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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나비ㅃ)) 0515후기 (스압주의, 개취주의)

ㅇㅇ(211.206) 2014.05.16 00:07:01
조회 470 추천 7 댓글 19

 

오늘 엠나비는 내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최고였어.

내가 2n번 돌고 있는데 그중에 레전 찍은 날은 너무나도 많았지만

오늘은 정말 레전오브레전이었어.

 

오늘은 아트원에 들어설 때부터 너무 불안했어.

머글머글했고, 그 사람들이 매우 시끄러웠거든.

공연전이 그렇게 시끄러운건 처음이었어.. 아.. 어제 레전찍고 좋았는데 오늘 괜히 왔나 싶을 정도였지.

심지어 내 뒤에 여학생 두명은 학교 과제때문에 왔는지

무조건 내용을 외우네 어쩌네 김다현 첨보내 이석준 첨보내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서

아.. 좀 듣기 싫다라는 느낌을 갖고.. (이건 내가 좀 유별스러운건데 난 배우들 이름으로 막 그렇게 불러대는거 싫더라고 ㅠㅠㅠ

뭐랄까.. 동물원 원숭이 보러온 느낌이 들어서.. 벌레들이 애정을 담아 부르는거랑은 다르잖아 ㅠㅠ)

처음에 그런 불쾌한 느낌으로 관극을 시작했어.

아래부터는 내가 느낀 점이기도 하고.. 디텔도 있을거고.. 하지만 순서는 뒤죽박죽일거니 알아서 읽어줘 ㅠㅠ

 

역시나 석옵은 등장을 그렁그렁한 상태에서 했어.

그런데 뭐랄까, 어제는 등장때부터 아, 뭔일 나도 나겠구나 싶었는데 오늘은 그런 느낌까지는 아니었어.

더더욱 오늘 오지 말았어야했나 싶은 느낌이었지.

내 개인적으로 앞부분은 그냥 무덤덤하게 흘러갔어.

 

하지만 시작은 르네가 승진할 때 부터였어.

오늘은 르네가 너무나도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던 것 같아.

어제도 그런 모습이 많이 보였다고 하는데 나는 어제보다 오늘을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

승진하고 송을 찾아간 르네는 너무나도 자신감 충만한 모습이었지.

(자 여기서부터 아주 잠깐 19금..)

송이 르네의 버터플라이라고 인정한 후 송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르네는

오늘따라 송을 더욱 갈망하는 것 같아 보였어.

키스신 전의 르네는 손을 덜덜 떨면서 송의 볼을 잡았고 송 역시도 갈망하는 눈빛이 느껴졌어.

그리고 키스신.......... 아.........

나 어제보다 더 길다고 느꼈는데 나만 그랬어?

그리고.. 어제 안그랬는데 오늘 왜이렇게 석옵 숨소리가 거치니..?

나 저쪽 왼쪽 사이드였는데도 거기서도 숨소리가 막... 평소에는 이 장면이 광대승천 장면이었다면

오늘은 광대승천하면서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어 정말로;;;

오늘 치파오를 하도 헤집어대서(아 정말 위치 정조준.. -ㅁ-bbb) 치파오자락이 정말 많이 올라와 있었거든.

허벅지 윗부분까지 다 보였는데, 다른때같으면 송이 바로 치파오를 내리면서 가렸는데

오늘은 한참 있다가 갑자기 생각났다는듯이 핫!하고 가리는 느낌이었어.

송은 이 장면에서 많이 떨었고. 떨리는 숨소리가 다 들려 ㅠㅠ

이 장면에서 둘은 서로를 너무나도 갈망하는 것 같이 느껴져서 더욱 서글펐어..

 

그리고 장면을 뛰어 넘어 친동무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

나는 여기서 친동무 대할때의 꽃다송의 새침하고 교만한 모습을 좋아해서 송에게 많이 집중해서 보는데

석옵은 여기서 책상뒤에 숨어서 등지고 있잖아.

그런데 송을 보고 있는 와중에 문득 책상뒤에 숨어있는 석옵의 입모양이 뭔가 움직이는게 시선끝에 보였어.

사실 어제 어떤 횽이 여기서 송의 대사를 르네가 따라했다고 올려준걸 기억하고 있었는데 극을 볼땐 잊어버리고 있었거든.

그런데 시선끝에 움직인 입모양을 보고 문득 생각이 난거야.

그래서 송을 보면서 르네도 같이 봤지.

기억이 휘발되려고 해서 정확하진 않은데 친동무가 공산당의 원칙에 위배되는 그 대사 치고 나서 송이 제가 왜 그러겠어요 하는데

그 제가 왜 그러겠어요를 따라하고 있더라. 싱크로율 100%로 아주 정확하게.

처음에 내 시선끝에 보였던 건 군사고문 만천명 그 부분을 따라했던 것 같아.

송의 대사를 따라하면서 이제 다음에 어떤 말을 할것이라는 걸 다 안다는 듯이 웃고 있더라 석르네..

나벌레 이미 송 대사 따라한거 본 시점에서 이미 정신 나갔다고 한다... 진짜 눈앞이 순간 아득해지더라.

 

그리고 친동무 간 다음에 르네가 갔어요.? 하면 송이 네 르네 당신이 하던 얘길 계속 진행하세요 하는데

여태까지 내가 본 송들은 여기서 무표정이거나 웃었거든. (늘보는 여기서 새침하게 웃잖아..)

오늘 꽃다송은 여기서 너무나도 슬픈 표정이었어. 울먹하더라.

나는 평소에도 이 장면이 여러가지 의미로 슬프다고 생각했는데 송이 그런 표정을 지어주니까 송이 더 애처로웠어.

르네는 내 편이 되어달라고 얘기나 하지.. 송은 그런 얘기를 하지도 못하잖아.

 

임신했어요 나오는 씬에서는 송이 너무 많이 울더라..

여기서 항상 많이 울긴 하는데 오늘은 막 눈물이 마구 나오는지 눈물도 닦아내고 ㅠㅠ

그리고 르네가 옷을 벗기려고 다가가다가 바닥에 주저 앉으면서 저 밑바닥에서 이 부분 대사를 치는데

내가 여태까지 들었던 건 항상 절규하는듯이 크게 대사를 쳤었는데 오늘은 시작은 되게 작게 하더라고.

뭔가 흐느끼는듯이 작은 소리로 저 밑바닥에서.. 이 부분 대사를 치더라. 아 나벌레 표현력 고자 ㅠㅠㅠㅠ

여기서 또 한번 숨이 멎었어.

 

그리고 3막 시작 전..

르네와 송이 재회하고 나서 송이 르네에게 머릿속 영상을 부숴버려요 라고 길게 대사를 치는 부분 있잖아.

송이 대사를 치는 동안 르네는 옆에서 삿대질이라고 표현을 해야되나? 여튼 그렇게 손가락으로 송을 가리키면서

막 어쩔줄을 몰라 하더라고. 허공에 뻗은 팔을 막 떨면서.

그리고는 너무나도 폭삭 무너지는 듯 송에게 매달려서 변신하지 말라고 하더라.

 

3막이 시작되고 재판씬,

송은 화가난듯이 보였어. 재판관이 질문을 하거나 하면 뭔가 굉장히 화가 났다는 듯 대사를 세게 치더라.

뭐랄까, 너넨 동양을 몰라도 너무 몰라 라며 분노를 하는 느낌이랄까.

뭐.. 오늘 관크가 있었더래서 더욱 그런것도 있었을 것 같아.

그런주제에 동양인이기에 완전한 남성일 수 없었다고 하는데서는 그 자신이 너무 슬퍼보였어.

 

재판씬이 끝나고 석르네가 버터플라이..? 하며 등장하고,

그 다음에 송이 말해보세요 모험적인 제국주의자님 하면서 대사칠 때 석르네 어깨를 들썩이며 울더라.

우느라고 송을 피하면서 다른때같으면 바로 난 당신의 아기가 아니야!! 라고 하는데

난... 난.....! 하고 잠깐 마가 뜨고 당신의 아기가 아니야 라고 하더라고 ㅠㅠ

 

송이 봐라.. 봐라 이 병신아 하는데 오늘은 울면서 작은 소리로 대사를 쳤고 ㅠㅠ

내가 섹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죠 할땐 르네의 손을 끌어서 자기 옷을 잡아 뜯게끔 그렇게 하더라 ㅠ

그리고 르네가 나 당신이 뭔줄 알아 할때의 오늘 꽃다송의 표정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ㅠㅠ

자신을 알아줄지도 모른다는 아주 잠시동안의 그 기대감과 절망.. 휴.. ㅠㅠ

 

눈가리는 씬에서는 내가 여태까지 본건 손을 잡아다 바로 얼굴에 대는거였는데

오늘은 손을잡고 한참을 허공에 맴돌더니 얼굴에 대더라고..

난 당신의 버터플라이예요 하면서 꽃다 울고..

오늘 입술도 정말 가까이 가더라 ㅠㅠ 눈을 뜨고 난 뒤 르네가 밀어내는데..

르네는 정말 온힘으로 송을 밀어냈어. 나 오늘 석옵이 꽃다 발로 차는줄 알았다 ㅠㅠㅠ

꽃다 거리가 조금만 더 가까웠어도 아마 머리를 발로 찼을 것 같아.

너무 온힘으로 밀어내니까 매달리지도 못하고 바닥에 둥글게 웅크리고 막 울더니

다시 온힘으로 매달리면서 그래서 날 사랑할 수 없는 거냐고 하더라..

이때 정말 처절하게 매달렸는데 르네는 정말 매정하게 내쳤어 ㅠㅠㅠㅠ

 

르네는 많이 화가난듯 보였어.

자신이 환상속에 그리던 사랑하는 버터플라이가 버터플라이로 있어주지 않고 본연의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 많이 분노한 것 같았어.

정장 자켓 던지는 데 여태까지 내가 본건 송 방에서 세게 던지거나 했는데

오늘은 막 송방을 뛰쳐나와서 진짜 내팽개치더라. 그리고 빨리 다시 가야한다는듯이 뒷걸음질쳐서 송방으로 다시 들어갔어.

환상의 벽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는듯이 매우 당황한 표정으로.

 

그다음엔 송이 르네한테 실망했다고 하면서 대사하는데,

여기 너무 우느라고.. 마가 많이 길었던 것 같아. 이부분에선 나도 오열하고 있느라고 기억이 많이 휘발되었다 ㅠㅠ

기억하는 건 당신은 상상력이 전혀 없어요 하는데 너무 울면서 대사를 쳐서 대사가 먹혀들어갔다는거..

이 다음이 또 가관이야.

르네가 나는 상상 그 자체요 할때 머리를 너무 세게 때리는거야 ㅠㅠ 자신의 머리를.

전에 이 디텔은 본적이 있지만 오늘은 진짜 너무나도 처절했어.

두 손으로 머리를 딱딱 때리는데 소리가 진짜 퍽퍽 소리가 나더라 ㅠㅠ 이씨 나 벌레 여기서 또 오열.. ㅠㅠ

 

이제 마지막이다 ㅠ 송이 계단을 올라가는데 너무나도 힘이 없어보였어.

계단 올라가면서 자켓을 입는데 자켓도 겨우겨우 걸쳐 입는 것 같아 보였고,

기모노를 입지 않을거라고 대사를 하는데도 그 자신도 슬픔에 겨워 있는 것 같이 느껴졌어.

계단 난간을 잡고 휘청휘청 올라가서 오늘따라 르네를 길게 보는 것 같았는데 이건 나만 그렇게 느꼈을것 같기도 해 ㅠㅠ

 

그리고 오늘 모든 것을 휘발되게 해준 르네..

후회스럽습니다 내 버터플라이 만큼 할때 우느라 대사도 많이 떴는데

다른때는 울면서 몸을 웅크리고 온몸으로 송을 거부하겠다는 듯이 등지고 있었던 걸 많이 봤는데

오늘은 계단 올라가는 송을 잡으려는듯이 허공에 손을 내밀고 잡고싶다는듯이..

그런 디텔을 선보였어.

문득 관대때 석옵이 송을 몇번 따라갈뻔한 적이 있었다고 한 것이 생각났어.

그 말을 오늘 공연에서 표현해주신 것 같아.

지금 잡지 않으면 버터플라이는 영원히 깨져버리는 환상이라는 걸 알기에 잡고 싶지만 현실을 인정할 수 없어 잡을 수 없는..

그래서 잡고싶다는 듯 손을 허공에 내밀었지만 끝까지 잡을수는 없는 그런 걸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

나는 오늘 이 장면이 가장 압권이었어. 조명이 꺼질때까지도 석르네는 그 손을 내리지 못했어.

 

르네의 자결장면에선 어제와 비슷했던 것 같아.

오늘도 내 이름은.. 하고 한참을 말을 못하고 울더라.

나 오늘 맨 앞열이었는데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거보고 나도 같이 울었어 ㅠㅠ

겨우 르네 갈리마르라고 얘기하고 마담 버터플라이라고 하는데

버터플라이를 한참 말을 못하더라...

 

자결한 르네를 내려다보며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를 담배를 피우면서 하잖아.

여기서 어제는 담배연기를 없애려는 듯 후 불었다면서? 내눈 왜 일 안함.

그런데 오늘은 뭔가 팔로 허공을 자연스럽게 휘저으면서 그 연기를 없애는 느낌이 들었어.

그걸 보니까 모든 환상이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르네 당신의 환상도, 나의 환상도 그냥 그렇게 연기처럼 사라지는 별거 아닌 것이었어요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픈 느낌이 들었어.

 

개인적으로 오늘 공연이 엠나비 전체의 느낌을 가장 잘 받은 공연이었던 것 같아.

공연 끝나고 나오면서도 울컥해서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ㅠㅠ

나벌레 택시타고 집에옴...

 

나 앞열 왼싸였는데 앞열 왼싸쪽에 있던 횽들 고생 많았어.

비닐 부스럭대던 B열 누군가.. 현웃으로 너무 터지던 B열 누군가들..

송 변신장면에서 육성으로 대화하던 누군가들.. 아 정말... 최악이었지만

오늘 공연은 정말 최고였어.

 

오늘 공연은 내가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또 감정이 울컥한다 ㅠㅠㅠㅠ

엠나비는 정말 사랑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레전찍었다고 오늘 안본 벌레들 배아플것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오늘 잠을 못 이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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