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만에 다시글을 쓰네요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앞네용이 기억이 안날까봐서 정리해드림 조회수 7000회 감사드립니다

베트남 호치민 동남아 실제여행후기 -1-(베트남 밤문화입성)

베트남 호치민 동남아 실제여행후기 -2-(업소녀의 거절)

베트남 호치민 동남아 실제여행후기 -3-(한국인의 진상보여줌)

베트남 호치민 동남아 실제여행후기 -4-(욕하는 업소녀)

술을먹고 그녀를 보내 주려 했지만

어디든 술이 왠수죠.....

어느덧 싸우게 된것도 모두 잊고 우리는 누가 먼저인지 생각나지 않지만

서로 눈이 마주치자 한국에서는 하지도 못했던 길거리

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한국인이 그것도 길거리에서 이러는건

저로써는 생각도 못하는 일이였는데 그걸 제가 했네요

아마도 외국이라는 이유가 아니였나...싶네요

얼마전까지 그리 진상을 피며 싸우던 사이라고 누가 믿을지....

그녀와 저는 제가 머물고 있던 호텔에 가려 했지만 이것이 5성급이라

들가기가 무척 까다롭다고 그녀가 말합니다.

그때 내일 가기로한 푸미흥 호텔이 생각이 나더군요

거긴 괜찮다고 그녀가 말합니다

오토바이가 언제 가져온건지...그녀는 자기 오토바이를 타라고 합니다

오토바이가 깨끗하니 탈만했네요

이렇게 한국인이 보기에도 괜찮아 보이는건 비싼거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 입니다...ㅋㅋㅋㅋ

오토바이에 프라이드가 대단 하드라고요....

한국인이 자동차에 자부심 느끼듯 ,,그런가봐요

오토바이에 타기전에 너 술 먹었는데.....??

유~~~알콜비어 ....?

와이 낫 드라이브?

난 저런식으로 영어를 한것 같았다 ㅋㅋㅋㅋ

그녀는 괜찮다며 게속 타라고 했다

얼마 안걸린다고 10분정도면 간다고

에이 몰겠다....그냥 탔다

한국에서는 음주를 하면 무조건 대리를 부르던 나인데

정말 내가 아닌것 같았다 지금 생각하니

누구냐....넌?

오토바이를 타고 뒤에서 있으니

처음에는 뒤를 잡고 타고 있었는데

술을 먹어서 그런가 난 그녀의 허리를 잡았다.

머라고 안하길래....더욱 껴 안았다 나이먹고 여자가 모는 오토바이 안타봤으면 말을하지마...ㅋㅋ

아아....지금 생각하니 아직도 그 느낌이 생각나네요...

뒤에서 바람이 그녀의 향수냄세 그것을 내코에 때리니

내 소중이는 불근 불끈 하고 있었어....내 소중이는 너무 하고싶었나봐...

대충3일을 베트남에 혼자 있었으니....ㅋㅋㅋ

나 변태인가....?나는 내다른 모습을 보았어 이중인격 ㅜ,ㅜ,

내 변태기질은 그녀의 허리에 바싹 붙으며 그녀의 등에

딱 붙었어 나무에 붙은 매미처럼

그리고 말했어 너 냄세 너무 좋다고--

중학생도 아니고 버스에서 앞에여자 머리냄세 느끼며 흥분하는 찌질이가 된거지..

그러면서 내손은 그녀의 가슴을 만지려고 하고 있었어....

거미가 벽을 올라가는 것처럼 슬금슬금

이것도 또 다른재미 ㅋㅋㅋㅋ

오토바이가 끼익 멈추고 그녀가 말을 하려고해

난 생각했지 ....에이 조금만 기다리지 왜왜~~내손이

아아.....오늘도 아무것도 못하고 별만 보는구나 싶었지...

아아~~님은 갔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귀엽게 화를 내더라고 사고난다고

(근데 베트남어는 성조어때문에...약간 화난득 말해...처음들으면 그리 느껴)

(경상도나 전라도처럼 서울 사람이 보기에는 싸우나 생각이드는 말투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난 미안해 했지 너가 너무 향기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나의 풀죽은 모습이 그녀가 맘에 들었는지....

씨익 웃더니 나에게 말을하네

향수가 좋은거냐 내가 좋은거냐?

미친 너가 좋으니까 아까 너가 내파트너 하라고 너에게 진상핀거지...

그걸 몰라서 묻냐....안되는 영어로 이야기 했지

여기서 말 잘해야한다 병x처럼 말함 망한다 ㅜ.ㅜ

그래도 알아들은듯 그녀는 손가락으로 쉿 하라며

나에게 다가오더니 나에게 키스를 해주더라고....

아주 열열히 뜨겁게 입을 맞추고.....입을뗀후 그녀는 이제 그러지마

아이 타일르듯 말하더라고....지금 생각하니 나이먹던 안먹던 남자는 아이같다는 말이 맞나봐 ㅋㅋㅋ

난 빠르게 고갸를 게속 4번은 끄덕인듯.....

나에게 다시 가볍게 입을 마추고 다시 타라고 하더라고...

우린 푸미흥 호텔로 갔지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우린 뜨겁게 타올랐어....

그때 느낀건데 베트남은 한국보다 성적으로는 외국인 처럼 화끈하더라고

나중에 알은 이유지만 프랑스 식민지때 이들의 성문화 역시 유럽처럼 화끈하게 바뀐거라고 알게됨

한국인은 처음은 많이들 부끄러워 하는데,,,"오빠 몰랑~~~잉~~"이런식

베트남은 처음부터 화끈하게 불타올라....머라고 말하기 그러네 색다른 느낌

그녀와 나는 화끈하게 뒹굴었지

오늘 진상짓은 잘한것 같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참 그녀는 내가 돈을 200달러나 주는데도 no라고 하며 안받음

여기서 돈을 받음 내가 몸을 파는여자가 된다고 자기는 술은 따르는건 맞는데

몸은 안판다고....머 안받는다니 주기도 모하더라고

많이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으로 쓸지....이여자와 다른여자가 싸움을 합니다...ㅋㅋㅋ

내가 나쁜남자는 아닌데.....서로 싸웁니다

베트남은 남자가 바람을 피면 가위로 소중이를 짜른다고

일년에 몇번은 나오는 흔한 사건이랍니다.소유욕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