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탓에 앓고 있던 지병(=비염)이 발병하여

덕분에 콧물 흘리며 생업과 본업(=메모리북 제작)을 병행하고 있는 프랑켄슈타인 메모리북 총대 전화쏘세지입니다.

오늘도 프랑켄 메모리북에 대한 공지와 함께 쏘세지 여러분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먼저 프랑켄슈타인 메모리북에 들어갈 텍스트 일부를 공개하겠습니다.

현재 디자인은 텍스트 공개를 위한 임시 디자인이고요.

책에는 변경된 디자인(=디자인팀의 고혈을 짜낸 디자인)으로 수록될 예정입니다.

2.

투표하겠나? 쏘세지 자네들의 능력에 메모리북 어워즈의 미래가 달려있네.

투표 참여 부탁드립니다(__)

http://franken_book.blog.me/220087047938  내 맘대로 프랑켄슈타인 어워즈

http://franken_book.blog.me/220048278423  가장 좋아하는 넘버 투표 

3.

자네들의 손으로 보고 눈으로 만져본 진실이 필요하네.

사건사고, 완성 시켜주겠나?

1) 날짜 모름

: 날짜가 정확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 유빅이었고 술집씬시작에서 이 자식도 패버릴까 하는 그 앙이 유빅터 옷에 단추인가 걸려서 실이풀림
 그래서 못 때리고 대사도 정확히 못치고 그거 푼다고 낑낑거린적 있었는데. 4월 주말공연이었던 것 같음.

- 재판씬 다리가 제대로 안내려와서 1층에서 대사침

- 재판씬 다리 내려오는 타이밍이 늦어서 셋 중 둘만 2층 가운데 있고
  젤 오른쪽재판관은 못 올라간 경우도 있었음.

- 건빅 생창기계 뿌셔뿌셔

2) 미확인 부분
: 갤에서 찾은 사건사고인데, 정확하게 아시는 분들은 다시 한 번 확인해주세요 :)

03/18 유한리서

- 유자크 모자가 벗겨지는 사태가 발생.

03/30 건은리안

- 건빅터 ‘단하미’ 시작할 때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직접 만져본 진실을 말해보게!”라고 해야 하는데
 “손으로 보고!”라고 말하고 당황하며 “눈으로보고손으로직접만져본진실을말해보게!”하더니
  은앙리가 “생명은!”하는 대사 칠 새도 없이 “생명! 그건 단지!”하고 넘버를 시작해버렸다.

- 은앙리 ‘외로운 소년’ 후 “지..진통제를 놔주는-“라고 버벅거렸다.

04/03 유은안안

- 은앙리 ‘외로운 소년 이야기’ 끝나고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병사들을 위해 진토...호옹제를 놔주는 것 외엔"라고 버벅거렸다.    

- 추바야 가발 벗겨졌다!

04/09 낮공 건한리안

- ‘또 다시’에서 총 타이밍이 안 맞았다. 총성 한 번에, 유리창은 한참 있다가 깨졌다.

- 건빅 ‘생창’에서 “죽음 지옥 운명 저주”를 “죽음 신 운명 저주”라고 개사함

04/23 낮공 유한리안

- ‘한잔술’에서 유빅이 대사를 "룽게가 그러던가?" 대신에 "전쟁터에서 옮겨놨는데!" 이걸로 시작해버림.

04/24 유은리서

- ‘외로운 소년의 이야기’에서 어린 줄리아역의 민솔이 '나와 결혼해줄래'에서 음이탈.

04/30 낮공 건한안안

- 이번엔 건빅터의 자아분열이다. 건자크 ‘난 괴물’에서 “빅터의 목을 마지막 재료로 생명을 창조하려 한다”라고 실수함.

- 단하미 지게 대사 먼저 치려다가 말았음. 건빅이 단하미 박자 잡고감.

- 건작 자존심도 버리라고 했다함.

- 2막에서 줄리아랑 키스하고 그놈은 반드시 돌아와 대사를 너무 빨리함. 천둥 치고 뛰어가자마자 바로 대사쳐서 줄리아랑 대사 겹침.

- 북극씬 나는 프랑켄슈타인!! 때 뒷배경이 일찍 꺼짐.

04/30 밤공 유은리서

- 은앙 ‘너의 꿈 속에서’에서 당당하게 가사틀림. 얼마나 나~ 두번부름.

05/14 밤공 유한리서

- ‘또 다시’에서 한 번은 불발, 유리 깨질 때는 화약 안 터지고 총에서 소리만 남.

- ‘그대 없이는’에서 '하늘엔 천사가~'가 우물우물 음음~으로 탈바꿈.

- ‘도망자’에서 다리가 안 내려옴. 지괴가 ‘또 다시’에서 도망갈 때 오르는 사다리에서 한 손으로 버티며 노래 부르다가
    다른 한 손 마저 사다리 붙잡으며 노래 부름. 다리가 안 내려온 것을 미처 몰랐던 유빅터는 지괴를 찾아 두리번 두리번 거렸다고 함

- 유자크 추바야 너무 세게 때려서 유자크랑 추바야랑 둘 다 현웃.

- ‘나는 프랑켄슈타인’에서 유빅터가 "나는~ 나는~" 까지 한 다음에 으흐흑.. 하며 울고 있는데
   오케가 먼저 반주 들어가서 "프랑켄슈타인~" 도입부 첫마디 반주 두 번 함

4.

나의 사랑하는 쏘세지들의 씽크빅으로 소환을 마치려고 한다!

소환글!!! 제발!!!! 제발 확인해주세요 ㅠ0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965849

ㅃ 엘지가 휩쓸고 지나간 벽갤에 프랑켄 의식의 흐름글 (스포)

이거 쓰신 횽은 가능하다면 뒷부분도 같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847674

프랑켄)) 벽갤에 난 괴물을 들으며.. 상념에 젖어 쪄낸상상 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815496

부랑개수타인 목격담

프랑켄슈타인 메모리북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메일 : franken_book@naver.com

블로그 : http://franken_book.blog.me

트위터 : http://twitter.com/franken_book

언제든지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