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이기적이고 관객을 호구취급하는 기획사 연우무대가

여보셔 3연으로 저지른 행패들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정리해봄

갤복하면서 정리해봤는데 이거 무슨 레포트감임

(정리하고나니 밑에 비슷한 글 올라왔었네... 중복 같으면 미안...ㅠ)

<3월>

*캐스팅 확정되고 연습도 들어간 마당에 캐스팅 발표 끌다가

3/17 23시 경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페이스북으로 슬쩍 흘림. (반응 간보기로 여겨짐)

*3/21 아침 기자 트위터로 캐슷 발표와 가격 발표.

Peak Day. R석 8만원 / S석 7만원 / A석 6만원
Un Peak Day. R석 7만원 / S석 6만원 / A석 5만원
(*프리뷰기간.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이걸 본 여보셔 작가도 가격이 이러면 본인이라도 보고 싫겠다는 트윗 올림.

개로리들이 전화하니까 본인들도 자기네들 일처리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755729&page=2&search_pos=-743299&s_type=search_all&s_keyword=연우)

*3/21에 캐슷 발표해놓고 3/25 14시에 프리뷰 티켓팅

스케줄 발표는 당일 11시 20분경

<4월>

4/8 연어 측에서 한 인터뷰 올라옴. 가격이 비싸게 책정된 이유는 해외 진출 때문이니 국내 호갱들이 이해해달라고 호소

http://www.jungcultur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 

이 기사에 대한 연출의 트윗= 연출이 하지도 않은 말을 제멋대로 올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778303&page=1&search_pos=-763320&s_type=search_all&s_keyword=여보셔 

4/11 공원에 1차티켓오픈안내 (4/17 14시) 뜸.  

"1차티켓 오픈기간의 티켓 가격과 할인율은  4월 17일(목) 티켓 오픈 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라는

듣도 보도 못한 오픈안내 공지를 접하게 됨

4/16 할인정보 발표. 재관람 할인을 받고 싶으면 초연 재연 티켓을 전부 다 가져오라는 개소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791937&page=10&search_pos=-783320&s_type=search_all&s_keyword=여보셔

이 재관람할인 정책에 대한 공식블로그의 '배려'드립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792258&page=8&search_pos=-783320&s_type=search_all&s_keyword=여보셔

4/17 티켓가격변경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792855&page=4&search_pos=-783299&s_type=search_all&s_keyword=연우

4/17 "연어새끼" 탄생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794501&page=2&search_pos=-783317&s_type=search_all&s_keyword=연어)

4/18 여러분 양도양수하지말아주세요 트윗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794635&page=2&search_pos=-783334&s_type=search_all&s_keyword=ㅌㅇㄱㅁㅇ 

4/18 프리뷰및재관람할인에 대해 금일18시 이전에 공지하겠다고 예고잼

4/18 본공연 재관람 할인 받은 금액보다 프리뷰 가격이 더 비싼 것에 대한 공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794896&page=1&search_pos=-783317&s_type=search_all&s_keyword=연어

프리뷰R석 예매자만 이전 시즌 관람 티켓 가져오면 S석 초대권을 줌=S석 예매자 무시

이 공지는 트윗과 블로그에서만 이루어져

실제로 원글러는 연강홀에서 지난 시즌 여보셔를 봤음에도

이 사실을 몰라 초대권을 받지 못한 관객의 한탄을 목격함

<5월>

5/9 ㅇㅇㄷㄹ수노의 첫공을 맞은 트윗지기의 멘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829737&page=1&search_pos=-813299&s_type=search_all&s_keyword=연우

5/10 Ryeowook on stage. 라며 ㅇㅇㄷㄹ수노 단독 영상 게재

ㅇㅇㄷㄹ수노만 배우냐며 항의하는 트윗에 다른 배우들 것도 "조만간" 올리겠다고 했는데

그 조만간이 두 달 뒤인 7/8 ...ㅋ

<6월>

6/4  다관람자 혜택 예고. 대체 예고는 왜 하니...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865756&page=2&search_pos=-853317&s_type=search_all&s_keyword=연어

6/5 마니아카드 공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866282&page=9&search_pos=-853320&s_type=search_all&s_keyword=여보셔

뭐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은 마니아카드지만 (일일이 다 적기도 지침...)

그 중에서 가장 기가 막힌건 바로 당일 14시에 있었던 티켓팅에(-7/13일까지의 티켓팅) 마니아카드 혜택 적용 안 됨. 

만약 이 혜택을 받고 싶으면 위험을 안고 세탁을 하거나 수수료 물고 취재예를 해야했음.

한입으로 두말하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887971&page=1&search_pos=-873299&s_type=search_all&s_keyword=연우 (다관람자 예매권 날짜 관련)

7/6 어제 팬 영상 도용 사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912370&page=1&search_pos=-893317&s_type=search_all&s_keyword=연어

그 외에 생각나는 것들

-계속되는 음향사고에 물고기가 보낸 항의 트윗에 "배우들이 땀흘려서" 그런거라고 드립. 땀은 여보셔 배우들만 흘리니?

-트윗 질문 골라 답하기. 그리고 현재는 자기네가 트윗으로 뻘대답한 것들 자삭한 상태ㅋㅋ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ㄷㄹ수노 회차 기념 트윗 올렸다가 왜 ㅇㅇㄷㄹ만 챙기냐는 항의에 한동안 쓸데없이

"2014 여신님이 보고 계셔 @DoosanArtCenter 공연 nn회차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도 공연을 찾아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공연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딴 트윗들 올려댐

-사인회 도중에 스탭들이 사진찍는 팬들 앞 막아섬. 팬서비스 드립.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887655&page=1&search_pos=-873375&s_type=search_all&s_keyword=사인회

-물고기카드 처음 찍던 날, 티켓 앞면에다가 도장 찍는게 원칙이라며 뒤에다 찍어달라는 요청 무시하고 찍다가

한 개롤이 강하게 항의하니 그때부터 뒷면에 찍음.

-한정판 포토북 1인 1권이랬다가 현장에선 1인 3권 판매

+추가) 포토북 파본 많아서 교환하는 사람들 "예민하다" 표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908129&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포토북

연어의 행태 때문에 여보셔 보고싶어도 안 본 개로리들도 있고

연어의 행태에도 불구하고 여보셔를 본 개로리들도 있고 

그건 각자의 선택이었지만 그 둘 다 안타까워.

보고싶어도 못 본 이들과 좋아하는 극을 보면서도 화를 삭혀야했던 이들 모두.

이런 행패에도 불구하고 7월 티켓은 정말 많이 나갔지만

그래도 연어야 이거 하나만은 알아줘라

여보셔 티켓 잘 팔리는 상태로 끝나가는 게

결코 너네가 잘해서 그런거 아니라는 것만은 제발 알아줘

너네가 한 짓들 이렇게 다 잊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잊지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