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300D가 828보다 노이즈나 뭐든 면에서 우위에 있읍니다 그부분 분명히 인정합니다 다만 저는 300D를 유지하기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점이죠 처음 시작할때는  번들에 50mm 1.8만 가지면 된다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역시 그랬구요 정말 그정도의 렌즈를 구성해서 계속 사용하실거면 구매하세요 아마도 열의 열을 아닐겁니다 제가 단언하건데 렌즈 뽐뿌 절대 이기지 못할겁니다 아마도 렌즈에 최소 30에서 기백만원은 들어 갈겁니다 저역시 돈도 없으면서 렌즈의 욕심은 많아 여러가지 써 봤으니까요 (허나  하나의 렌즈만 쓰면 기변하기는 좋읍니다 왜냐면 slr클럽에 중고사서 여러달 쓰다가 팔아도  최소한 1~3만원 정도 손해보고 다시 팔 수는 있으니까요 어쩌면 이익을 내고 팔수도 있구요...) 아무리 이렇게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가지고 있는 렌즈의 값은 무시못할겁니다 비싼게 필요없다는 결론이 되면 몇십만원 짜리를 가지고 있겠고, 비싼게 좋고 여유가 되면 기백만원 하는 렌즈를 가지고 있겠지요... 제가 DSLR을 포기한것도 제가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다른 의도는 전혀 없구요 사진을 그저 취미생활 더 심하게 말하면 사진도 모르는 제가 무서워 졌기 때문이라고 해야 정확할 겁니다 만약 제가 전문가처럼 사진을 찍는다면 300D를 계속 사용했겠죠 또한 상위 기종으로도 업글을 생각하며 말입니다 허나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즉 사진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지요 물론 사진을 업으로 하지 않으면서 단순한 취미생활로 몇백을 투자할만큼 돈도 없읍니다 저는 그저 동영상 찍는 재미, 또 추가로 돈이 조금 밖에 안든다는 이유에 의해서 828을 선택했구요 다시 말씀 드립니다 두제품 가는길이 분명이 다릅니다 이제 제발 화질 이런거 따지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두서없지만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