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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근교 국립공원 및 벤쿠버 여행

브리스토(75.53) 2019.06.01 14:52:20
조회 486 추천 0 댓글 0

2주 시애틀 여행 후  바로 이어 2주 알라스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혹시 시애틀 쪽 국립공원 및 벤쿠버쪽으로 여행다녀오신 분들이나, 시애틀 거주 경험 또는 잘 아시는 아미고 식구들께 한번 이 일정이 어떤지 묻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여행가는 사람은 저희 부부랑 3살난 아들입니다.
 
7월 22일 밤10시반에 시애틀 공항에 도착해서, 8월 7일 저녁 8시 비행기로 앵커리지로 갑니다. 일단 먼저 2주간의 시애틀 일정을 대략 세워봤는데, 각 일정별로 뭘하지는 아직 잘 모르고 일단 대략 날짜랑 숙소만 잡아봤는데요..숙박을 아직 예약을 안했기네 일정은 모두 대폭 수정가능합니다.  
 
7/22 시애틀 공항 밤 10시반 도착 (공항근처 호텔서 투숙)
 
7/23 올림픽 공원으로 이동 (솔덕 온천근처 sappho 나 forks 둘 중 싼데서 1박)
 
(Q: 시애틀에서 올림픽공원으로 이동할 때, 52번 부두에서 Bainbridge Island 가는 페리를 타고 이동하면 100% 육로로 갈 때보다 거
 
리가 30-40마일정도 운전을 덜하게 되서 좋던데, 근데, 구글맵에서는 페리를 타게 되면, 그 후에 유료도로를 타야 되는 옵션만 나오는
 
데, 페리를 타더라도 유료도로말고 일반 고속도로로 가는 길이 있나요? )
 
7/24 올림픽 공원관광 (솔덕 온천근처 sappho 나 forks 둘 중 싼데서 1박)
 
 7/25 올림픽 공원관광 (솔덕 온천근처 sappho 나 forks 둘 중 싼데서 1박)
 
(Q: 이날은 포트엔젤레스에서 1박을 하는게 나을까요?)
 
7/26 올림픽 공원 관광 (포트엔젤레스에서 1박)
 
 (Q: 4일간 올림픽 공원관광 및 근처 비치를 차로 다 돌아보려면, 어디 어디를 들러보며, 어떤 루트로 봐야할까요? 3살짜리 아들이 있
 
어서 하이킹은 1-1.5마일 이내로, 보통 하루에 1-2시간 정도밖에 못하거든요.. 그래서 주로 차로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코스면
 
좋겠는데요.) 
 
7/27 포트엔젤레스에서 페리타고 빅토리아로 이동. 빅토리아 관광후에 빅토리아에서 1박 
 
(Q.: 부시가든을 알 볼 건데, 그냥 빅토리아 관광만 하면 하루면 충분하지요? 혹시 빅토리아에서나 근처에 봐야 할 것들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7/28 벤쿠버 가는 페리타고 이동 벤쿠버 관광 후 벤쿠버에서 1박
 
7/29 벤쿠버를 오후까지 더 보고 오후늦게 North Cascades 국립공원으로 이동 공원근처 숙소에서 1박
 
7/30 North Cascades 국립공원 관광 후 공원근처 숙소에서 1박
 
7/31 North Cascades 국립공원 관광 후 공원근처 숙소에서 1박
(Q. North Cascades 국립공원 보며 근처에서 3박을 한다면, 숙소를 똑같은 곳에서 3밤을 자는게 나을까요? 아님 2박은 다른 곳에서 하는 게 동선을 더 아낄 수 있나요?
 
8/1 시애틀로 이동 시애틀을 하루 보고 시애틀에서 1박
 
8/2  시애틀 관광 후 오후 늦게 Ashford 로 가서 1박
 
8/3  레이니어 마운트 국립공원 관광  근처 Ashford 에서 1박
 
8/3 레이니어 마운트 국립공원 관광 근처 Ashford 에서 1박
 
8/4  윗비 아일랜드로 출발 섬구경 후에  오크하버에서 1박
 
8/5  윗비 아일랜드 관광 오크하버 1박 
 
8/6 시애틀 관광 (시애틀에서 1박)
 
8/7 시애틀 관광 후 저녁 7시 반 비행기 타고 알래스카로!
 
 위 일정에서 Cacade loop scenic highway 를 다 지나가 보고싶은데, 어디 방문중에 하면 좋을까요? 이 외에도 또 Scenic
 
Drive 할 수 있는 highway 나 로컬 길이 또 있나요? 
 
암튼 시애틀 2주, 알라스카 2주를 잡았는데, 비행기를 마일리지로 끊다보니 그 시간에 맞추다 보니까 이렇게 길게 됐는데요..  알라스카 2주 일정도 대충 보니까 너무 긴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ㅡㅡ;
차리리 이틀정도 올림픽국립공원을 보고 페리타고 빅토리아, 벤쿠버는 그냥 뭉뜽그려 하루에 간단히 찍고만 가고  바로 운전해서 캐나다 록키산맥 관광만 11일정도 본뒤 시애틀도 다시 돌아와서 시애틀 시내관광하고 다시 알라스카로 8/7에 가는 일정은 어떨까요? 벤쿠버에서 록키 Jasper National Park 까지 8시간 반 달려야 해서 망설여졌는데.. 알라스카도 보니까 앵커리지에서 페어뱅크까지 7시간 운전해야 하고, 어차피 장거리 운전은 피할 수 없는 거 같아서, 록키산을 차라리 도전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애틀 16일, 앵커리지 15일 모두 각각 렌터카비가 1100불씩 해서 총 2200불인데요..
사실 예산은 한달 렌터카 비용은 800-1000불을 생각했는데, 이미 예산이 너무 초과해서 숙박비를 줄여야하는데요. 위에 일정에서 들
 
어간 호텔지역보다 혹시 싼 지역이 있을까요?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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