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공기업 취업하려고 보니 토익 점수가 필요해서 노베수준으로 3개월해서 900초반 주차할때 풀었던 문제집 추천드림 

1. 산타토익

이건 책은 아니고 어플이긴 한데 토익준비하는 사람들은 왠만하면 알거임

나도 이거 유명하다길래 환급반 결제해서 두달정도 써봤음 ㅇㅇ

예측점수 배치 500점 받고 두달동안 하루에 7-8시간 토익에 시간박아서 900까지 올림 

장점은 어플로 문제 푸는거라 lc풀때 오디오 내가 직접 안틀어도 되서 편하고, ai가 알아서 내가 취약한 부분 위주로 문제내줌 . 오답 또한 알아서 추려놔서 오답노트 정리할 필요도 없음

단점은 패드 없으면 문제풀기 불편해서 (특히 파트7) 비추. 그리고 한달정도 빡세게 풀면 중복되는 문제가 너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이게 예측점수가 직관적으로 보이다 보니까 내 목표점수 넘기기 시작하면서 안일하게 공부하게 되는게 조금 있는듯

게임점수 올리는거마냥 예측점수 올리는 재미는 있긴 함.

가격은 환급반 기준 10초반~중반정도 하니까 그냥 인강+책 살돈으로 이거 하나면 되긴함..

광고라고 생각할까봐 결제내역 박아둠

2. ets 1000제 3

토익 시험 보는 사람들은 무조건 풀어야 될 책이라고 생각함

일단 lc 같은 경우는 사설 책 쓰다가 토익들어가면 성우가 달라서 귀에 안들어올 가능성이 큼.

자기가 학원에 다녀서 다른 책을 쓰더라도 ets 1000제 3은 꼭 풀어서 성우 목소리 적응해놓는게 좋음

또 모의고사 10개라 시험 감잡고, 문제푸는 시간 체크해보고 답안지 작성도 해보면서 시험 대비하기 좋음

그리고 가격도 저렴함 ㅇㅇ

3. ets 토익 단기공략 파트 5,6,7

일단 이건 파트 5,6/ 파트 7 두권임

RC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풀었던 문제집이고, 결론적으로 rc가 lc에 비해 많이 틀리는 사람이라면 이 두권을 추천함

두 권 다 문제 유형별로 나눠있어서 취약부분 보충할수 있고, 이게 올해 ets에서 나온 제일 최신 책이라 지금 실토 수준이랑 비슷한 난이도로 구성되있음.

개념+문제/모의고사로 한권되있어서 기본서 대용으로 충분함

4. ets 토익 단기공략 850+

위에 파트5,6,7 다 풀고 마지막으로 풀었던 책임

이것도 작년에 나온 최신책이라 실토준비하기 딱 좋음

자기가 700점대거나 800점댄데 마지막으로 풀 문제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이 책을 제일 추천드림

lc는 요즘 파트1에서 풍경사진 난이도 높게 나오는 것들 여기에 다 수록되어있다고 보면되고, 파트 2도 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토익식 mz화법 다 따로 정리 되있어서 감잡기 좋음

그에 비해 파트3,4는 그냥 무난한 수준인거같음, 뭐 실토에서도 팥3,4는 성우만 잘못걸리는거 아니면 무난한 수준이니 이걸로 대비해도 상관 없을듯

rc도 함정문제들을 만점공략이라고 단원마다 따로 정리 된게 있음. 문제들도 기본서들보단 난이도 살짝 있는것들 몇문제 있어서 괜찮은듯

+모의고사 1회도 포함되있는데 시험전날 풀기 좋은 난이도. 

내가 푼 문제집 추천하다보니 ets에서 출간한 것들만 정리된거같은데,

해커스 파랭이 빨갱이 다 풀어봤고, 이거 푼 이후로 사설 문제집은 잘 안풀게 되더라

실토랑 단어선택이나 파트7 주제나 lc성우나 너무 다른게 많음.. 내 취향엔 아니였음..

또 인강사이트에서 ~월~일 대비 모의고사 무료배포 이런거 푸는건 상관이 없는데 그거 쓸데없이 난이도만 높여놓고 자기들 인강 결제 유도하려는 수법이 좀 보이더라.

그냥 기본서 다 풀었으면 사설모의고사는 풀지말고, 그냥 est 1000제 3이나 단기공략 책들 모의고사를 푸는걸 추천드림.

둘다 풀어본 사람이라면 무슨 뜻인지 잘 알거임

굳이 사설 모의고사 풀어봤으면 그냥 거기서 제공해주는 해설강의만 듣고 오답정리 하는 수준으로만 짚고 넘어가면 될거같다. 

사설은 출제자 의도가 너무 불순할 정도로 문장 읽기도 뻑뻑하게 만들어 놓은거라 당연히 점수 낮을수 밖에 없으니 점수엔 연연하지 않아도 됨 

나보다 점수 높은 형들도 많아서 필요없는 정보일수도 있겠지만 뭐 문제집 추천글이 좀 많이보여서 글 적어봤음 ㅇㅇ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놓으면 Ncs하다가 중간에 쉬는 시간에 답글 달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