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콕인데, 그냥 심심해서 써본다.
쓰기전에 나도 이짓 하면서 돈 존나 썼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신 이런짓 하지 말아야지 생각함
진짜 방콕 전문가 횽들은 보지마 ㅋㅋㅋ
(테메,아고고바,후웨이꽝 안마시술소 제외/관심 있는 사람 있음 작성하겠음)(두서없음)





인터넷에서 방콕 변마 검색하면, 요즘은 떡지도까지 나오고, 많은 동갤러들이 후기 보고 찾아가지.

나도 마찬가지로 검색하고 찾아가 봤다.

첫 시작 Ez부터 시작해서 꽤 많이 방문했다.

솔직히 전체 시스템은 크게 다를거 없다.
막장 튤립이던 내가 새로 뚫었던 아쏙 터미널21골목까지 마사지 하다가 ㅅㅅ하는 코스는 다들 똑같다. 횟수도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2시간 기준 쇼부치고 약 2회고  본인 능력이 된다면 최대 3회 정도 할수 있겠더라. (무제한도 두시간 안에 4회 이상 절대 못함!!!!!!!)

여기서 개별적인 차이라고 하면 애들 개개인의 서비스 정신과 성 관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튤립 후기인데 튤립은 가지마라. (And 백설)
무제한에 온갖 행위 다 할 수 있어서 많이 간다지만, 위생 그런거 다 떠나서 진짜 푸잉이 너무 불쌍하더라.
여기서 변태적 행위 다 할수 있는 이유가 성 개념이 없어

나도 처음 가서 그 중에 가장 어린 푸잉 데리고 올라갔는데, 몸이 진짜 작더라 (한국 15~17세 정도)물어보니 얘는 미얀마에서 왔데..
태국어도 영어도 못하고, 안마 배운 적도 없고 돈벌려고 몸만 팔더라... 게다가 아기도 있고, 배는 임신으로 타 텄더라. 게다가 피임 개념도 없더라고....
솔직히 그런 모습 보니까 나도 내 자신이 진짜 한심해지더라...
하여튼 여러가지 생각이 나면서 할 마음이 싹 사라졌고,
동갤럼들은 내가 개 호구라고 생각하겠지만, 튤립에서 아무짓도 안하고 푸잉 옷 입히고 그냥 잤다.

그리고 한국에서 검색하면 후기 많이 나오는 프리미어101, 어딕트, ez 다 가봤는데, 별 차이 없다.
여기도 시스템 다 똑같고, 푸잉 마인드의 차이더라.
시스템은 침대랑 (샤워,욕조,월풀) 있는 방에사 마사지랑 ㅅㅅ하는거고 가격은 최소 2000에서 최대 3000바트

마인드에서 큰 차이 있었는데, Ez에서 만난 푸잉은 몸 타주고 진짜 정성스럽게 해줬지만, 어딕트에서 만난 푸잉은 형식적이었어..

어디 업소가 잘하는게 아니라 개인 푸잉 차이였어..
그리고 돈 주고 선택하면 푸잉 못바꿈
고로 복불복!!!!

그리니까 변마 어디가 좋아 이런 글 쓰지말고, 걍 아무데나 가 다 똑같음 가격도 똑같음

그리고 맘에 드는 푸잉없으면 그냥 나와. 들어가서 나가도 상관안함..

또 변마 검색하고 갈때 한국인 많이 가는데 가지마.. 민망해.. 어딕트 갔을때 옆에 한국 아재들 4명이서 막 누가 이쁘네, 안이쁘네 하면서 이야기 하던데 나도 누구 욕할 입장은 아니지만 개 민망했다..(아재들 나보면 알듯)

끝으로 방콕에 변마 알려지지 않은 곳 엄청 많다.. 진짜 동갤떡지도나 변마 지도 올라온거 보다 훨씬 많아

예로 아쏙역 터미널 21근처 골목길 있는데, 이기는 검색해도 안나오는 곳이더라고... 근데 여기도 3곳이 모여서 변마 하더라...
또 스쿰빗 33, 35길 사이에도 변마 꽤 있었어.. 그러니까
진짜 가고 싶으면 어디가 좋아요 하지말고 걍 아무데나  가...

3줄요약.
1. 방콕에 변마 진짜 많고, 가격도 서비스도 다 비슷함
2. 그러니까 우루루 한곳 몰려가지 말고 니 알아서 가
3. 내가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