구랑 빨리끝내기 하다 나온 뻘글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탄. 번점

"선생님 한 번만 만져봐도 돼요?"
"......뭘?"
"쌤 가슴"
"... 음... 현빈아, 수업끝나고 잠깐 내려올래? 대화를 좀 나누었으면 좋겠어."

수업 후 현빈이의 성 정체성을 칮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인우. 하지만 현빈이의 마음은 변하지 않고 몇일간 결석하던 현빈이는 자퇴서를 제출하기에 이른다.
그로 부터 약 한 달 후, 출근하는 인우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한 남자. 롱 트렌치 코트에 브라운색 중절모를 쓰고있어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그 의문의 사내는 인우의 앞으로 와서 인우의 걸음을 멈추게 만들고 서서히 모자를 벗는다.

"...! 현빈아!"
"선생님..... 아니, 인우야.."
"야, 너..! 지ㄱ.."
"..왜 날..알아보지 못하니.."
"....!"

.
.
.
.
.


나도 정리를 못하겠다...
ㅃㅃㅃㅃ 미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