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누가 연기 해줬으면 좋겠다 글 남겼던데
뮤지컬, 연기 이런거에 딱히 관심이 없는듯 그냥 공연하고 앨범 만들고 예능 가끔하고 그러는게 즐거운듯

작품이나 공연당 몇개월씩 묶여서 자기 노래도 아닌 노래 부르고 연기하고 그런것만 해야하는거 싫어하는듯함 이쪽이 가수쪽보다도 더 인맥 파벌 이런 이상한 문화가 심하기도하고 할 맘이 있었으면 몇년전부터 진작 했을거 같음 기획사도 1인으로 독립 안하고 배우전문 기획사로 들어갔을텐데 그렇게 안한거 보면 그닥인듯 몇년전에 뮤지컬 제안 들어온건 거절도 했다던데

지금은 좀 늦은 나이기도 하고 동행인가 그거는 독립영화에 연예인친구가 하는거라 출연해주고 하는김에 팬서비스 차원에서 한거 같음 뮤직비디오도 그냥 배우 쓸려다가 팬들이 좋아해서 본인이 직접 출연한거라고 했음 그건 뭐 자기 노래라…오히려 그냥 주마다 하루 촬영하고 끝내는 예능이 더 적성에 맞는듯 예능에서는 노래 홍보 가능하기도 하고… 할매들 보는 아침드라마 이런거 나오면 안나오는거보다 못한거라 안하는게 나을거 같긴함 영화도 점점 국내영화 시장 죽어가는 중이라 크게 매력도 없어보임 그냥 자기 노래로 공연 더 하고 다니는게 가수로서는 더 나은 선택인듯 뭔가 김종국이 하던 방식??그런걸로 가고 싶은듯함

연기는 그닥 모르겠고 자기 노래 자주 부르고 브이앱때처럼 노래 들으면서 소통하는 컨텐츠 유튜브로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