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현행처럼 문산-서울역 열차를 시 1회 편성하지 말고,

dmc-서울역 구간 열차를 지선형태로 시간당 2회 배차를 하는거죠

저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도 있구요

기존처럼 문산-dmc 구간은 시간당 4회배차가 이뤄지는 상태가 지속되구요



네이버에서 보면 dmc-서울역 구간이 13분 소요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13분 운행하고 각 종착역에서 2분 정차하고,다시 13분 운행하고 2분 정차하고..이럼 시간당 편도 2회 가능합니다.

만일 이런 시간배치가 조금 타이트하다면,시간당 2회에 가깝게 편성해도 되구요.

13분 운행에 5분 대기...이렇게 하면 거의 시간당 2회배차와 다를게 없다고 보니깐요



특히 dmc에서 출발하는 서울역행 시간은,문산발 dmc행 열차가 도착한 후 5분정도 이후에 출발하도록 정하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문산-dmc 배차가 시 4회라는걸 감안하면,1회차 이용시는 5분기다리고 서울역행을 탈 수 있고,2회차를 이용했던 사람이라도 20분만 기다리면 서울역행을 이용할 수 있는겁니다.

다시 3회차 이용자는 5분 기다리고 서울역행 이용가능..4회차 이용자는 역시 20분 기다리고 서울역행 이용가능.




이렇게만 이뤄진다면 충분히 일산파주쪽 사람들이 경의선을 타고 서울역을 나올 생각을 쉽게 할 수 있을거예요.

현행 시간당 1회는 조금 부족한면이 분명히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