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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나나플라자, 소이 카우보이, 스크래치독, 인터마라 T-DED99)

설까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07 14:47:39
조회 15132 추천 27 댓글 9

지난 한달간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처음 가입해서 글을 씁니다...

그 동안 고수님들께서 공유해주신 정보 덕에 크게 바가지 쓰지 않고 다녀왔음에 감사 드리며

혹시라도 저와 같은 계획을 잡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약간의 도움이 될까 싶어 글 남깁니다...


저는 불혹이 조금 지난 나이이고 결혼한지 10년 된 와이프에게 어렵게 승락을 받아

회사 동료들과 3박4일간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와 같이 간 분들은 다들 영어는 서툴고 태국어는 잼병이였습니다)


1일차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짐풀고 나나플라자 레인보우4를 갔다

(레인보우 4 찾는다고 한참을 돌아다녔는데 1 3 5만 보이고 4가 안보여서

 5를 들어갔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내부에는 레임보우4라고 적혀 있었다)

푸잉들이 나쁘지 않아 보였고 시간도 늦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기로 했다

결과 : 아내와 상반되는 상대를 고르려고 슴가가 큰 푸잉을 앉혔는데

         대부분 수술해서 그런지 너무 단단해서 만지는 느낌이 좋지 않았다

         (자연산 글래머를 찾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적극적이지 않고 시간이나 때울려는 느낌이 강했다

         사X시도 콘X 끼워야만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래서인지 한편으로는 성병 걱정은 좀 덜 하겠다 싶었다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비슷비슷한 말 들을 한다

         숏은 바파인 포함해서 4200바트에 했고

         롱은 아침(9시)만 먹고 가는걸로 해서 7700바트라고 한다 (술값은 따로)

         같이 여행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명에게 물어봤지만 추가금액을 내더라도 다음 날 아침까지는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안된다고 했다 (최대 늦게 간다고 한 푸잉이 11시 였음)


2일차

동료들과 왓포 사원과 카오산로드를 구경했는데

원 계획은 왕궁이였으나 점심시간이 걸려서 발길을 돌렸다... (12시~1시였나?)

(와포 사원은 반바지에 슬리퍼도 상관없다)

땡모반을 먹고 나이쏘이에서 갈비국수를 먹고 로띠 마따바에서 여러가지를 시켜서 먹어봤지만

카오산로드 쪽에서 먹어본 음식들은 다 그냥저냥했다 (땡모반은 차라리 터미널21이 더 맛있었다)

풋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카오산로드쪽으로 다시 가봤지만

시간이 너무 이른지 아직 길거리 마사지가 눈에 보이지 않았다 (그때 시각 약 오후 2시)

다시 택시를 타고 200바트에 숙소까지 돌아왔고 (톨비 포함 275?바트 정도)

숙소에서 좀 씻고 BTS를 타고 인터마라에 갔다

일찍 도착해서 T-DED99 에서 레인보우 반대 방향으로 우측에 로드 마사지 샵이 있었는데

여긴 정말 강추하고 싶다

(타이 마사지 1시간에 200바트인데 헬스랜드나 한국 사장님이 운영한다던 manjai보다 훨씬 좋았다

  단 내부는 별로 깨끗하지 않았고 3명자리 밖에 없는거 같았다)

일행중 한명이 다쳐서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바람에 시간도 많이 늦고 또 다시 인터마라까지 가기가 좀 그래서

스독을 가기로 했다

클럽 안에 분위기를 알수가 없어서 일단 입장료만 내고 맥주 2개씩 받았는데 사진으로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스테이지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손님보다 입구에 대기하고 있는 웨이터가 더 많았다 시간은 대략 새벽 1시 화요일

고민을 하다가 스독에서 나왔는데 한국분 2명이(30대로 보였음) 지나가다 여기가 맞는지 물어본다

(우리도 구글맵으로 검색을 해서 갔는데 윈져호텔 지하라는 걸 나중에야 생각이 나서 주변에서 한참을 빙빙 돌았다)

그 외에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어디 갈꺼냐며 동행하자는데 인터마라 갈 예정인데 저희도 처음 가보는 곳이라 여기보다 좋은지

알 수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동료하고만 다시 택시를 타고 인터마라에 갔다

검색할때 레인보우랑 T-DED99 가 괜찮은거 같았는데 어떤분이 레인보우는 데리고 나가는게 안되는 푸잉들도 있다는 글이 생각도 나고

시간도 많이 늦어서 바로 T-DED99로 들어갔다

위스키 1병 400바트 안주 150바트 푸잉 듬 시간당 대략 200바트 숏은 안물어봤고 롱 3500바트... 우리가 알고 갔던 정보와 일치했다

일단 위스키 1병을 시키고 치킨 1개 (양은 작은데 맛있음) 아가씨 옆에 앉힐꺼냐고 물어보길래 각각 1명씩 앉혀 달라고 했다

주변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참 재미 있었다 테이블 중간중간 봉춤을 출 수 있는 곳이 있고

코요태들이 돌아가면서 시간되면 봉춤을 추고...

테이블에선 룸에서 아가씨 초이스 한것처럼 만지면서 노는 분위기 였다.

첫번째 아가씨가 왔는데 나나에서 봤던 애들보다 더 이뻤다. 다만 스쿰윗까지 갈 수 없다고

자기 호텔로 가자고 한다 (그때 같이 있던분이 조금 취기가 있어 불안해서 놔두고 갈 수는 없었다)

택시비를 포함한 추가 비용을 더 준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더 안줘도 되니까 자꾸 자기 방으로 가자고만 했고 아침 몇시까지 내가 나가야 하냐고 물으니 12시쯤 약속이 있어서 10시 전에만 가면 된다고 했다)

푸잉이 매니져한테 말했는지 다음 푸잉을 데리고 와서는 스쿰윗까지 가능하다고 말해준다.

시간을 보니까 새벽 3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다

이러다 오늘도 새장국? 먹나 싶어 눈을 낮추기로 했다

(주위를 둘러봐도 처음 옆에 앉았던 푸잉만큼 이쁜 푸잉을 찾을 수가 없었다)

(우리는 ㅎㅌㅊ를 원숭이라 표현했는데 그 가계에 있던 90%가 원숭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같이 갔던 분은 취기가 있어서 그런지 오는 푸잉마다 쏘리를 외치니까 담당 웨이터가 안되겠는지 좀 기다리라고 말하더니

10분 정도 후에 푸잉을 데려 왔는데 SES에 유진을 닮은 푸잉을 데려왔다 우리는 그렇게 초이스를 해서 놀게 되었다


결론 :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 다시 가더라도 스독은 안갈것 같다

          인터마라 같은 경우 장단점이 뚜렸했다

          단점은 거의 다 남자들은 태국인이였다 외국인을 찾기가 어려웠다

                     푸잉들이 대체로 간단한 영어를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번역기 사용을 자주 했다

                     (참고로 번역기 사용할때 문장으로 쓰지 마세요... 단어로 쓰세요 단어로... 오역 상당해서 못 알아듣습니다 참고로 구글 번역기 무료 앱입니다)

                     이쁜 푸잉만 우리 자리로 와서 그런지 아니면 외국인이 와서 그런지 다른 손님들이 우리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

                     테이블에 있을때 시비를 걸지는 않았지만 화장실에서 마주치면 좀 훓어 본다고 할까?

          장점은 싸다

                     다음날 출근하지 않고 연인처럼 같이 여행할 수 있냐고 물었는데 대부분이 금액을 조금만 더 지불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푸잉들이 적극적이다 서비스 마인드도 좋다

                     나나, 소카에서는 어지간히 팁을 줘봐야 거들떠도 안보는데 여기선 작게 줘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략 3시간동안 그렇게 부어라 마셔라 했는데도 듬 포함 비용이 2천바트가 안나왔다

                     술이 떨어지면 푸잉이 아닌 옆에 서있는 담당 웨이터들이 계속 채워준다.

                     코요태를 골랐을 경우 댄스를 추러 가지 말라고 하면 스테이지로 올라가지 않는다.

                     매니져에게 말하면 택시를 잡아 주는데 스쿰윗까지 90밧 이내로 나온다 (미터기로 받음)


3일차

구경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일찍 호텔에서 나왔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관광을 포기하고 마사지와 맛집을 돌아다님

저녁을 먹고 소카에 바카라와 크래이지 하우스, 나나에 옵세션 후두를 구경하기로 했다


먼저 소카... 크래이지 하우스는 꼭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누드? 쇼? 이런거 보다는 2층에 올라갔을때 문화적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영화에서 보던 그런 느낌이였다 서양커플 중엔 여친을 무릎에 앉혀서 같이 보는 사람도 있던데

남자들은 약간 넉나간 사람처럼 구경하는 반면 여자들은 대부분 찌그린 인상을 펴지 못한다... ^^

바카라를 간 소감은 2층이 유리로 되어 있어 치마 안이 다 보인다는것 (1층 아래도 유리로 되어 있어서 다 비침) 외에는

인물이나 분위기가 나나보다 못했던거 같다. 좋은 자리 (코요태 바로 앞 자리)에 앉아서 구경하니 푸잉을 초이스 하라고 두번 강요를 받았지만

맘에 드는 푸잉이 없어서 계속 버텼더니 더이상 강요는 하지 않았다 (맥주 다 마시면 맥주 더 시키라고 강요함)


나나... 옵세션... 가게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들어가니까 전부 우리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짖을 하는데 상당히 부담스러웠음

LB들은 듣던 얘기처럼 정말 뻑가게 이쁘지만 LD를 사주면서 가까이서 목소리를 듣고 얼굴과 손가락 목젖을 살펴보니 조금은 티가 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요기로는 옵세션이 최고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검색할때 바로 옆이 후두 였는데 앞에 가봤더니 HOODOO 라는 간판은 안보이고 올레이디 라고 써있어서 한참을 헤매다가 거기가 확실한거 같은데

일행들이 그냥 가자고 해서 구경을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4일차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다


3박4일...

딱 정당하리라 생각했지만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3일째는 4일날 일찍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해서 무리할 수가 없었다

참고로 아침 비행기였는데 1번 연착되서 정오쯤 비행기를 탔고 결국 인천공항에서 집에가는 버스가 끊겼다

다시 계획을 짠다면 4일째 늦은 비행기를 끊어서 마사지 받고 조금 더 구경하다가 늦은 비행기를 타겠다 3박5일로...


물빼려는 의도라면 가보지는 않았지만 물집이 가장 효율적일것으로 예상되고

구경을 가려면 소이나 나나가 좋을듯 하고

연인처럼 같이 여행을 원한다면 차라리 첫날 인터마라 T-DED99를 가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

셋째날 다시 T-DED99를 갔을때 매니져가 아주 반갑게 맞아 주면서 룸으로 안내해줬는데

홀이 아닌 룸에 있으니 다른 손님과 부딛칠 일도 없고 팁만 넉넉하게 주면 홀에는 원숭이만 있는데 어디서 데려오는지 괜찮은 푸잉을 데려다 줍니다

(룸을 잡으면 돈을 조금 더 받는거 같습니다, 첫날 킵해놓은 위스키를 다시 마셨는데도 가격은 전날과 똑같이 1900바트 정도 나왔네요...

  아~ 안주는 전날 먹은 치킨과 과일을 시켜 봤습니다 과일은 딸기 수박 이름모를 과일3가지인데 먹을만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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