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은 한번.

보라색은 두번.

초록색은 남은거 ㅋㅋ

회전문을 돌기는 하지만 나름 10번 이하만 보겠다는 규칙이 있어 동안 최대 회전문 11번(?)이었는데.

프랑켄 슨생님이 다 해드셨쎄요.

올해 혼자 프랑스 여행 가려고 모아놓은거 고대로 제네바 다녀오는데 다썼음 ㅋㅋㅋ

유럽은 유럽이네. 그럴듯해...자연스러워..........

창작에 초연인 극을 뭘믿고 시작도 전에 열심히 잡아둔 내가 장하달지...때려야 한달지......

(괴물이 좋아하는 곰보다도 느린 내 손으로 그나마 앞자리를 사수한건, 1차부터 잡았기 때문.)

첫날 보고 취향이네..정도였는데 두번째부터 할인도 자비리스한 작품에 완전 꽂혔고,

빅터3, 괴물 2 하나 놓을 수 없어 잡다보니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페어 별로 잘도 균형 잡았음 ㅋㅋㅋ

(괴물은 딱 반씩 ㅋㅋ)

진짜 원없이 돌았다고 생각했는데 3일 남았다고 생각하니 왜이리 속상한거지..

가지마! 빅터 & 괴물. 난 니들이 필요해..ㅠㅠ

+ 자리 정산은 해도 금액 정산은 죽어도 안할테다.

+ 함께 달려준 쏘세지들이 있어 외롭지 않았지만.

   충무의 해골바가지 센스와 오슷 미발매로 너덜거리는 심정은 잊지 않겠다..
   저 보름달이 반으로 갈라지면 하드 털러 가주리라~~으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