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유 왠지 안땡기고 스케쥴도 안맞아서 율핫만 보고 말았는데
오스트도 살겸 급 땡겨서 보고왔음..

갠적으로 내 최애는 율용이었는데..(과거형ㅠ)
개또라이 구본하와 단호박 우빈이 내 스탈인듯..
본하한테 휘둘리는 우빈이라..어떤노선인지는 알겠지만 내스탈은아니더라만 노래는 씨원씨원하니 좋더라!
너무 애잔한 우빈이라 경게본하가 떠날꺼야하면 ㅆㅂㄹㅁ 하는데 저 새끼가 하면서 내가 승질남ㅋ

경게는...경게는 내 애정배운데..
사진마다 거구에 귀요미표정으로 찍을때마다 저거 돌+아이네^^하긴했지만 진짜 이렇게 돌아인줄은ㅋㅋㅋㅋㅋ
해바라기씨가 어쨌다고?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운건 여자가 좋아죽는거 같지않은거?
우왕 왔어 어쩔어쩔 비많이 오죠 어쩔어쩔 나뭐해지 어쩔어쩔 이런게 그동안 본하들이었던거 같은데
색달랐음..뭔가 알아?아니면 씨컵아니라서?

ㅎㅈㅇㅇ..트유하다가 넥소환하지마 현눈터질뻔했어..
ㄷㅈㅇㅇ..덕분에 오늘 저녁은 만두먹었다
ㅅㅈㅇㅇ..플북산건 자랑 뒤에 뭔가끈적거리는게 묻어있는건안자랑
ㄴㅈㅇㅇ..삼연은 아트원 다시 가는거 어때요?장인아
ㄷㅈㅇㅇ..웅우빈 경본하 붙여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