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보셔 재관람 카드 나오기 전, 연어와 메일 한 거 (긴글주의)

ㅂㅂ(106.244) 2014.06.09 14:55:50
조회 2509 추천 25 댓글 21
														

 

재관람 할인이 오픈 되기 직전에 메일을 나누었던 적이 있어.

 

 

# 첫 메일에 본 메일이 확산되지 않았으면 한다 해서 가만히 있다가 다관람자 혜택 공개 후에 매우 화가 나서,

 이 메일을 일부 오픈하겠다, 가능한가? 나는 내가 난독인지 확인을 해야겠다.

  라고 공개여부를 확인하는 메일을 보냈으나 메일 확인 후 답신 없길래. 그냥 일부 오픈해.

 

 - 긴 글 주의 및 빡침 주의.

 

 

1. 내가보낸 트윗 내용 :

 

재관람카드가 기획사에서 반드시해줘야하는 의무는아니지만.
다관람자 혜택이 이미언급이 된 이상 그에 대한 대책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하다 기다려달라. 프로그램북이나 타 엠디처럼 제작에 시간이 소요되는 것도 아니고
(타엠디도 이렇게 오래걸리는 건 흔치않지만) 확정된 정책도 없이 있을 것이다. 라고 무한정의

기다림만을 관객에게 부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실제로 다관람자에 대한 혜택을 고심중이라면 멘션등에대해 도망치는게 아니라
최대한 빨리 확정을 짓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리뷰 오픈부터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개선될생각없는 마이크 음향, 한달째준비중인 다관람자 혜택.
가장 먼저 준비된 아이돌배우의 홍보영상. 하실 일이 굉장히 많으실듯 한데.
기다려달라는 말외에 다른 대답 언제쯤 들을 수 있는걸까요.

 

 

 

내가 짹짹이로 위 항의 글을 남겼고, 여보셔 공계측에서 답장이 왔어.

내가 문의한 내용에 짧게 답을 주기가 어려우니, 메일 주소를 알려달라는 거였고 나는 메일 주소를 넘겼지.

 

 

 

1차로 온 메일의 내용은 나름 정리해 보면

 

 

재관람,다관람자 멤버십 형태는 프리뷰 이전부터 열심히 준비중에 있었다. 기존 공연들의 운영방식 보다 개선된 사용성을 고려 하려고 했다.

( 사용성 : 프로덕션과 관객이 서로를 인지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 )

 

기존의 방석 : 스탬프 / 플라스틱 카드에 포인트 기록 / 마그네틱 카드에 포인트 적립


이러한 카드형태의 운영은 준비하는 시간이 허락된다면 크게 어려운 방법은 아니나

한 가지 저희 마음에 걸린 것이 카드를 통한 방식은 근본적으로 분실 및 손상의 위험이 높고 그에 따른 대비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었습니다.

 

( ▲ 는 일부러 원문 그대로 가져옴 )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 개선에 초점을 두고 분실하거나 소지하지 않아도 되는 형태로 멤버십을 준비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이었다.

1차 티켓 오픈 진행 후 가격 변경이 내부적으로 급하게 이루어지며 혜택 적용 시스템을 완전히 구축하지 못한 상태로 초연, 재연 재관람 분들께

일괄 재관람 할인을 적용, 약소하게나마 혜택을 제공하고 있었던 부분이다.

 

( ▼ 이름 동일자에 국한된 할인을 제공하려고 했던 것에 대한 설명인듯 )

 

실물의 카드 형태가 아닌 정보로 프로덕션과 관객이 서로 인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별도의 정교한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서로를 복잡한 인증이나 증명 절차 없이, 인지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예매처가 보유한 정보를 통하면 장점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판단했다.

 



관객분들께서 각자의 사정이 생기고 또 그에 따른 티켓양수도가 현실적으로 존재하나 최근의 다른 프로덕션의 사례에서도 보이듯
티켓양수도는 관객분들께 권장되는 사항이 아니다. 공연 특성상 객석은 상품적인 이미지도 가지지만 함께 만든다는 점에서 불합리하게

느껴질법한 취소 수수료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공연을 만드는 프로덕션 역시 이 부분을 어렵고 안타깝게 생각한다.

보내주시는 애정들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다.
좀 늦어져서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만, 다소 늦더라도 옳게 가는 일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 필요하다면 추후 좀 더 내용과 문맥을 다듬어 별도 공지를 드릴테니 정리되지 않은 '본 메일'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답장 :

 


안녕하십니까. 여보셔를 사랑하고 자주 보러 다니고 있는 관객 중 한 사람입니다.
보내주신 메일은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어느 기획사나, 프로덕션 직원들이 “놀면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직장인으로 자신의 업무에 집중하고
그 일에 대해 처리를 하다보면 다른 업무가 딜레이 될 수 있음은 당연한 부분이고 그에 대한 우선 순위를 정하는 건 관객이 아닌
기획사의 몫인 부분 역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여보셔 공식 계정에 장문의 멘션을 드렸던 첫 번째 이유는 첨부파일과 같습니다.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18b77a16fb3dab004c86b6fb2a09527f01f96818fb5561af99ef359536aeb55504e2a96d89d816df6fa5ff4ab63c9db0312320c6cfc

 


한 날 보내고 공계에서 답장을 보낸 뒤 제가 보내는데까지 채 30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답멘션은 오지 않았죠.
이 부분 관련해서는 트위터 담당자가 문의를 줄 수 없는 부분이었다 하고, 그렇다고 하면 답멘션을 아예 보내지 않기 보다는
최대한 빠르게 답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거나 등의 멘션이 이어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기분은 썩 유쾌하지는 않았겠지만요.
이미 오래 기다렸다고 생각하고 이런식으로 답이 없었던 적이 꽤 있으니까요.

적어도 관련 부분에 대해서만 씹혔다는 생각이 드는 것보다 낫겠지요.


두 번째 부분. 다관람자 멤버쉽 혜택에 대한 부분인데 프리뷰 이전부터 준비가 되어오고 있다가 가격 문제가 먼저 터졌고 그로 인해 기존에
생각하셨던 재관람 적립 및 관련 부분에 있어 할인 정책이 바뀌며 시스템 자체가 변경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 분실/훼손등으로 인해
그동안 쌓았던 포인트의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개선 적용하기 위해 노력 중인 부분이다. 라고 하면 제가 잘 이해한 건가 싶습니다.
 

티켓의 양도와 양수가 비권장 사항이라고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임 역시 인지하고 계신 걸로 이해했습니다. 다른 프로덕션의 사례에서도 보이듯
티켓 양수도는 권장사항은 분명 아니지만, 그에 따른 관객들의 반발 역시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이미 이름이 달라도 할인이 적용되고 있고 자유로운 양수도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름이 같아야 적립이 가능하다고 뒤늦은
공지가 진행이 된다면 그 후폭풍은 감당하기 어려우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가지고 있는 티켓이 본인이 실관람한 티켓으로 적립을 늦게 시작해 여기저기서 다른 티켓을 모아 적립을 하는 사람들 ( 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역시 일이 늦어진 부분에 대한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감당해야할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요. 단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여보셔 삼연의
티켓 중에 제 이름으로 된 것은 단 3장이고 양수도 및, 친구 아이디를 통해 예매대기로 잡은 티켓 등 총 7장의 티켓이 타인의 이름입니다. 벌써 열번을 봤네요. (...)
 
 
  이 중 3장만 적립이 가능하다고 하면 관객들이 당황하겠지요. 당연히. 실관람 티켓에 도장을 찍어 금액 확인 후 적립을 하는 한이 있어도
  지금 현재 관객들이 가진 표에 대해서는 적립이 전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객은 함께 극을 만들어가는 참여적 성격도 분명 가지고 있지만 실 금액을 지불하는 소비자의 권리도 분명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극을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적인 관객이 되기 위하여 다소 불합리한 방법을 어떻게든 납득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실금액을 지불하는

 소비자의 권리를 조금이라도 찾고자 양수도의 문화를 생성하여, 함께 극을 만드는 사람으로 참여하려 노력하는 관객인 저 역시 어렵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저희가 최근 다른 프로덕션의 사례를 보며 양수도가 권장 사항이 아니게 되는 부분을 알아가고 있듯이.
 공연 시작하자마자 카드 배포 및 포인트 적립을 시작한 기획사, 앵콜 공연 시작 2주 만에 프로그램북을 내놓으며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 말하는 기획사 등, 다른 프로덕션의 사례. 여신님이 보고계셔 팀도 보셔서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여보셔를 보면서 소중한 관객의 대우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연부터 재연.

 그리고 삼연만 벌써 10회 관람을 찍었습니다.
 
  다소 늦더라도 옳게 가는 일. 분명 맞는 일입니다.
  하지만 ‘다소’ 라기엔 이미 너무 늦었고 결과물이 과연 관객들이 납득할만큼 ‘옳은’ 길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같습니다.
 
 
장문의 멘션을 드렸던 만큼, 신경 써 메일 보내주신 점은 감사드립니다. 부디 납득할만한 결과가 빠른 시일 안에 나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장 2차 메일.

 

 

 주신 의견 감사하며 내부에 공유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멘션누락은 업무 시간 및 연속성과 관련한 부분으로 파악되며 실시간 응대를 드리지 못한 부분과, 이후 해당 문의를 연속적으로

 진행하지 못한 부분은 다른 영역으로 나누어 봐야 정확할 것 같다.

 

 (▲ 미안하지만, 이건 무슨 말인지 아직도 모르겠음 )

 

 한가지 분명히 할 것은, 티켓 양수도 관객분들께 본인 명의만의 관람티켓만을 재관람 혜택에 포함시키고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관람티켓을 모두 포함시키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실제 관람하신 부분은 누락되지 않고 혜택에 포함 될 것이니 염려말라. 

 

 여러모로 미숙해서 죄송하고 나아지도록 하겠다.

 

 

 

 

 

 

 

 ....내가 난독이니? 카드만 하는 건 얼마 걸리지도 않는다며.

 카드 분실해도 혜택을 받고 이어갈 수 있는 방향을 위해 노력하는 거라며.

 뭔가 획기적인 걸 준비 중인것처럼 다독이고 변명해 대더니..ㅋㅋ

 

 ..근데 결국 내놓은 건.

 

 

 

 ......아 존나 개빡이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가 : 이 이후에도 메일을 보낸 적이 있어. 3차 티켓팅 전날. 다관람 혜택 날짜라도 제대로 고지하라고

 티켓 오픈이고 뭐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는 식의 메일이었는데 확인하고 얼마 뒤에 트위터로 [ 내일 1시 다관람자 혜택 공개 됩니다! ]

 라고 예고 트윗 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비추천

25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896418 연뮤갤 수많은 223.62 중 특별히 정신병있는 년 [9] ㅇㅇ(223.62) 14.06.27 915 1
896417 나도 내 잠금화면 [5] ㅇㅇ(219.254) 14.06.27 1199 0
896416 록키호러픽쳐쇼가 원작자때문에 못올라언다는 글을 봤는데 [4] ㅇㅇ(223.62) 14.06.27 700 0
896415 ㅈㅁㄱㅁㅇ)미사공 대본? [1] dd(1.232) 14.06.27 459 1
896414 뒷북ㅁㅇ)나도 내 잠금화면 (지뢰주의) [1] ㅇㅇ(223.62) 14.06.27 848 0
896413 ㄱㄱㄱㅁㅇ)번점 재연 빈무대 사진 있는 개로리있나요(무대지뢰) ㅇㅇ(121.185) 14.06.27 423 0
896412 연극 프라이드..음 [4] ㅇㅇ(222.106) 14.06.27 1451 0
896411 유독 유사연애 팬덤 있는 배우들이 있는거 같음 [7] ㅇㅇ(175.223) 14.06.27 1718 0
896410 여보셔ㅃ 순호는 왜.. (스포?) [19] ㅇㅇ(223.62) 14.06.27 2500 0
896409 갤라됴ㅍㅅㅁㅇ) 아이러브유 상플 ㅇㅇ(39.7) 14.06.27 176 0
896408 오늘 조드윅 전츠학 ... [24] ㅇㅇ(114.129) 14.06.27 1849 12
896407 두도시 후기(가벼운 긴글 주의) + 비포지게짤 찾아옴ㅋㅋ [8] ㅇㅇ(121.138) 14.06.27 1589 2
896405 나도 잠금화면 (지뢰주의) [5] ㅇㅇ(39.7) 14.06.27 881 0
896404 ㅍㅅㄱㅁㅇ 잠금화면 원본짤 [4] ㅇㅇ(220.118) 14.06.27 1193 0
896403 ㅃㅃ 내본진ㅠㅠ [7] ㅇㅇ(182.226) 14.06.27 1233 0
896402 여보셔 기계고칠때 [3] ㅇㅇ(223.62) 14.06.27 718 3
896401 난 이제 굥호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하지만 [1] ㅇㅇ(125.180) 14.06.27 679 0
896399 곰손인데 망원렌즈 뽐뿌온다 ㅇㅇ(175.223) 14.06.27 351 0
896397 ㅃㅈㅁㄱ 프리실라 개인포스터 실제로 붙은거 본 횽 있니?? [9] ㅇㅇ(59.9) 14.06.27 462 0
896396 ㅈㅁㄱㅁㅇ) 갤에 올라오는 사진,짤들말야 [29] ㅇㅇ(1.247) 14.06.27 1241 1
896395 ☆★☆★☆갤라디오 불판☆★☆★☆ [1327] ㅇㅇ(222.116) 14.06.27 5255 1
896394 ㅃㅃ 갤라됴는 한 2시 50분까지 괜찮다가 [4] ㅇㅇ(14.63) 14.06.27 711 0
896393 ㅃㅃ 애정배우라는게 생기고나니까 [4] ㅇㅇ(223.62) 14.06.27 483 0
896392 ㅃ 근데 대훈창섭 진짜 키가 몇이지? [4] ㅇㅇ(223.62) 14.06.27 529 0
896390 그럼 나도 [3] ㅇㅇ(223.33) 14.06.27 462 0
896389 잠금화면갤에 나도 ㅋㅋㅋ [6] ㅇㅇ(220.118) 14.06.27 1424 0
896388 이짤 찐 개로맄ㅋㅋㅋㅋ나와랔ㅋㅋㅋㅋㅋ [2] ㅇㅇ(1.243) 14.06.27 1008 0
896387 슬슬 갤라디오 불판이나 깔아볼까 [9] ㅇㅇ(223.62) 14.06.27 508 0
896386 구텐ㅃ) 찰스 신곡 나왔는데ㅋㅋㅋㅋ [1] ㅇㅇ(223.62) 14.06.27 264 0
896385 아고ㅠ [5] ㅇㅇ(223.62) 14.06.27 526 0
896384 ㅃㄱ) 나도 횽들 따라 갤라됴 들을려고 [8] ㅇㅇ(110.70) 14.06.27 575 0
896383 ㅃㅃ 나도.. 잠금화면?? (+원본추가) [7] ㅇㅂㄹ(115.139) 14.06.27 1559 4
896382 ㅃ엇 근데 지게 스테이지톡 [3] ㅇㅇ(1.241) 14.06.27 656 0
896380 ㅃㅃ 포토샵 토파즈 플러그인 알아?? [4] ㅇㅇ(116.127) 14.06.27 1095 0
896379 ㅃ 두도시 본적은 없지만 [2] ㅇㅇ(218.38) 14.06.27 352 0
896378 ㅅㅂㅎㅌㄱ)탄산과 치킨을 끊는건 관극 끊기보다 어렵다 [11] ㅇㅇ(223.62) 14.06.27 620 1
896377 내 잠금화면... (짤추가) [5] ㅇㅇ(39.118) 14.06.27 1256 0
896376 ㅈㅁㄱㅁㅇ ) 어제 미사리에서 낙서전에?? 야채가게?? [4] ㅇㅇ(203.236) 14.06.27 779 0
896374 니들 자꾸 본체요정 하지마ㅠ [10] ㅇㅇ(223.62) 14.06.27 797 0
896373 여보셔ㅃ) 밑에글보고 난(스포) [10] ㅇㅇ(223.62) 14.06.27 527 1
896372 오늘 여보셔 컷콜때 빵 터진 형훈동현 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BB(211.237) 14.06.27 2365 22
896371 신난다신난다 너무신난다~~ ㅇㅇ(110.9) 14.06.27 617 1
896370 ㅃㅃ) 트유덕들 다 자냐? [54] dd(210.122) 14.06.27 946 1
896369 두도시 후기 140626 (스압,스포, 개취주의) [11] ㅇㅇ(222.100) 14.06.27 1602 19
896368 ㅃ요즘뮤판이점점넓어지는거같아+머글들의뮤배인식고찰(텍혐심쿵주의) [13] ㅇㄱ(211.36) 14.06.27 1117 0
896367 여보셔 ㅃ 누구를 위해 들으면 [7] ㅇㅇ(112.223) 14.06.27 523 2
896366 위키드 ㅇㅇ(121.160) 14.06.27 272 0
896361 비스티 막내 [4] ㅇㅇ(223.62) 14.06.27 839 0
896360 ㅃㅃ갤라디오 미리듣다가 페북 불러주길래 [3] ㅇㅇ(125.129) 14.06.27 438 0
896358 밑에 금손 개롤이 올려준 두도시 배경을 이이폰에 해보앗다 [17] ㅇㅇ(121.185) 14.06.27 1747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