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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모두 9303억원을 들여 오는 2017년까지 이 노선을 완공할 계획이다. 주요 경유지인 동대구, 금강, 청천, 하양, 영천역은 기존 역 시설을 활용해 역사를 확장 또는 신설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새마을호를 기준으로 동대구역에서 영천역까지 운행 소요시간이 기존 32분에서 19분으로 줄어 영남 내륙지방의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2010년까지 기본·실시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선은 1918년 건설된 단선 철로로 경부선과 중앙선, 동해남부선으로 연결된다. 하루 평균 37회씩 경주, 울산, 포항, 강릉 방향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victoria@fnnews.com 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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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기존 노선에 그냥 선 하나 더 까는 건가요?
아님 새로운 복선 노선을 직선화등으로 해서 만드는 건가요?
참고로 대구1호선 하양연장이 기존 구대구선을 활용한다고 하던데
그럼 새로운 대구선 복선이 생기는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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